■군수 후보 동정새누리당 이재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새누리당 이재열 남해군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7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남해읍 북변사거리 인근 화전로 72-2번지 상가 건물 3층에 위치해 있다.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풍부한 행정 및 의정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오는 6·4 지방선거 군수선거에 출마하는 남해미래정책연구소장 문준홍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일 열렸다. 남해읍 전통시장 인근 김남현치과 3층에 위치한 문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1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해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문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고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사실상 역대 지방선거에서 정당 공천 후보의 당선이 이어져 오며 남해군수 선거와 남해군의회 의원 선거와 비교해 상대적 관전 매력이 낮았던 경남도의회 의원 선거의 양상이 역대 선거와는 달리 가장 흥미로운 선거 판세로 이어질 양상을 띠고 있다.
지난 2010년 제5회 동시지방선거 경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1만2206표를 획득해 38%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나 당시 한나라당 이재열 후보에 밀려 낙선의 고배를 마셨던 류경완 한옥펜션 고운재 대표가 경남도의회 의원선거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김영석 前 민주당 조직국장이 오는 6·4 지방선거 경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여타 출마거론자들이 출마기자회견 등 공식 출마의사를 선언하고 나선 것과는 달리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남해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지로 별도의 보도자료를 보내 도의원 출마의 뜻을 밝혀왔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6·4 지방선거 남해군수 선거 및 남해군의회 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며 그간 거론돼 오던 출마예정자들이 속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인 표심잡기 행보에 나서고 있어 선거전이 점차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분위기다.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75일 앞두고 남해군수 선거에 출마의 뜻을 밝힌 이들이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선언을 했던 한 주 였다. 지난 17일과 18일, 새누리당 군수 후보 공천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재열 도의원과 박영일 전 수협장이 잇따라 군수 출마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지난 19일에는 무소속 군수 후보로 거론됐던 문준홍 남해미래정책연구소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군수 출마예정자, 공식 출마선언 이어지며 선거전 ‘후끈’새누리당 경남도당이 실시한 6·4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신청 공모가 지난 15일 마감되며 군수 및 도의원, 군의원 등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후보군이 명확해졌다. 이달초인 4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이뤄진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직후보자 신청 결과에 따르면 남해군에서는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직후보자 신청이 내일(15일) 오후 5시 마감된다. 이달 4일부터 내일(15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직후보자 신청 공모에는 현재 새누리당 남해군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재열 도의원과 박영일 前 남해군수협장이 각각 지난 11일과 12일 신청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새누리당 경남도의원 출마의사를 밝힌 남해군의회 한호식 의장은 지난 12일, 박춘식 예비후보는 어제자로 공직후보자 공모 서류를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6·4 지방선거를 약 80여일 앞두고 도지사, 군수, 도의원, 군의원, 교육감과 광역·기초 비례대표 의원 투표 등 유권자 1인당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아들게 될 이번 선거에서 단연 일반 군민들의 가장 큰 관심은 남해군수 선거라 할 수 있다.
오는 6·4 지방선거 경남도의회 의원 남해군 선거구에 출마할 뜻을 밝힌 바 있는 새누리당 박춘식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8일 있었다. 읍 북변사거리 진보당 건물 3층에 마련된 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군수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이재열 도의원과 박영일 전 남해군수협장, 새누리당 박광동, 김정숙 군의원 등이 참석했으
韓 “검찰서 무혐의 받았다”, 분묘 개장 연관성 거듭 부인남해군의회 한호식 의장의 경남도의원 출마 기자회견 자리에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한 군민으로 인해 회견이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한 의장의 경남도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한 의장이 공식 출마기자회견문을 낭독한 뒤 기자들의 질
남해군의회 한호식(65·새누리당, 사진) 의장이 경남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지난 11일 오전 11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린 한 의장의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남해군의회 최채민 의원과 박광동 의원 등 동료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당직자, 한 의장의 지지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한 의장의 도의회 의원 출마를 축하했다.
지난 1월 31일 발생한 우이산호 충돌 유류오염사고 발생 한 달 보름여가 흐른 지난 6일, 전임 윤진숙 장관의 경질 후 해양수산부 장관에 오른 이주영 장관이 취임식을 마친 직후 남해군을 비롯한 피해 현장을 찾았다. 남해군 방문에 앞서 여수 사고 현장을 먼저 둘러본 뒤 이날 오후 5시 20분경
GS칼텍스 김병열 사장 등이 지난 26일, 남해군을 찾아 정현태 군수와 면담을 갖고 이번 우이산호 충돌 유류오염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GS 그룹 차원에서 남해군 청정 이미지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상주면 상주마을에 위치한 ‘상주해수유자랜드’(이하 해수탕)가 지난 24일, 경영난에 따른 무기한 폐업 결정으로 인해 문을 닫자 상주 면민, 특히 부녀자와 노령층의 불편이 늘고 있다. 지난 2005년 영업을 시작한 뒤 약 9년여에 걸쳐 상주면민은 물론 일부 미조면민까지 이용하며 단순한 목욕시설 이상의 의미를 띠며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남해군수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남해미래정책연구소 문준홍 소장의 ‘착한 출판기념회’가 지난 5일 오후 2시 남해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지난 설 명절 당일 터진 우이산호 충돌 유류오염사고의 여파가 사고 발생 한 달 여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경의 수사결과 사고 당시 관계자들이 허위진술과 서류조작 등을 통해 기름유출량을 축소·은폐하려던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피해지역 주민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우이산호 충돌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남해군 서부연안의 피해가 확산되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방제작업에 온 힘을 쏟고 있을 당시 일부 군내 지도층 인사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뒤늦게 알려지며 구설에 오르고 있다.
지난 21일과 22일,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오는 6·4 지방선거 남해군수 선거에 유력한 출마 예정자로 거론되고 있는 남해군수협 박영일 조합장과 3선에 도전하는 정현태 군수의 출판기념회가 각각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