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8 09:57
남해에서 사부재기 쉬어갔더니 결국 작가가 되고 예술가가 된 청춘의 이야기가 엮어져 소중한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이다. ‘한 달 살아보기’ 시리즈의 첫 책인 ‘이참에 사부재기 쉬어가시다’. 이는 다랭이마을 내에 자리한 자연과 풍경이 머무는 ‘카페 톨’에서 한 달간 카페지기로 일하며, 소정의 체험비 겸 여행비를 받은 이들이 한 달간 남해에서 느낀 다양한 감성과 생각을 다채롭게 담은 책이다.남해 다랭이마을 작은 가게 ‘카페 톨’에서 이영미, 박소영, 조정희, 권소현, 김현주, 박인선, 김연진, 안혜지, 장하연, 오 도, 강하늘 11인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