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남해군청소년참여위원회 ‘청바지(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이 바라는, 청소년들에 의한 지역사회)’가 지난 23일 자신들이 직접 구운 쿠키를 또래 친구와 관내 복지시설 화방동산, 자애원, 남해소망의 집, 남해요양원 등 4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서로를 경쟁자로 삼아 살아남아야 하는 성적 경쟁 속에 올바른 학급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은 과연 얼마나 될까?건강한 학급 문화와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출판사 창비와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고 전국의 시도교육청이 후원한 ‘우리 반 학급문집 만들기 캠페인’가 개최됐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캠페인에 남해고등학교 2학년 3반 학생들이 참여
벌써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이제 겨울이 오나 싶더니 벌써 12월 말이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연말을 맞아 놀러 가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떠나기 전 꼭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 부족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지난 10일 남해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남해군이 대입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격려하고, 관내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무대를 꾸미는 ‘2016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꿈을 향한 질주, 너의 꿈을 펼쳐라&rsqu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날로 심해져 가는 청소년의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대안놀이 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대안놀이 활동은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사전 신청한 학교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놀이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지금까지 남해초등학교와 이동초등학교, 이동중학교, 상주중학교 등 6개 초·중등학교에서 2회차로
차가운 바람이 마음까지 얼어붙게 하는 계절인 듯 하다. 오랜 시간 반성하고 자숙하며 홀로 비우는 연습을 한없이 진행하여 오다 많은 고민 끝에 ‘지역사회를 위한다는 불분명한 명분으로 선동하는 그들에게’ 말없는 다수의 국민도 군민도 생각 좀 해 주시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네가 좋아 하는 노래를 온 국민이 듣고 좋아해야 한다는 억지 주장을
올해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3학생 학생들이 시험이 끝나면 가장하고 싶은 일로 ‘헤어스타일 바꾸기’가 가장 많이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변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이 하는 모발관리도 중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커피우유에 고카페인이 함량되어 있다는 뉴스의 보도가 이어지며 커피우유의 주요 소비층인 학생들의 건강을 해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는데 그 우려가 남해군에서도 현실로 이어지고 있어 학생들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군민 대상, 영상 내 추가자료 접수 받아올해 초, 지난 1995년 면지 발간 이후 21년 간의 향토사 변화와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면지 증보판 발간 작업을 펼치는 등 지역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 설천면사무소가 최근 면의 주요관광지와 정보를 담은 홍보영상 초안을 공개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영상에 추가 삽일 될 자료를 접수받고 있다.설천면사무소는 지난 5일 설
남해초등학교 교정에 ‘호국영웅 명비’가 세워졌다.경남서부보훈지청은 지난 1일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6.25전쟁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후배 학생들의 자긍심과 호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호국영웅 명비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남해초등학교에 세워진 호국영웅 명비에는 지난 1950년 6월 2
남해군 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남해군에서 주관하는 ‘2016년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이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남해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회장 김막순)는 지난 18일 바래길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걷기행사에는 생활개선회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도 개회식에 참석하거나 바래길 걷기에 동참하며 행사를 축하했다.김막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하루 바래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우리 남해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남해의 관광상품에 대한 지식도 습
남해군내 19개의 자원봉사단체로 구성된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황영숙)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남해군여성인력개발센터 2층 조리실에서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40곳에 배달할 밑반찬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봉사활동에 이날은 손사랑봉사단, 화전
지난 10일 남해읍 사거리에서 열린 촛불집회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에서 시작된 국민들의 촛불은 아직도 활활 불타고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더 불길이 번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최근인 지난 19일까지 총 4차까지 이어지고 있는 광화문 촛불 집회가 지난 12일에는 주최 측인 민중총궐기투쟁본부에 따르면 추산 약 100만 명이 모이며 큰 화
남해군 보건소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다.이번 사업은 관내 10개 읍·면의 1951년생 이상 65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이뤄지고 있으며,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기관을 방문해 접종 가능하다.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 가능하며 단, 종양, 만성신부전 등 다른 질환이 있는 어르신은 담당주
주말을 맞은 지난 13일 남해군내 중·고등학생들이 ‘2016-2017 KCC 프로농구 경기’ 관람을 위해 창원실내체육관을 찾았다.이번 활동은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여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가운데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활용과 학업, 시험등과 같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기장을 찾은 학
최순실 사건에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감정을 잘 다스려야 할 시기이지만 대학면접에 최순실 사건에 대한 질문이 나올까봐 신경을 쓰지 않을 수도 없는 실정이다. 엉망이 되어버린 나라도 혼란스럽지만 특히 최 씨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학과 학점논란은 대학 입시를 위해 절실히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수험생 사이에는 &ldq
지난 9월, 경주를 중심으로 전국에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했다. 낮은 발생빈도로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대한민국은 흔들렸고 끊임없는 여진으로 국민들은 공포에 시달리며 밤잠을 설치고 있다.
벌써 10월의 마지막 주가 끝나 갑니다. 엊그제 폭염에 시달려 지친하루를 보냈던 것 같은데 벌써 입김이 나는 추운 날씨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10월, 모두들 10월하면 떠오르는 행사가 있을 것인데요. 바로 10월의 마지막 날인 ‘할로윈 데이’입니다. 오늘은 그 할로윈 데이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진1장- 출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수많은 질병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암은 많은 질병들 중에서도 수십 년간 치명적으로 인간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그렇다면 암이란 무엇일까, 신체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