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새누리당 의원간 원구성 사전합의로 인한 논란이 외부로 알려지게 된 단초는 지난 20일 남해군의회 제217회 2차 본회의장에서 시작됐다.
4.12 경남도의회 도의원 보궐선거 바른정당 경선에서 박종식 예비후보에 패해 탈락한 문준홍 예비후보가 불공정 경선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는 4.12 경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바른정당 당내 경선 결과 박종식 예비후보가 문준홍 예비후보를 누르고 당 공천 후보로 결정됐다.
오는 4.12 경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정의당 김광석 예비후보가 ‘김광석의 남해비전 2017’이라는 이름으로 정책 및 공약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지난 3일 남해군을 방문했다.민생탐방을 위해 남해방문에 나선 심 대표는 이날 오전 8시30분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2001년 시작된 남해 EEZ(배타적경제수역) 바다모래 채취로 인한 정부와 수산업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해양수산부가
오는 2046년까지 향후 30년간 남해군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담은 남해 비상(飛上) 30년 계획 수립 용역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10일 하동군 광포소류지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의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가 검출돼 남해군을 비롯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14년 무상급식 중단사태로 치열한 갈등을 빚었던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이 학교급식 감사결과 발표를 두고 다시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