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2 경남도의원 보궐선거 바른정당 당내 경선 후 입당원서 고의 누락 등의 불공정 경선의혹을 제기했던 문준홍 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로 이번 선거에 참여할 뜻을 밝히자 바른정당 경선관리 책임을 맡았던 당 경선관리위원회 한호식 부위원장이 불공정경선 시비 제기 후 탈당·출마를 선언한 문준홍 후보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의견을 밝혔다.
옛 새누리당 의원간 원구성 사전합의로 인한 논란이 외부로 알려지게 된 단초는 지난 20일 남해군의회 제217회 2차 본회의장에서 시작됐다.
2014년 6.4 지방선거 후 7대 남해군의회 개원 전 옛 새누리당 소속 의원간 전반기 원(院) 구성을 앞두고 작성된 ‘합의각서’가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다. 더불어 하반기 원 구성이 한참 지난 뒤 이같은 합의각서가 공개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해군 사무관 승진 청탁 사건`의 항소심 첫 공판이 지난 22일, 부산고법 창원 원외재판부(창원) 제1형사부에서 열렸다. 이미 알려진대로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26일, 비서실장 K씨를 비롯한 피고인 전원에 유죄를 선고했다. 선고후 비서실장 K씨는 법정구속돼 현재 수감 중이다.
지난 수년간 주민들의 숙원으로 꼽혔던 남해군 서면 소재 노구정수장이 마침내 정상가동된다. 남해군은 지난 10일 오전 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박영일 군수와 이호규 한국농어촌공사 남해지소장, 서면 이장단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구정수장 정상가동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4.12 경남도의회 도의원 보궐선거 바른정당 경선에서 박종식 예비후보에 패해 탈락한 문준홍 예비후보가 불공정 경선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는 4.12 경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바른정당 당내 경선 결과 박종식 예비후보가 문준홍 예비후보를 누르고 당 공천 후보로 결정됐다.
정부가 지난달 28일 남해 EEZ 바다모래 채취 기간 연장을 일방적으로 결정한데 대한 어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지난 13일에는 전국의 어민들이 해상과 항포구 시위를 펼치며 정부의 EEZ 바다모래 채취 기간 연장 방침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결정함으로 인해 오는 5월 9일 조기대선이 확정된 가운데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내일(18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지난 12일 홍 지사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로 기소돼 정지됐던
오는 4.12 경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정의당 김광석 예비후보가 ‘김광석의 남해비전 2017’이라는 이름으로 정책 및 공약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지난 3일 남해군을 방문했다.민생탐방을 위해 남해방문에 나선 심 대표는 이날 오전 8시30분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남해군은 관광객 유치와 실질적인 주민소득 창출을 위해 기획된 보물섬 800리길의 핵심 거점시설인 10개 읍면별 간이역 중 우선 국비가 확보된 ‘동대만 간이역 조성사업’을 오는 201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창선면 상신리 부지에 지난달 28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시작된 남해 EEZ(배타적경제수역) 바다모래 채취로 인한 정부와 수산업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해양수산부가
오는 2046년까지 향후 30년간 남해군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담은 남해 비상(飛上) 30년 계획 수립 용역의 윤곽이 드러났다.
홍 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 감사원에 감사청구서 제출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막장인사, 보은인사’ 질타지난달 11일 단행된 남해군 상반기 정기인사 후, 주민소환법 위반 공무원의 사무관 승진을 두고 일었던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먼저 남해군 정기인사 전부터 언론을 통해 해당 공무원의 승진대상 포함 부적절 지적을 제기하고, 상반기 인사 단행 후
경남도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한 ‘학교 급식 감사’ 결과, 관내 3개 학교도 감사 지적사항이 있었지만 관내에서는 특정업체 밀어주기나 입찰담합 등 수사의뢰대상에 포함되는 중대과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도가 지난해 경남도교육청으로 지원한 학교급식 예산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한 이후, 감사 실시여부에 대해 양 측이 대립각을 세우고, 감사 결과 중 가장 많은 건수가 지적된 ‘입찰담합’의 관리·책임을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하동군 광포소류지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의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가 검출돼 남해군을 비롯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14년 무상급식 중단사태로 치열한 갈등을 빚었던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이 학교급식 감사결과 발표를 두고 다시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띠고 있다.
오는 4.12 경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무소속 류경완 예비후보가 지난 3일, ‘남해공동체 비전Ⅰ’이라는 이름으로 지역경제분야 핵심공약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