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알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좋은 종자 선별하여 싹틔우고 모길러 본답에 모내기 해서 잡초 없애고 병해충 방제하여 정성들여 길러온 일들이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확의 문턱에 왔으니 우리 부모형제들은 가을이 가장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수 있는 기회 이겄만 그래도 올해 수확하는 벼를 얼마에 판매할지가 가장 궁금해 하실 것 입니다. 다행히도 벼 가격이 40kg 한가마
우리나라의 2005년도 건강보험 약제비는 건강보험 총진료비 24조8천억원 중 7조2천억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18%정도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05년 보건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국민의료비 중 약제비 비중은 28.8%로 세계 제2위이며, OECD 평균 17.5%에 비해 11.3%정도 높은 수준이다. 1998년∼200
우리나라 마늘은 값싼 중국산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최근까지도 남해 농업생산액의 36%를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소득작물이다. 또한 마늘재배농가는 약 7,300여호로 남해군 농가가 거의 대부분 마늘을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면적은 1992년 2,754ha를 최고 정점으로 2001년 2,165ha로 급격히 감소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2005년에는
포스코 페로니켈공장 건설에 대하여 포스코는 지난 18년 동안 전 세계 철강업계들 중에서 가장 빠른 기간 내에 2억톤의 쇳물을 생산, 세계최고의 조강능력을 과시하며 자축했다.그러는 동안 포스코는 광양만의 하늘을 뜨겁게 달구어 대기를 오염시키고 지구 이상 기온의 원인을 제공하고 광양만의 바다를 뜨겁게 끓여서 해양생태계의 파괴와 적조발생의 중요한 원인을 제공했다
▲ 남해군농민회 정책실장. 오늘(15일) 새벽 0시에 한미 정상회담이 열렸다.(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은 13일 저녁이다.)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노무현대통령은 미재계인사들과 만난자리에서 ‘한-미FTA를 확고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미 재계와 신뢰쌓기(?)를 하였다.이는 이번 회담에서 한-미자유무역협정(FTA)가 주요의제로 다루어졌을 것이다. 신문이 나간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참 이상한 질문이며 문제다.살아 나가는 것이 문제는 없다. 생활보호 대상자가 되면 정부에서 먹을 것을 주지 않은가. 그러나 이렇게 살려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나는 자는 것 보다 먹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날 나무 밑에서 나이가 많은 분 적은 분이 있었다. 그중에 60대는 3~4명에 불과 하였다. 우리 이제는 친환경 쪽으로 농사를
대장경(大藏經)이란대장경이란 불경(佛經), 즉 부처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것이며 불제자(佛弟)子들이 지켜야 할 윤리의 조항과 공동생활상의 규범인 부처님의 근 본교리(根本敎理)이다.대장경이 우리나라 역사상 고려시대에 제작되었기 때문염고려대장경”이라 하고 경판수가 팔만여장(81,258)으로 팔만대장경이라 하며 이름하여 “고려팔만대장경”이라 한다. 또한
▲ 이 태 문 [남해군 농민회 정책실장] 지금 한반도는 적지 않은 자연재난과 경제재난에 시달리고 있다. 태풍 에위니아에, 그칠 줄 모르는 장맛비에. 그리고 우리 경제구조를 통째로 뒤흔들 한-미 FTA라는 경제태풍으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다.그런데 이 세상이 참 희한한 것은 태풍이든, 장마든 모든 사람들이 다 피해를 보겠지만, 실상 따지고 보면 가장 많
▲ 이 태 문 / 남해군 농민회 정책실장 미국 워싱턴에서 지난 6월 5일부터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1차 본 협상이 9일 모두 끝났다. 한국측의 김종훈, 미국의 웬디 커틀러 수석대표를 비롯한 양측 협상단은 5일 동안 계속된 이번 협상에서 총 15개 분과 중 11개에서 양측간 합의사항과 쟁점을 정리한 통합협정문을 작성하여 협상이 타결로 가고 있음을
얼마 전 중국 지린성에서 있었던 한편의 드라마로 연출한 거짓말.창춘시의 공공관계대학 운동장에서는 의장대의 씩씩한 군화 소리와 중국 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오성홍기가 삐걱 거리는 도르래 줄에 매달려 우쭐 우쭐 하는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한쪽 구석에 자리 잡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어린 소녀 신웨는 아버지의 품에 안겨 오른손을 이마에 대고 경례를 하고 있었다
▲ 김주태[동남해농협 조합장] 흔히들 마늘하면 남해마늘을 난지형 마늘중에 최고로 꼽는다. 사실 난지형 마늘로서는 남해마늘을 전국에서도 알아준다. 맛과 향이 좋을 뿐 아니라 당도도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남해마늘에 비상이 걸렸다. 언제부터인지 마늘에 점박이가 발생해 상품성을 잃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남해마늘을 찾는 전국 깐마늘 공장이나 상
문화재위원회 근대문화재 분과는 지난 2월 2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이만열 문화재 위원 외 전문위원, 그리고 관련 직원 등과 모임을 갖고 12건의 문화재 등록을 의결했다.그리고 이날 2건의 문화재 유보목록과 8건의 문화재 등록 제외목록을 발표했다.등록유보목록 2건과 등록제외목록 8건은 여기서 설명을 피하기로 하고 문화재로 등록된 목록 12건을 열거해보기로 한다
지난 3월 15일, 이해찬 총리가 내기골프로 인한 사퇴. 야 4당 총무가 최연희 의원님의 사퇴 촉구한 제출결의 소식이 TV를 통하여 알려졌다.정치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 삼일절의 애국정신을 망각하고 돈내기 골프를 부적절한 사람과 쳤다는 사항.입법적 차원에서 성범죄를 예방하여 건강한 사회를 이끌어 갈 국회의원님께서 술자리에서 여기자를 술 주인으로 오인하여 추행
강기표(도울동산 대표) 마늘축제 홍보물이 보이기 시작하고 올해 마늘 시세가 어떻게 되겠냐는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어 바야흐로 마늘 철이 된 것 같다. 올해 마늘농사가 어떻게 될 지 필자도 정확하게 전망키는 어렵지만 농가에 도움이 될까싶어 조심스럽게 펜을 든다.현재 파지문제 등으로 가공업체들의 남해산 마늘에 대한 신뢰도는 상당히 낮다고 할 있어 올해산 남해마늘
이념이라는 현령은 부임하자마자 장계에 따라 파직되고 그 뒤의 백양필 현령도 또, 그 다음의 변시태 현령도 파직을 면치 못한다. 정습 현령이 11개월을 근무하다 폄파된데 이어 장선 현령도 9개월만에, 이상휘 현령도 1개월만에 그리고 그 뒤의 이광점 현령도 6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폄파를 맞는다. 이런 사실은 환적 곳곳에서 기록으로 만날 수 있다. 지반 장관인
임진왜란이 끝난 선조 31년(서기 1598년)부터 조선조 순조 34년(서기 1834년)까지 236년간 우리 고장을 거쳐간 현령(縣令)은 모두 148명으로 현읍지의 '환적(宦蹟)'난은 적고 있다. 현령이란 현에 두었던 지방 장관을 말하는데 신라 시대에는 현의 크기에 관계없이 현령을 두었다가 고려 시대에 와서 이를 구별하여 큰 현에는 현령을 두고 소현에는 감무
▲ 전농남해군농민회 회장 한진균 최근 우리나라 의료보장 제도를 국가관리의 건강보험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보험회사가 주도하는 민간보험으로 이분화 한다는 것에 대한 논쟁이 많다. 건강보험은 모든 국민이 형편에 따라 부담하고 혜택은 차별 없이 받지만 민간보험은 개인의 능력 수준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 달라져 소득계층간 위화감이 조성될 소지가 많고 사회의
▲ 전 중등 교장 하성관 지금 마늘 끝자랑이 말라져 누렇게 되어 있다. 그 이유로는 3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첫째로 가뭄으로 인하여 수분이 부족하여 누렇게 위사하는 경우, 둘째로는 동해를 입어 어린 잎 부분이 원형질 분리로 인하여 세포 속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오는 경우이며 다른 한 가지는 칼슘(Ca²?)이온이 부족한 경우인데 칼슘이온이 부족하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