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해는 경남도의원 보궐선거로 여러 가지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전임 도의원으로서 4년간의 소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억울한 일도 많고 고통스러웠지만,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군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남해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도의원 선거와 관련해 너무나
남해 여상규의원실 윤백선 사무국장의 기고문이 사실을 심각하게 호도하므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1. 문준홍씨가 경선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허위사실로 일방적인 주장을 하면서 당원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부분에 대하여- 저는 경선과정에서의 부정과 불법을 뿌리뽑기 위하여 윤백선 사무국장과 사무과장에 대하여 공직선거법 위반과 업무방해죄 등으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바른정당 당원동지 여러분!저는 바른정당 여상규 국회의원실 사무국장 윤백선입니다.먼저 어려운 국내 정치 소용돌이 속에서도 지난 1월 24일 정의롭고 깨끗한 사회, 따뜻한 공동체라는 개혁적 보수의 가치를 실현코자 창당한 바른정당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
최근 학교폭력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학교 밖 청소년의 범죄, 학교폭력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는 학교폭력 실태조사가 발표되었다.
완연한 봄 5월초 7일에 남해 설천면 노량광장에서 전국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산들산들 봄바람을 타고 유채꽃향기 맡으며 진달래꽃향기 맡으며 해풍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강진만 해변도로를 달리는 사람들은 아마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리라 생각한다. 보물섬 우리남해에서 시작하는 건강달리기 마라톤에 대해서 남해군민과 참여하는 전국민에게 마라톤을 조금
지난해 9월부터 준비한 상주면발전협의회가 지난 2월 21일 상주면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후 출발했다. 미래의 상주면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신호탄이 된 것이다. 초대 협의회장인 박종길 군의원과 박영일 군수, 박광동 군의원, 송행렬 동남해농협장, 유관기관·단체장, 재경·재부 향우, 지역청년 등 40여명의 대내외
‘전방급 신물언아사(前方急 愼勿言我死)’.“싸움이 급하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대한민국 국민은 유년시절 읽은 위인전과 수많은 영화ㆍ드라마에서 친숙하게 성웅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접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친박단체 집회 현장에서 촛불집회를 ‘난동’, ‘폭동’으로 깎아내리는 신문 형태의 유인물들이 대량으로 뿌려지고 있다.또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전국적으로 300만 부를 배포하겠다고 공언했듯이 우리 남해군에서도 그러한 유인물들이 발견 되었다.누구나 자기의 주장을 펼칠 수 있
2월이 되면서 이제는 졸업 시즌이 다가 왔음을 느낀다. 졸업 시즌만 되면 인적이 드문 골목길 구석에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머리와 옷에 밀가루를 뿌리고 계란을 던지는가 하면 밤에 공원 등지에 학생들끼리 모여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등 잘못된 졸업식 뒤풀이 문화가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다.
닭은 예로부터 우리사람들과 가장 가까운 가축이었으며 새벽 적막을 깨뜨리는 우렁찬 울음을 통해 밝음의 기쁨과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으며 십이지 중 열 번째이며 丁酉의 丁은 붉은 기운을 상징하며 닭 중에는 붉은 닭을 의미하며 밝고 총명함을 내포하고 있어 붉고 밝은 닭의 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꿈에 큰 달걀을 보면 수명이 길어진다는 길몽이라고 하는 긍정
상생이냐 사생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남해농협 하나로마트 문제로 시장번영회와의 소송문제가 대법원 판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남해라는 좁은 한 울타리 안에서 누가 승소하던 패소하던 쌍방이 큰 상처를 입게 마련이다. 과연 이 시점에서 솔로몬의 해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 지난날을 거슬러 올라가면 남해농협 하나로마트를 남해군에서 허가하면서 농협과 시장상인회 간에 상생
美(미)를 싫어할 사람은??? 해와 달, 하늘과 땅, 산하대지, 물과 불, 밝음과 어둠, 남녀노소, 춘하추동 피고 지는 꽃과 나무들의 변화가 아름답고 선남선녀, 이웃과
평소 우리 아이들이 아플 때마다 진주와 사천 등 인근 대도시까지 가야만 했던 남해군민들의 오랜 염원과 소망이었던 소아청소년 치료, 상담 전문과가 남해병원에 신설된다.남해군이 내년 상반기 중 의료법인 이도의료재단 남해병원(병원장 장명세) 내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할 계획이다.남해군은 올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의료 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행운을
한 해가 저물 연말이 되면 늘 듣게 되는 표현이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어느 해가 다사다난하지 않았겠지만 연말이 되면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그간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고 새해는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다.그래서인지 이맘때쯤이면 유난히 모임이 많은데 좋은 감정, 나쁜 감정, 서운한 마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사람들은 흔히들 ‘세월이 참 빠르다’라고들 한다.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월력)을 보면서 ‘또 한 해가 가는구나?’ 한 숨 짓기도 하고, 가는 세월을 원망하며 1년 동안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기도 한다.어느 누구나 가는 세월을 좋아하지 않는다. 옛날 어릴 적 아이 취급을 받던 언젠가는 나도 빨리 나이를 더 해
나,이 강산에 태어나대한의 하늘 아래에 한 생애를 걸어놓은 솟대입니다.비가 오나 눈이오나 에인 바람이 불어도가슴이 아파도 마음이 슬퍼도 표현할 수 없어비가 오면 빗물로 목을 축이고눈 이오면 눈으로 옷을 만들고흘러가는 구름으로 배를 채우고불어오는 바람에 그리움을 달래며나의 영혼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는 솟대였습니다.나는,오늘부터 나의 영혼 비상을 꿈꾸는 솟대
우리나라는 현대화를 거치며 마을 공동체는 붕괴되었으며, 지금은 다시 옛날로 돌아가 공동체 재생운동을 하고 있다. 내가 여행한 이탈리아의 대부분 도시들은 마을 문화공동체가 잘 운영되고 있었다.
현위헌 선생님 ! 너무도 섭섭합니다선생님 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남해군민이 아쉬워하고 고향산천이 흐느끼는듯 합니다.인연을 같이하였던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게이트볼 치던 어른들이 그리워하고 현위헌장학금을 받은 수많은 학생들이 선생님을 사모하며 눈물짓고 있습니다.회자정리란 말이 있듯 사람은 한번 만나고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지만 선생님의 떠나심은 더 큰 슬픔으
도시에서 귀촌·귀농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남해 섬이다. 그리고 나의 지인들과 외국여행을 많이 하는 분들은 한결같이 남해가 아름답다고 한다. 나 역시 많은 곳을 여행하다보니, 비로소 내 고향 남해섬이 얼마나 아름답고 매력이 넘치는 곳인지 알게 되었다. 나는 지금 이탈리아 최고의 해안이며,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에 선정된
상하수도사업과 관련한 군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과 신규급수공사를 안내합니다.우리 남해군은 원활한 식수 공급을 위해 정수장과 배수지를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상수도는 K-water 경남서부권 관리단으로부터 매일 공급되는 광역상수도와 군내 정수장에서 생산된 지방상수도를 가정, 영업용, 욕탕용 등 각 수용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상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