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경 고양시 남해군 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29일(토) 일산 마두동 파라다이스 뷔폐에서 있었다.행사장에는 정일권(재경고현면향우회 회장), 구덕순(재경설천면 회장), 박경호(재경청년회 회장), 신동기(남달모 회장), 박향춘(전 은남회 회장) 고문들과 임원진 및 재고양시 가족들이 80여명 참석하여 송년의 밤을 가졌다.박종열 회장은 “세월이
▲ ▲ 박씨 문중 송년의 밤이 12월18일(금) 저녁6시 30분 스포타임 5층 그랜드볼륨에서 가족동반 모임을 가졌다.박정우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장에는 남해에서 올라온 박재성(회장) 박찬종(전임회장) 박광길(총무) 박미선(부녀회장) 박옥춘(청년회 총무) 외 27명이 자리를 빛냈다.서울에서는 박태규(춘천지검 검사장) 박성중(서초구청장) 박형명(남부법원부장
▲ ▲ 남서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이 지난 12월 26일(수)에 양재동 외교센터(12층) 리더스 클럽에서 열렸다.박상종 회장은 “서초구란 공간속에서 남해가 그리운 사람들이 남해가 고향인 사람들이 모였다. 회칙 2조에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발전에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고 했다.친목을 돈독히 하는 서남회가 내년에는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박
▲ 지난12월28일 3시 제5회 KBS 아름다운 통일 비평, 감상 공모전인 서울시 남북합작드라마 ‘사육신’ 대학일반부에서 박상민(남해초 80회)씨가 대상을 받았다.남해고등학교(31회 졸업)하고 부산외대를 2007도에 졸업한 박상민 씨는 아버지 박홍순(남해경찰서 경무과 근무, 2002년 9월 17일 순직, 현 국가유공자) 어머니 전영옥(현 남해 아모레 카운셀
▲ 재경남해군향우회 청년협의회는 지난12월 27일(목) 저녁7시 서초동 로얄부페1층 대연회장에서 송년행사를 가졌다.식전 행사에는 2007년 영상물 상영과 어린이 장구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향우회기와 청년회기가 입장하고 먼저 김형배 수석부회장의 우령찬 목소리로 개회선언을 했다.100여명이 참석한 행사장에는 박희태(국회위원), 유광사(재경향우회회장),
▲ 한국사회교육연구원 원장이고 직장새마을강서 양천구협의회 송영수 회장(남해 난음 출생, 창선초·중·고 졸업)은 12월 26일 14시 통일원에서 노무현대통령을 대신하여 이재정통일원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30년 동안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온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통일교육을 해 온 송영수 회장은 1978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시 민방위교육 강사와
▲ 많은 축복을 받고 태어난 황금돼지해도 지나가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일개 미물인 여우도 죽을 때는 태어난 쪽으로 머리를 둔다고 하듯이 남해가 고향이면서 객지에 살고 있는 향우님들도 선산이 있고 부모형제, 친척 그리고 친구가 있는 보물섬 남해를 항상 잊지 않고 있으며 특히 고향을 떠나지 않고 고향을 지키면서 열심히 사시는 군민
▲ 경 고현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신성교) 녹두산악회는 11월 18일 올해 세 번째 정기산행을 했다.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악산 입구에서 20여명의 산악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간단한 기념촬영을 하고 관악산을 등반했다.산 정상에 오른 회원들은 각자가 가져온 도시락과 약간의 주류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하산하여 신림역 부근에서 회포를 풀었다. 특히 이 자리
▲ 유류값이 갈수록 치솟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중소기업이 자동차 연료를 15-20%까지 절감하고, 매연을 50-70%까지 저감할 수 있는 이른바 “에너지파워 바” 개발에 성공했다.한국자원개발(대표 안일만) (주) 아리랑(대표 함진자 )이 3년여간 공동 연구 끝에 개발한 이 에너지 파워 바는 규석을 원료로 만든 신물질 스태몽에 점토 등을 섞어 섭씨 1200
▲ 횽경표 남해군 삼동면 출신 홍경표씨 는 택시및 버스 등 폭행처벌 규정법을 법원에 제출하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신설이 되었다.서울개인택시 운송조합 동부지부에(성동구) 제16대 대의원 후보로 나섰다.‘행동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숨과 절망에서 벗어나게 할 홍경표!!’란 슬로건을 내걸고 출마에 나섰다. 홍경표의 이력을 보면 남
▲ 성지건설은 건축, 토목, 리모델링, 해외공사업, 지하철건설 등을 하는 기업이다.사람들이 살기 편한 공간을 창조하고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며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는 합리주의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공법을 중시하는 기업이기도하다.여기에 삼동 지족출신 김길수(46년생)씨가 토목본부장이 그 중심에 있다.그는 73년도부터 74년까지 2년간 이동중학교에 근무했다.
▲ 공명수 대학 구성원들의 역량을 집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대진대학교 교수회는 10월 25일 오후 4시 사회과학대 5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9대 교수회 의장으로 영어영문학과 공명수(사진 46) 교수를 선출했다. 이날 당선된 공명수 대진대학교 교수회 의장은 대학발전과 관련하여 역할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 고향집 담벼락에방울뱀 허물이 붙어 있다돌과 돌이 깍지를 끼고방울뱀의 몸둥이를 붙들고 있다.깍지 낀 저 손아귀의 힘이 방울뱀이 떨어지지 않고지나가게 했을 것이다구멍 사이로 빠져나가게 했을 것이다붙들고 있는 힘과 빠져나가는 힘이부대끼고 엉겨서담이 견디었고 더 단단하게 뭉쳐서담 속에서 놀고있는방울뱀이 보였고반들거렸고방울 소리가 들렸고방물장수가 지나갔고덮고 덮
▲ 중현초등학교 27회 총동창들 40명이 42년만에 충무횟집에서 모임을 가졌다.남해(9명), 부산(16명), 서울(15명) 이렇게 3지역이 모인 것이다.김진홍 총동창회 회장은 “여러분들을 만나니 모두 내동생 같다. 이제 우리는 배운 사람이든, 못 배운 사람이든, 부자든, 가난하든을 떠나서 오직 고향에서 한데 자란 끈을 이어 가야할 숙명적인 관계가 아닌가.
▲ 삼화회(회장 김동민)는 재경 향우들 중 경찰공무원들의 모임이다.지난 11월14일 오후 7시에 25명의 회원이 모임을 가졌다.서울지방경찰청 차장인 김동민 회장은 “올 한 해는 격변의 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할일도 많았다. 그런 와중에 자기 일에 열심히 하는 향우들을 볼 때 대견했다.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데 자부심을 갖자. 그리고 남해인의 기상을 발휘하자
▲ 재경 남수 총동문회(회장 하봉수) 기수별 임원 30여명이 지난 11월20일(화) 잠원동 ‘철따라 고향맛’ 에서 모임을 가졌다.하 회장은 “여러 동문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 남해수고의 전통을 되살리자. 긍지를 갖자. 나아가 동문회를 활성화하는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자. 아울러 12월 12일 오후 7시
▲ 이 충 양한국자치경영평가원 理事설천 출신, 수필가 나는 고향 떠난 지 40년,현재 서울에 살고 있다나에게는 고향 남해와 관련한 모임 몇 개가 있다. 면(面)향우회, 군(郡)향우회, 유자회, 남공회가 그것이다.향우회에 나가는 이유는, 직장이 같아서가 아니다.나이가 같아서도 아니다. 더더구나 직위가 같아서도 아니다. 오로지 ‘고향’이 같다는 이유 하나 만으
▲ 몇 번이나 담금질했던 고향 가는 길.......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가을의 한가운데를 통과하는 토요일에 ‘남해향우회 카페’ 향우님들과 동행했다.눈감아도 선명히 떠오르는 고향의 풍경을 마주한다는 생각에 가슴 벅찼다.사람 그리워 아래로 향하는 가을이 고향에 막 당도하여 여기저기 가을빛을 풀어놓아 아련한 추억을 돌아보게 했다.고향을 마주하는 향우님들의
▲ 지난 11월10일 상암동 하늘공원 잔디 광장에서 남달모 10월 정기모임을 가졌다.모임에 앞서 단체로 제2회 마포토정 마라톤대회에 참석하여 즐겁게 달리며 건강을 다졌다.또한 기분좋은 상을 두개나 거머 쥐었다.하나는 홍정애씨(42년생)가 3k건강 걷기 대회에서 1위로 골인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단합된 모습과 성숙한 응원문화를 보여주어, 참가한 많은 달림이
▲ 11월 둘째주 월요일 오후 7시 제기동 옛촌(정강수)에서 동남회 모임을 했다.한달에 한번씩 모여도 30여명 이상이 모이는 동남회이다.김재전 회장은 “요즈음 자연이 곱게 물들고 11월도 중순이 넘었다. 빠른 세월 속에 동남회는 날로 발전하고 있으니 기쁘다. 이번 송년회에는 가족과 함께 많이 모여 보자"고 했다.동남회 발전을 위해서 회원들의 많은 의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