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사하구남해군향우회(이하 사하구향우회)는 지난 16일 괴정동 부촌숯불갈비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인사에 나선 조복수 회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회원들의 건강 주의를 당부하고 “지난 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김수창 총무가 이사장으로 당선되는 경사가 있었다. 이로써 사하구에서 남해인들이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새마을금고 이사장, 신협 이사장까지 배출하였다. 이제 국회의원만 배출하면 된다. 남해인으로 자긍심을 갖고 서로 협조하여 향우회 발전 이루자”고 힘 주어 말했다.모처럼 참석해 격려사에 나선 김용대 고문은 “19
빈대인(62·상주) 향우가 지난 17일 BNK금융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BNK금융지주는 이날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빈대인 내정자를 금융지주 사내이사와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종 선임했다.빈 회장은 “그룹에 대한 책임감과 지역 상생을 위한 소명감을 무겁게 느낀다.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무엇보다도 고객, 주주, 지역가치 혁신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디지털 기반의 금융혁신을 통해 고객의 이익과 성장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그룹의 경쟁력 강화와
부산에서 활동하는 1965년 을사년(뱀띠)생들의 친목단체 대성회 정기모임이 지난 18일 명지 금호횟집에서 열렸다. 정기석 회장은 “이제 마스크도 벗고 코로나에서 점점 해방되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 모임을 해도 불안했는데 이제는 마음 편히 친구들 얼굴 볼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는 전 회원이 참석하여 우정 나누자. 세월이 흘러도 늘 지금처럼 서로 아끼고 위하자”고 인사했다.회원들도 변함없는 우정을 약속하며 건배했다.
남사모산우회(회장 정창준)는 지난 19일 정기산행을 통영 사량도에서 실시했다. 회원들은 사량도에 도착해 내지- 지리산(398m)- 달바위(불모산400m)-가마봉- 옥녀봉(261m)을 오르며 남쪽바다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에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
재부남해정보산업고동문회 산악동아리 남상산악회는 지난 18일 금정산 일원에서 산행을 갖고 동문애를 다졌다.이날 산행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실시되었는데 회원들은 온천동 금강공원 정문에 집결해 케이블카 하부 승차장-남문- 대륙봉-동문고개를 거처 산성마을로 하산해 천하대장군 식당에서 하산주를 곁들인 점심을 먹었다. 정동철 회장은 “오랜만에 선·후배가 함께 어울려 산행을 하니 발걸음도 가볍고 가슴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 오늘을 시작으로 자주 얼굴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남상산악회는 오는 5월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재부이동중학교총동창회(이하 동창회)는 지난 17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제18차 임시총회 및 임원회의를 열고 상반기 사업계획을 세웠다.지난해 연말 정기총회 이후 첫 임원회의였던 이날 고문을 비롯한 참석 임원소개와 상견례를 갖고 동창회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칠 것을 다짐했다.인사에 나선 하길동 회장은 “봄이 아름다운 것은 기다리는 그리움 때문이라고 한다. 지난 정기총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동문간 만남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동창회가 선·후배가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
재부대서초등학교동문회(이하 대서동문회) 2023년 제1차 임원·이사회가 지난 15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열렸다. 김경태 회장은 “아침, 저녁으로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나 일교차가 커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셔야 할 것 같다. 오늘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총동문회 한마음대회 참여 준비와 본 동문회의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코자 회의를 소집했다. 동문회 발전을 위해 기탄없는 의견 많이 개진바란다”고 인사했다. 대서동문회는 먼저 2022년도 정기총회 결산보고와 정기예탁금과 보통예금 등 2023년 2월 말까지 동문회 자산에 대한
재부7512산우회(회장 정치모) 40여 명의 회원들은 다대포 몰운대 둘레길을 걸으며 따뜻한 봄바람에 심신을 힐링했다. 신평역 근처에 있는 박봉규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뒤 병원에 입원한 문삼일 친구의 빠른 쾌유를 빌며 다음 산행을 기약했다.
곽성엽(재부성명초동문회 감사) 향우 자녀 결혼식■ 일시 : 4월 1일(토) 12시 30분 ■ 장소 : 센텀 프리미어호텔 2층 프리미어홀박종이(남향산악회) 향우 자녀(김민기 양) 결혼식■ 일시 : 4월 2일(일) 14시 30분 ■ 장소 : 서울 더채플앳청담 6층 채플홀
재경남해중·여중·제일고 골프동우회 첫 골프대회가 지난 13일 여주CC에서 7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긴 겨울을 보내고 처음으로 만나는 동문들의 표정은 밝았다. 겨우내 필리핀 클락을 다녀온 장동규 부부는 “골프를 자주한다고 실력이 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라”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김진성 전 회장은 “어깨 수술을 해서 거리가 짧아져 타수가 줄었으니 내 돈 따 가시라”고 광고를 하며 출발했다. 골프장은 공사로 중간중간 모래가 드러나 있고 잔디는 아직 누런 멍이 가시지 않았다. 그래도 봄은 봄이다. 잔디는 푹신했다. 바뀐 봄에도 파
재경남해군향우회(회장 문국종)는 지난 15일 군향우회 고문단 인사모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후 인수인계와 조직정비 시간을 보낸 재경남해군향우회가 원로 고문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신임집행부가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이날 모임에는 최평욱 전 철도청장과 박희태 전 국회의장, 최봉구 전 국회의원 등 원로향우 10여 명과 구덕순 명예회장, 문국종 신임회장, 김성민 수석부회장, 최동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문국종 군향우회장은 “여러 부족함이 많은 제가 향우회장을 맡게 되었다. 우리 선배님들이 쌓아온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송남회 정기모임이 지난 16일 가락시장역 부근 정동회양념가락몰 판매장 3층에서 열렸다.이날 모임에는 문국종 재경남해군향우회장, 최태수 송남회장, 정해주 초대회장, 최동진 사무총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최태수 회장은 “지난 2월 5일 재경송파구영남향우회 대보름잔치가 있었는데 조용우 회장께서 송남회에 오셔서 저녁도 협찬하여 정영미 사무국장과 남해향우들 몇 분과 다녀왔다. 오늘은 가락시장에서 고향 맛을 즐기고 싶어 싱싱한 활어회와 매운탕을 준비했으니 많이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문국종 회장은 “송남회 회원들을 만나면 항상 반갑다. 오는
읍면향우회 전 현직 사무국장 모임인 남국회(회장 이승재)는 지난 17일 마장역 부근 마장고기마을에서 모임을 가졌다.이날 문국종 군향우회장, 이승재 회장. 최태수 전 군산악회장, 박성태 전 회장, 지상복 재경설천면 향우회장, 최동진 군향우회 사무총장. 김기홍 총무와 오랜만에 참석한 정수길, 최종수 회원 등 15명이 함께했다.이승재 회장은 “오랜만에 건강한 회원들의 모습을 보니 반갑다. 회장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역대회장님들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하겠으니 많은 지도편달 바란다. 현직 사무국장들의 참석률이 낮아 안타깝다. 다음 모임에
재경창선면산악회(회장서춘실)는 지난 18일 삼성산(관악산)에서 시산제를 봉행했다. 서춘실 회장은 “따스한 봄날 바쁘신 데도 창선산악회 발전을 위해서 많이 참석하여 감사드리며, 오늘 정성을 모아 산신께 제를 올리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기원하고 산행에서 창선인들이 친목을 도모하며 화합의 장소가 되어 산악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박상묵 재경창선중·고동창회장은 “산에서 선후배들을 만나니 더욱 반갑다. 창선인들은 모든 면에 앞서가고 있다는 것을 항상 느낀다. 올 한해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밝은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
재경상주면한걸음산악회(이하 한걸음산악회)가 재경 산악회들의 시산제 시작을 알렸다. 한걸음산악회는 지난 18일 관악구 삼성산 인근에서 시산제를 열고 올해 산악회원들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의식을 치렀다. 오전 10시 관악산역에서 모인 상주면향우들은 시산제 장소로 이동한 후 미리 차려진 시산제 제물 앞에서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시산제 행사에는 전임 박남섭 산악회장과 강계표 신임회장, 이상철 상주면 향우회장, 이석홍, 김정태, 최태욱, 김대수 상주면향우회 고문을 비롯한 재경상주면향우회 선후배들과 박미선 군향우산악회장, 정상범 군향우산악회
재부남해군서면정포향우회(이하 정포향우회) 제2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수정동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정포향우회는 이날 류근채 회장 후임으로 정도성 씨를 제10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류재원(수석), 정종형 씨를 감사로 선출했다. 또, 류동환 직전회장과 정주형 직전 사무국장에게 공로상을 전달했으며 올해 80세를 맞이한 류규환 초대회장과 이금엽 도영자 회원에게는 장수를 기원하는 선물을 증정했다.류근채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해 많이 그리웠다. 지난해 가을 청와대 관광 때 적극 동참해
재부남해군이동면향우회(이하 이동면향우회)는 지난 10일 중앙동 바래식당에서 1/4분기 임원회의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제25차 정기총회 개최 후 첫 임원회의였던 이날 참석자 소개가 있었는데 미래 희망인 후배부터 선배로 거슬러 올라가며 임원소개 및 상견례를 갖고 향우회 발전을 위한 각자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인사에 나선 지영만 회장은 “프로의 정신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 선배들은 앞에서 잘 이끌어 주시고, 동료, 후배들은 뒤에서 크게 밀며 많은 협조와 응원 부탁한다. 미비한 점이 있다면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고 이에 대해 보
재부고현산우회(회장 정포헌)는 지난 12일 포항 호미반도 선바우길에서 정기산행을 갖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회원들은 봄 마중 산행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한 뒤 호미곶 새천년 횟집에서 하산주 겸 늦은 점심 먹고 부산으로 귀가했다.
재부중현초등학교동문회(이하 중현초동문회)는 지난 9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상반기 임원회의를 열었다. 임원을 비롯해 기별 회장, 총무들이 참석한 이날 중현초동문회는 지난 제26차 정기총회 결산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정동호 회장은 “지난 정기총회에 많은 참석 고맙다.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여러분의 뜨거운 격려와 동참이 있다면 우리 동문회의 발전은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 임원들과 함께 변화하고 혁신된 동문회를 만들겠다. 많이 도와달라”고 인사하고 함께 수고할 새 집행부를 소개했다. 총동문회 고문이면서 재부서면향우회장인
부산에 사는 남해군 설천면 봉우마을 향우들의 친목단체 는 지난 11일 수정동 남자 마늘보쌈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장동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는 COVID-19로 인해 그간 참석이 어려웠던 김학문 고문님을 비롯한 원로 고문님들이 대거 참석해 향우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3년간 소임을 다하고 이임한 문봉정 회장은 “회원들의 성원과 협조로 무사히 회장의 소임을 다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코로나로 인해, 더 재미있고 활기찬 동우회를 만들고자 하던 취임 때의 다짐을 다 해내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