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초등학교의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초록바다지킴이와 물건중학교의 2학년 이슬비 학생이 제7회 청소년 환경상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삼동초 3학년과 물건중 이슬비 학생은 지난 9월과 10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한 청소년 환경상 공모에 응모했다.공모 대상은 환경보전과 저원절약 및 재활용, 환경관련 탐구 및 연구 등에 공적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농어촌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폭 넓은 안목과, 간접적이지만 청소년기의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명사 특강을 실시해오고 있는 설천중학교가, 지난달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학생들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설천중학교 학생들은 지난달 24일 명사 특강을 겸한 소풍으로 김해 봉하 마을을 방문, 노 전 대통령을 만났다.이날 만남에서 학생들과 노 전 대통
▲ 사진왼쪽부터 제롬 학생, 장효영 교수, 켄 학생 경남도립 남해대학(학장 백중기)에 교환학생으로 온 필리핀 학도 켄(19), 제롬(19) 군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시에서 열린 ‘2008 대구국제음식관광박람회’에서 외국인으로서 입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필리핀 대학에서 호텔조리과와 관광과에서 수학 중이던 두 학생은 지난 9월 교환학생으로 남해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녀 학생이 학교를 파하고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그러나 트인 공공장소에서의 그들의 과도한 스킨십은 보는 사람의 낯을 뜨겁게 만든다.혈기 왕성한 16세 전후의 연령대를 유쾌하게 표현한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있다. 전후좌우 다 빼고 오직 ‘혈기 왕성’만을 자랑하고 있는 용감한 이팔청춘의 학생들이다.
남해고등학교(교장 이채인)가 체육우수학교로 선정돼 경남도교육청으로부터 지원금을 받게 됐다.학교체육활동 우수학교는 체육 교육과정 운영 계획의 적정한 수립 및 시행 정도, 창의적 체육 교수학습 이론 개발 적용 정도 등 학교체육 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와 체육 교구 확보 및 대출 활용도, 학교체육시설(체육장, 실내체육관 포함) 개방 정도 및 지역주민의 생활체육기반
남해군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관광지로서 각광받고 있는 요즘, 한 군민이 남해를 방문한 관광객의 지갑을 찾아 돌려줘 남해군의 이미지 상승은 물론 주위에 미담이 되고 있다.수고로움도 덜어가며 지갑을 되찾아 돌려준 군민은 남해읍 유림 5거리에 위치한 식당 ‘유림정’의 대표 김행곤 씨.지난달 26일 친인척의 결혼으로 대구에서 남해군을 방문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지난 2003년 12월 복지부 신규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16개 시도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가 남해군장애인재활센터(한아름센터)에 설치돼, 군내 장애인들의 이동성, 접근성 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현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지체장애인 편의
사진은 군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급식을 받고 있는 모습. 국정감사에서 경남도교육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도내 일부 학교에서 급식에 쓰일 재료로, 미국산 쇠고기를 포함한 수입축산물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자료에 따르면 도내 학교 중 급식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은 825군데였으며, 위탁 급식학교는 27곳.수입축산
현재 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결식우려노인 무료급식 지원’정책에 일부군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무료급식 지원은 노인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 노인급식 수준의 제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것으로,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노인(기초수급자,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현재 10개 읍·면에서 실시되고
▲ 신흥 해바리마을에서 실시한 농촌체험 농가품질향상 교육에서 신흥마을 양명용 이장이 강사로 나와 체험마을운영 및 민박운영사례를 주제로 교육을 하고 있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 이틀간 농촌체험 지역네트워크 농가품질향상 교육을 실시했다.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를 통한 품질관리 규격화와 농촌자원을 상품화 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발굴
상주ㆍ금산지구 기존면적의 21.2% 해제(안) 제시남해군지부, 해제 가능성 있는 지역 최대한 반영했다차제 용역(안)이 환경부 용역에 반영 여부와 국립공원조정심의위원회를 통과 여부 등 난제 남아국립공원 축소 해제를 위한 용역수행 결과 남해대교지구(고현ㆍ설천)은 기존 면적(육지부)의 44.3% 해제, 상주ㆍ금산 지구는 기존면적(육지부)의 21.2% 해제(안)이
▲ 덕월 아이펀 녹색농촌체험마을 전경. 남면에 위치한 덕월마을은 천지자연의 정기를 듬뿍 받은 유서 깊은 마을이다. 마을 주변의 지명을 살펴보면 병풍처럼 둘러 있는 마을 뒷산은 천황산(天皇山)이고, 천황산 자락에 이어진 낮은 산이 신녀산(神女山)이다.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km 지점 상가리 뒷산이 귀비산(貴妃山)이며, 남면과 서면의 경계지점에 풍수지리설에
▲ 소유권과 점유권을 놓고 법적분쟁에 휩싸인 노도마을의 공용시설. 조용했던 노도마을이 노도 공용시설(구 초소건물) 소유권과 점유권을 놓고 분쟁에 휩싸여 노도 주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이 같은 분쟁은 신분이 불명확한 사람(이 씨)이 노도에 들어와 공용시설을 사용해 왔는데 지난해 노도 경로당 신축 부지를 공용시설 자리에 정하면서 이 씨에
남해군은 고현면 버리들 우렁이농법 시범단지 조성계획을 일부 수정, 토질 등을 감안해 시범효과가 큰 마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키로 했다.당초 남해군은 버리들 50헥타르에 우렁이농법 시범단지 조성을 위해 2500kg의 우렁이 종패를 지원할 계획을 수립한 후 현재까지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관련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설명회를 통한 농가 여론 수렴한
‘제5회 보물섬 마늘축제’의공식 슬로건으로 ‘행복누리 보물섬, 건강누리 남해마늘’'이 채택됐다.이에 앞서 남해군은 제5회 보물섬 마늘축제를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보물섬 마늘나라 일원으로 개최키로 결정했다.남해군은 제5회 보물섬 마늘축제 슬로건 공모(1.16∼1.30)에는 총 293건이접수됐으며, 의견수렴과 담당부서 자체심의,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단군신화ㆍ마늘 재배농가 애환 담은 기원제 선보이고 고유민속ㆍ지역민 참여 공연 등메인 행사로 가닥남해군과 마늘축제 추진기획단은 우리군의 대표축제인 보물섬마늘축제를 차별화된 지역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남해군은 이번 5회 마늘축제는 지난해보다 3일 늦은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키로 지난 16일 남해군정
국가적인 초광역 개발권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가 승인남해안 선벨트 구축ㆍ동서화합 위한 정책적 결정 ▲국토해양부 장관이 한려대교와 남해산단 진입도로 개설과 관련 직접 보고를 하게된 배경은=저는 우리 남해군민들의 오랜 염원인 한려대교 건설과 남해산단 진입도로 개설 사업을 한시라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국제해양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남해군민의 꿈을 획기적으로 앞
지난 23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군민 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녹색성장선포식 및 그린스타트 남해네트워크 출범식’이 열렸다.<사진>이날 행사장에는 정현태 군수, 이재열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여상규 국회의원, 김영조, 양기홍 도의원 등 군내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남해문화원 문화학교 회원들의 소고무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녹색성장의
남해군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2009년도 일자리 창출 추진계획과 연계하여 청년취업 지원과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인력양성 등 지속 가능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우선 고학력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일자리 수요파악을 통해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도입을 검토하고 행정 인턴십를 활용하는 한편, 조선산업단지에 필요한 조선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