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남해수산업고등학교 건아들이 뭉쳤다. 재부남수고40회 동기회(이하 사공회)는 지난 17일 범일동 송죽일식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우정을 돈독히 했다. 박진태 회장은 “사공회의 우정은 유별나다. 지역의 동기회들이 모두 잘 되고 있다”며 사공회의 단결력을 자랑했다. 재부사공회는 두달에 한번씩 짝수달 세 번째 수요일에 모여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는 수첩을
부산지역과 양산지역의 동기들이 모두 모이는 동기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재부·재양 창선중 24회 동기회는 지난 20일 연산로터리 해암뷔페에서 상반기 모임을 개최해 우정을 다졌다. 김민구 회장은 “끈기와 깡. 단결력이 좋기로 유명한 창선인이 아닌가. 그중 24회가 모범이 되자”며 동기들을 격려했다.동기회는 1년에 2번, 부산지역과 양산지역의 동기들이 모여 정기
재부이동중학교 22회 동기회는 지난 22일 범일동 화성초밥에서 월례회를 갖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하효남 회장은 “동기회는 모든 것을 떠나 친구들의 얼굴을 보고 좋은일 궂은 일을 나누는 순수한 모임이다”라며 우정을 강조했다.22회 동기회는 졸업기수인 22에 맞춰 짝수달 22일에 월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보통 30여명의 동기들이 모이고 있다. 이날 모임
재부이동중학교27회 동기회는 지난 20일 광안리 칠성횟집에 모여 30주년 행사준비위를 꾸렸다. 30주년 기념행사는 작년 26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서울, 남해 등 전국에서 달려온 20여명의 동기들이 한자리에 앉아 머리를 맞댄 결과 오는 10월 31일 토요일 부산에서 30주년 행사를 진행하고 이후 전국동기회 결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또
재부남면청년회는 지난 16일 개금동 대도뷔페 대연회실에서 신임 임원회 및 상견례를 갖고 사업계획안, 예산안 등 굵직한 논의를 진행했다.임채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단결과 화합의 청년회가 이제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나게 되었다”며 모 일간지에 남면청년회의 기사가 실릴 예정임을 밝혔다. 아울러 “청년회의 단합과 발전이 향인회나 동창회를 비롯해 고향발전의
창선중학교 23회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0일 범일동 하모니웨딩홀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새로 선출된 박양수 회장은 친구들간의 우정을 강조하며 “어려운 세상에 빛이 되고 힘이 되는 존재가 바로 동기회”라며 동기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강기태 창선중고부산동창회장은 “ 어려울 때나 기쁠 때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곁에 있는 것은
박철균 대령(남면, 사진에서 맨 왼쪽)이 지난 22일 영도에 위치한 6339부대에 연대장으로 취임했다. 박 대령은 취임사에서 “부산서부지역의 향토방위 임무와 국가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확고한 안보감을 발휘해달라”고 주문하고 “지휘관을 중심으로 정과 사랑이 넘치며 화합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자”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윤
설흘회(남면골프동호회)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원정친선경기를 진행했다. 장소는 포항 강구 오션뷰 컨트리클럽.고기후 회장은 “동호회의 발전이 동창회나 향인회의 발전임”을 강조하고 “건강과 친선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고 말했다. 설흘회는 첫째날 제2회 회장배 라운딩을, 둘째날에는 승부와 상관없는 친선라운딩을 진행했다. (경기결과 : 우승 김석규 메달리스트
현재 류지선 재부서면향우회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주)해성씨드플러스가 창립 29주년을 맞이해 지난 18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직원들과 함께 하는 친선라운딩을 진행했다. 류지선 회장은 “직원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이며 함께 발전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해성씨드플러스는 1979년 해외무역을 시
▲ GS칼텍스의 과별 대표로 구성된 회장 · 총무 30여명의 봉사자들이 지난 19일 남면 옛 성남초등학교에서 참된봉사정신이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가졌으며, 다음날인 20일 무더운 날씨 속에 남면 사촌 앞바다의 쓰레기를 치우는 등 정화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사진1장) 봉사단체 관계자는 “남해어민들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더욱더 뜻깊은 일도
▲ 지난 20일 동남해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사진 왼쪽이 김수명 이임회장, 오른쪽이 신임 박대규 회장이다 제34·35대 FY2009-2010 355-J지구 동남해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삼동면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J지구 박성순 총재 및 창선, 새남해, 하동, 남해, 유자 라이온스
▲ 화계마을 어민들이 개불종묘를 방류하는 모습 남해군은 지난 19일, 연안환경 개선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사업비 4200만원을 투입하여 개불 방류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국가지원 정책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며, 경남에서 최초로 시행된 개불종묘사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양기홍 도의원, 한호식 군의원, 김종철 군의원, 정기표 이동면장,
아킬레스건은 종아리 근육의 힘줄이 발목 뒤의 종골에 부착하는 강력한 힘줄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견고한 힘줄로 이의 기능은 일어서 있을 때 무릎이 앞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지탱하며 걸을 때 뒤꿈치를 들어 올려 발이 땅에서 떨어지고 바닥을 차고 몸을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힘줄이다. 이러한 아킬레스건은 우리 몸에서 가장 혹사당하고 있는
집 앞 동네 이발소에는 이사한 이후로 쭉 다녔으니 10년도 넘게 다녔다.이발사는 초등학교 후배인데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은 사람이다.다양한 취미도 가지고 있다. 여러 가지 새를 키우고 있어서, 항상 이발소에는 새소리로 넘쳐 난다. 또 이발소 한 구석에는 갖가지 열대어를 키우고 있다. 단순히 새나 물고기를 키워서 보고 즐기는 정도가 아니라 부화시켜서 분양도 하
남해 수능시험장 설치 문제가 범군민 차원에서 힘이 결집되어 점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본지의 제안과 이에 화답한 모든 남해군민의 역량결집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여상규 국회의원, 정현태 군수, 김영조, 양기홍 도의원, 이재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 농수축협, 신협, 산림조합, 한농연, 한수연, 남해교육연대,
오늘은 지난주에 예고한 바와 같이 휴면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한다. 휴면(休眠)이란 말 그대로 “자면서 쉬다”라는 의미이다. 다른 말로 하면 “피곤하니깐 좀 쉬고, 원기를 회복한 다음 일하자”라는 말로 이해할 수 있다. 남편이 피곤하다고 하면 잘 먹이고 푹 재우면 될 것을 우리의 아내들은 비싼 보약을 먹인다. 그거 먹인다고 용솟을 힘이 생길 리 만무하지만
삼남초등학교 제24회 동창회(회장 임상기)는 지난 13일 보물섬캠핑장(구 삼남초등학교)에서 제5회 정기 동창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날에는 서울 등 전국각지에서 40여명의 동창생들이 참석했다.임상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 흘리던 어린시절 우리의 꿈과 희망을 키웠던 모교에서 오늘 동창회를 가지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또 김완주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지난 22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이에 따라 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경남.부산.울산지역 식육판매업소 를 대상으로 감시원을 투입해 집중단속에 나서고 있다.쇠고기 이력 추적제는 소의 생산과 도축·가공·유통 과정의 각 단계별 정보를 기록, 관리해 위생·안전상 문제 발생 시 이동경로 추적을 통해 신속한 원인규명 및 조치로 소비자 피해와 경제적 손실 최
도울농산은 지난 25일 남해마늘작목반이 생산한 계약재배마늘을 수매했다.이날 수매가격은 흑마늘용(3.5㎝, 9쪽 이하)의 경우 10.2kg 한 망사당 2만 4000원이었으며, 깐마늘용은 농협의 계약마늘 가격인 1850원(1kg 기준), 1700원, 1550원이었다.남해마늘작목반과 도울농산의 이번 거래는 지난해 4월 체결한 수매약정에 따라 이뤄졌다.당시 도울과
지역차별 해소 위해 법규정 개정해야남해에 수능시험장을 설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능시험장 설치의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남해수능시험장유치범군민추진위원회는 수능시험장은 남해읍, 창선삼동지역에 각각 하나씩 2곳에 설치해야 한다는 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인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경남교육청은 삼천포, 남해지역을 묶어 창선지역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