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소방서(소장 백형환)에서는 박진환 예방대응과장을 비롯한 5명의 소방관들이 지난 6일 가천 다랭이마을을 방문해 주택안전 점검 및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집에 화재경보기 10대를 무료로 설치하고 소화기 10대를 마을에 기증했다.
▲ 남해우체국 직원 및 가족 등 30여 명이 ‘1사 1탐방로 가꾸기’ 활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우체국(국장 강덕선)은 지난 9일 상주면 금산탐방로에서 자연정화활동과 산불 예방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자연정화활동은 지난달 8일 남해우체국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체국 구현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승호)와 상주면 소재 금산탐방로
▲ 적량마을 경로잔치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흥겹게 어깨춤을 추고 있다. 녹색농촌체험마을로 각광을 받고 있는 창선면 적량 해비치마을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열린 경로위안잔치는 적량마을에서 주최하고 마을 58년생(개띠) 일동이 주관해 초청가수 공연과 우리가락 한마당, 노래자랑 등으로 마을을 발전을 위해
▲ '홍현 석방렴 축제’에서 60센티미터가 넘는 방어를 잡은 울산에서 온 체험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면 홍현 해라우지마을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현 석방렴(숭어) 축제’를 ‘海맑은 보물섬 사랑海 석방렴’란 주제로 지난 9일 마을 앞 해안가에서 다채롭게 열었다.보물섬 릴레이축제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축제는 참가한 모든 사람들의 소망을 적은 소망풍
▲ 삼동면 전도마을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마을 앞바다 갯벌에서 우럭, 바지락 채취 체험행사를 열었다.이틀 동안의 체험행사에는 900여 명의 체험객들이 몰려 주위의 창선대교와 죽방렴의 경관도 감상하고 싱싱한 우럭과 바지락을 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가천 다랭이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삼성전기(주)부산사업장 사원들이 마을 주민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농촌체험관광의 1번지 남면 가천 다랭이마을(이장 이창남)은 지난 7일 1사1촌 자매결연 회사인 삼성전기(주)부산사업장(부사장 김기영)의 후원으로 어버이날 기념 경로위안 잔치를 열고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열린 경남도민체전에서 남해군 선수단은 군부 6위의 성적을 거두어 아쉽지만 내용적으로는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체 27개 종목 가운데 16개 종목에 출전하여 6개 종목이 종합우승을 거둔 남해군의 성적표는 비록 전체 성적에서는 중위권에 머물렀지만 출전 규모에 비하면 적잖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이다.축구, 배구, 탁구,
보증금 650∼1600만원ㆍ월임대료 5만5000∼10만5000원남해평리지구(경남 남해군 남해읍 평리 1209번지 일원) 휴먼시아 국민임대 353세대 공급 계획과 관련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입주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또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고, 계약은 6월 23부터 25일까지 3일간 체결키로 했으며, 올해
한일EEZ, 광양항, 여수산단, 삼천포화력, 특정해역 등으로 조업지를 잃은 어민에게는 이미 남해바다는 조업지를 찾기 위한 전쟁터로 변한 지 오래다. 여기에다 광양항을 출입하는 대형선박의 수는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 어민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 가고 있다. 대형선박의 쓰레기 배출과 선박수리에 따른 환경 피해로 어민들은 그나마 남아 있는 어장마저 황폐화되고
가천이동 특정해역과 관련 어민들은 소치도와 백도를 특정해역에서 제외시키고 대형상선의 무분별한 정박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어업피해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구했다.특정해역지정해제대책위(위원장 이성민, 28개 어촌계)는 지난 1일 남해를 찾은 국토해양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향후 관련 대응수위를 높일 것임을 시사했다.이에 앞서
과거 부모들의 바람은 ‘건강하게만 자라라’ 였겠지만 지금의 초등학생들은 유년기부터 공부와 성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지난 3일과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잔치한마당이 군내 곳곳에서 열려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책이 아닌 놀이터를 제공했다.그들만을 위해 마련된 공간에서 천진난만하게 웃고 뛰어노는 아이들은 때 묻지 않은 하얀 도화지 마냥 순수하기만 하다.앞으로 아
작년보다 10억 늘어난 60억원 소득 예상 마늘종 가격이 초동부터 예년에 비해 높게 형성되면서 그야말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최근까지 농협 산지경매가가 1등 기준으로 4000원(2kg)을 훨씬 넘어 상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년 물량의 92% 소화(5.3일 기준)된 현재까지 이같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어 주목된다.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경찰, 구속된 박 모씨 건과 연계 뇌물수수 혐의 적용 정 군수, 개인 사기사건 군수사건으로 호도 ‘표적수사 주장’정현태 군수가 지난달 2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 무죄를 선고를 받은 지 불과 며칠 만에 경찰이 또다시 공사수주 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자, 일부 언론에서는 표적수사라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어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경남지방경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을 밝히길…군내 각 사찰 부처님오신날 맞아 다양한 행사 열어 ▲ 망운암의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장면.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은 지난 2일 군내 각 사찰에서는 부처님의 은덕을 기리고 자비가 온 누리에 펼쳐지기를 바라는 봉축 법요식 오전 10시에 일제히 거행됐다.이날 군내 각 사찰에는 육법공양 헌공의식을 시작으로 삼귀의,
▲ 남해군은 국민기초생활 보장수급자 대상 가스, 전기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남해군은 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민기초생활 보장수급자 105가구를 대상으로 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불량 전기, 가스, 보일러 시설에 대한 무료 점검·정비를 지난달까지 완료했다.또 이번 달에는 국민기초생활 보장수급자 중 집을 자주 비우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 100세대를 대상으로
남해군은 최근 계속되는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회, 상공협의회, 특산물유통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과 지원시책 설명회를 오는 15일 10시 30분,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 홀에서 개최키로 했다.이번 설명회는 남해군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부가 주관하며 중소기업 육성과 지원시책(경영안정자금, 시설안정자금)에
▲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부는 호국성지체험 국민통합 전국 한마음 등반대회에 참가해 단합을 과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부(지부장 장행복, 이하 자총)는 지난 1일 고성 공룡세계엑스포장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호국성지체험 국민통합 전국 한마음 등반대회에 참가했다.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10000여 명의 자유 수호 지도자들이 모여 호국성지체험을 통한 국가안보의식
▲ 남해군 굴삭기경영인협의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 모습. 남해군 굴삭기경영인협의회(회장 박규현)는 지난 1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제3회 남해군 굴삭기경영인협의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남해굴삭기경영인협의회 소속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윷놀이, 여자투호 등으로 상호간의 화합의 장을 펼쳤다.개회
▲ 제22회 성명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및 성명인의 한마당축제에서 동문들과 학구민들이 함께한 줄다리기 경기 모습. 성명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박효주)는 지난 3일 모교운동장에서 성명초등학교 48회 동창회(회장 곽기홍) 주관으로 ‘제22회 성명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및 성명인의 한마당축제’를 열었다.굳은 날씨 속에서도 모교 후배들로 구성된 성명농악대의
▲ 지난해 열린 보물섬 마늘축제 전국 등반대회 광경.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남해산악회(회장 김윤관)에서는 제5회 보물섬 마늘축제 기간 중 인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마늘축제 행사장을 출발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이동면 납산(해발 626.7m)을 직접 등반하는 ‘보물찾기 전국등반대회’를 연다.오는 21일 열리는 보물섬 마늘축제가 녹색성장의 축제로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