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다시 노인의 건강과 병에 대하여 조금씩 조언을 드리려고 합니다.우리 남해병원에 계신 전문의 과장님들께도 부탁드려서 노인 환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사이사이에 추가하여 좀 더 알찬 건강 정보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세심하고 친절하게 진료와 수술을 도맡아 하시는 원장님과 통증 환자관리와 수술을 위하여 안전하게 마취를 시행하고 수술 중
우리나라 100대 명산(名山)의 하나인 남해 금산!!그리고 보물섬 남해의 보물 중에 보물인 남해 금산!!마치 병풍처럼 에워 싸고있는 멎진 바위들을 피어오르는 안개가 살포시 안아주는 느낌이다.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고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681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신라
조금은 특별한 장학재단 이야기를 해 보자.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 학생들이 그 재단의 직접적인 수혜자이다. 그리고 교직원들은 피해자(?)들이다. ‘고른 기회 장학재단’이란 재단법인인데 다소 생소한 이름일 것이다. 설립된 것이 2006년 하반기이고 실제 활동은 2007년부터 시작 했기에 역사가 오래된 재단이 아니다. 이 재단의 설립 목표는 ‘지역 계층간의
비록 나는 못 먹고 굶주려도 내 아이들만은 교육을 시키겠다는 강한 일념으로 만든 ‘교육남해’라는 단어의 사용 횟수가 언제부터인지 시나브로 줄었다.또한 단어의 의미조차 ‘교육열이 강한 남해’또는 ‘교육이 강한 남해’에서 이제는 ‘교육남해를 만들어 보자’는 의미로 회자된 지 오래다.물론 70, 80년대 군내 가정마다 6명 이상의 자녀가 보편적인 시절에는 그만큼
참여 희망 조사 없이 강제성 띤 학교도 중고등 수업시간 방불케 한다 ‘우려’ 일제고사가 실시되고 학교별 성적이 공개되자 전국적으로는 물론 남해군내의 학교도 학생들의 성적 올리기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이다.군내 모 초등학교의 방학식.전교생이 있는 자리에서 학교장은 여름방학기간 동안 실시될 보충학습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은 손을 들라고 했다. 두 학생이 손을 들었
시국을 선언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교직원 대해 정부와 교육당국이 고발, 행정처분 등으로 징계를 하겠다고 나섰다. 전교조 남해지회도 현재 징계를 위한 조사가 진행 중. 이에 노경석 남해지회장은 3주 동안 읍 지역에서 징계 철회를 위한 1인 시위를 벌였다. <사진>노 지회장은 “법적 근거 없는 징계는 민주주의의 정신을 왜곡하고 표현의 자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창단을 앞두고 있는 장애인축구단의 공식 명칭을 공모한다.공모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 명칭은 예를 들어, 남해 위고스(We go`s)축구단(우리 함께 가자) 등으로 공식 명칭과 함께 그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면 된다.응모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nam-hae.or.kr)의 자유게시판 및 담
현대자동차 연간 1100만원 공식 후원 결정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대성, 이하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축구단이 이르면 올 11월 창단될 전망이다.장애인복지관은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하는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이에 현대자동차로부터 연간 11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돼 축구단 창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0일에는 서울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지난 17일 남해를 방문한 경상남도교육청 권정호 교육감과 남해 수능시험장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박춘식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학부모들이 남해교육청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간담회는 경남교육 정책 및 남해교육 현안을 협의하고 교육 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날 남해를 방문한 권정호 교육감과 박춘효 중등교육과장 등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의회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현재 추진 중인 각종 사업뿐 아니라 군 행정의 전반에 대해 강도 높은 질문들을 쏟아냈다. 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69건에 대해 시정 또는 개선토록 요구했다. 이에 본지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주요 쟁점들을 정리해 봤다.<편집자주>산업건설위, 각종 사업 군민 실익 담보 주
남해군의회는 최근 실시한 제157회 정례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남해군의회(의장 이재열)는 지난 1일부터 17일 동안 열린 157회 1차 정례회에서 5건의 조례안을 처리했고 총 69건에 대해 집행부에 시정ㆍ개선조치를 요구했다.또한 군정질문(2건)과 5분 자유발언(3건) 등을 통해 군민들이 궁금해하는 사안을 점검하고 필요 사업을 건의하는 등 집행부에
남해군이 지난 2월 재정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억원을 받은 데 이어 상반기 추진 평가에서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았다.군은 금년도 조기집행 예산액(3091억원) 중 목표액인 1855억을 초과한 2051억원을 집행해 목표액 대비 110.6%의 조기집행 실적을 보였다.군은 재정 조기집행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방국토관리청, 전망대(홍보관) 설치키로전망대 위치 놓고 지자체간 신경전 예상본지는 지난 946호에 ‘제2남해대교 올 연말 착공 전망’‘제2남해대교 조기준공 국비확보가 관건’이라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위 보도 후 제2남해대교에 대한 관련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본지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몇 가지 공통 질문에 대해 정리 보도한다. <편집자주>
경기회복시 과감한 투자 이뤄질 것‘확신’남해군의회 제157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는 군정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이 진행됐다. 박화자 의원은 ‘우리군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관해’질문을 던졌으며, 이종표 의원은 ‘신활력사업’과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후 창선 발전 계획’, ‘남해조선산업단지 조성’, ‘환경농업도시 조성’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본지는 남해군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창단을 앞두고 있는 장애인축구단의 공식 명칭을 공모한다. 공모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 명칭은 예를 들어, 남해 위고스(We go's) 축구단 (우리 함께 가자) 등으로 공식 명칭과 함께 그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면 된다.응모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nam-hae.or.kr)의 자유게시판
기아 자동차 영업소 남해지점(지점장 홍성권)은 지난 21일, 학생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벌여온 공로로 교육감 공로패를 수상했다.기아 남해점 전직원들은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10년이 넘게 매주 1회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교통봉사대 활동을 실시, 해양초 정문과 후문에 각 2명씩 배치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졌다.특히 등굣길 교통지도를 시작
남해군이 기초수급을 받을 수 없는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총사업비 11억원을 들여 한시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한시적 생계비 지원대상은 경제위기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가구로서 구성원 모두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근로무능력자인 가구다.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지난달 15일 692세대에 일부가 지원되었으며, 7월 15일에는
군정질문ㆍ5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 활발남해군의회는 17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17일간에 걸쳐 열린 제157회 정례회를 폐회했다.의원들은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남해군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승인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종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성산ㆍ비란지구 체육휴양시설 조성 철저 등 2건을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26건을 개선토
“세계적 경기불황으로 국내 굴지의 조선업체들이 수주 격감 및 연기, 계약물량 취소 등으로 회사채까지 발행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신규투자에 주춤하고 있습니다”“이런 이유로 남해조선의 실수요자인 삼성도 이미 남해군에 기다려줄 것을 요청한 바 있고, 경기회복을 기다리며 투자시점을 저울질하고 있어 그동안 토지허가구역 지정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