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태 군수와 이호균 남해문화원장이 문형이 새겨진 암각을 짚으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지난 12일, 정현태 군수 및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문화원, 역사연구회, 남해군서복회 관계자들은 상주면 양아리 서불과차 현지 답사를 진행했다.이날 서불과차 현지 답사는 이전부터 논의돼 왔던 명칭 조율과 암각에 새겨진 문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이뤄졌다.‘서불과차
▲ 정현태 군수와 양지마을 주민들이 아스파라거스 작목을 관찰하고 있다. 지난 13일, 남면 죽전리 양지마을에서 아스파라거스 수확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이날 참석한 정현태 군수는 아스파라거스가 재배되고 있는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가 박필주 양지개발위원장의 설명에 따라 아스파라거스 수확 작업에 가담했다.박필주 양지개발위원장은 아스파라거스 수확 시 지면에서 25
▲ 한솔체험 마을이 전국 체험마을이나 군내 체험마을에서는 보기 힘든 의미 있는 체험마을 행사(프로그램)를 진행해 주목 받고 있다. 이는 한솔체험마을이 갖고 있는 기존 해수욕장 인프라에다 체험마을 프로그램을 가미해 새로운 형식의 관광 프로그램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15일, 송정솔바람해변에서 환상의 체험이 펼쳐져 남해 바다가 또 한
▲ 자연과 조화를 이룬 최고의 예술품으로 평가받으며 다랭이 논으로 유명한 가천 다랭이 마을에서 ‘두드리는 여름 피서법’이라는 이색적인 테마로 ‘다랭이마을 삿갓배미 예술제’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다양한 농어촌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공연, 전시회 등 수준 높은 예술행사로 꾸며진 이번 예술제는 가천 다랭이 마을회에서 주최하고 농촌
▲ 15일 토요일 주말에는 송정 솔바람해변으로 바다나들이 떠나자 송정한솔체험마을과 송정솔바람해변번영회, 송남어촌계가 주관하는 ‘한솔 바다나들이 축제’가 송정 솔바람해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전통고기잡이 방법인 갓후리, 맨손고기잡이체험이 각 2회씩 준비돼 있고 특색 있는 참여미술행사를 마련해 해변과 미술이 접목된 특색 있는 축제로
▲ 이날참석한 수협직원과 어촌사랑회 회원들이 바다정화 활동후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수협(조합장 박영일)은 지난달 31일 어촌사랑부인회(회장 강명수)와 서면 장항동 바다 일대를 방문해 해안가에 밀려온 각종 부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어촌사랑부인회는 올해 창립하였으며, 관내 10개면의 어업에 종사하는 주부들의 모임으로 깨끗한 바다를 위한
▲ 전국 각 지역에서 지난8일 문항마을에 어촌체험을 하기위해서 남해 문항마을를 찾았다. 이날 체험관광객은 무려 700여명이 모였다. 도시에서 체험 할수없는 시골 어촌 마을에서만 할수있는 체험현장이다. 설천면 대국산 끝자락에 위치한 문항마을은 전국 어촌체험 마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국 최고의 어촌체험 마을로 70가구에 150여명이 살고 있으며, 장수촌
▲ 남면 숙호 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한 대전 한밭제일 복지단체 장애인들이 숙호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맨손 고기잡이를 체험하기위해 지난 11일 비가오는 와중에도 남해를 방문했다. 이날 장애인 53여명과 자원봉사 선생님 70여명이 참석하여 선생님들의 보호하에 맨손고기잡이가 이루어 졌다. 이들은 3년 전 부터 매년 남해 숙호마을을 방문해 왔으며, 자원봉사선
▲ 정현태군수와 마을아이들과함께 벽화를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녹색농촌체험마을인 남면 덕월마을은 지금 마을을 상징하는 벽화와 옛 돌담길 복원으로 시골마을의 정취를 되찾고 있다. 이는 마을주민들이 구불구불한 마을 안길을 따라 생겨난 콘크리트 담을 허물고 옛 돌담으로 바꾸는 사업을 자체적으로 벌이고 있기때문이다. 또 마을 안길의 철거가 어려운 낡은 벽면
▲ 입학설명회 모습 해성고등학교에서 지난달 30일 연세대 박정선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2010학년도 대입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앞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입학사정관제의 내용을 비롯해 2010년 대입 주요 내용 및 2010년 이후 입시 변화 전망과 대책, 수시와 정시전형의 차이점, 대학별 특별전형과 농어촌특별전형 등을 소개해 수험생
남해군이 고현면 버리들 일대에 친환경농법인 우렁이농법 도입에 이어 지역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시범단지 마늘 그린농법 순회 교육을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실시했다.마늘 그린농법 교육은 보물섬 남해의 주소득 작목인 마늘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마늘재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친환경 마늘재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식 변화와 분위기 확산을 위해 것이다
정부, 의견수렴ㆍ관계부처 협의 후 연말 확정 전망한려대교 건설, 해양관광지 조성 등 남해안권 발전 위한 굵직한 사업 담아 정부가 구상중인 초광역개발권 가운데 하나인 남해안 선벨트(Sun Belt)와 연계해 추진중인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경남과 부산, 전남 등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남해안발전 종합 계획안의 용역을
힐튼골프장에서 집안으로 날아든 공을 수백 개나 모아놓은 농가에 이번에는 골프공이 주차해 놓은 승용차의 유리를 파손했다.하루에도 몇 차례씩 예고도 없이 집안으로 골프공이 날아들어 고통을 겪고 있는 남면 오리마을 김주현씨는 “견고한 차량 유리가 날아온 골프공에 파손될 정도여서 사람에게 맞았다면…불안해서 밖에 돌아다니기가 두렵다”고 지난 3일 말했다.힐튼골프장측
농협남해군지부(지부장 박성면)가 농기계은행사업 평가 결과, 경남 도내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기계은행사업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실과 고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 해소를 위해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중고농기계를 농협에서 매입하거나 신규농기계를 구입하여 농가에 임대 또는, 농작업을 대행해 주는 사업이다.농협은 농가부채 해소와 일손 부족 해소
갯벌 체험 등 농산어촌 체험마을 집중 육성 남해군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에 대비해 박람회 지원시설 구역 지정 등 인프라 구축과 함께 농산어촌 체험마을 육성 등 다양한 관광 패키지 상품을 준비하는 등 발 빠르게 대비하고 있다.특히 정부에서 추진 중인 초광역 개발권 권역별계획 중 남해안 선벨트 구상 등 남해안을 동북아 해양관광. 물류. 경제중심지로 건
한우회 46농가 중 6농가와 남해축협이 생축사업장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브랜드의 위상을 드높였다.농산물품질관리원는 지난 6일 ‘보물섬남해한우’ 브랜드농가 중 6농가와 남해축협에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서를 전달했다.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인증농가들은 ‘친환경농업육성법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기준’에 의거한 서류심사, 현장심사, 배합사료와 음용
남해군이 3일 오전 11시 여상규 국회의원과 도. 군의원을 초청해 2010년 국. 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남해군이 2010년 국. 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3일 오전 11시 군청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여상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영조 도의원과 양기홍 도의원 그리고 이재열 군의회의장과 군의원들이
올 여름 체험마을 피서지로 각광…방문객 증가 펜션ㆍ체험마을 민박 웃고 해수욕장ㆍ일반 민박 울고7월 말부터 8월 9일까지, 이른바 여름 피서철 성수기가 사실상 끝이 났다. 29년만에 찾아온 긴 장마와 이상 저온 현상으로 현재까지 해수욕장 상인들과 일반민박집은 기대했던 특수가 빗겨가 울상을 짓고 있다.이에 반해 펜션과 체험마을 민박은 달라진 피서 패턴 등의 영
지난 4월부터 확대 시행한 디딤돌일자리 사업이란 구직자가 일정기간 일 경험과 직장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도록 함으로써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매개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말한다.노동부 진주지청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전국 14개 고용지원센터에서 시범운영 후 취약계층이 일자리 경험을 통해 취업의욕을 높이고 직장생활에 필요한 기초능력을 습득할 수
남해군은 군내에서 생산한 마늘‘주아 종구’를 지난 30일 신청농가에 보급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종구 보급량은 총 6만5580㎏이며, 보급단가는 ㎏당 1600원이다.농업기술센터는 보급농가에게 중량 미달, 2차 생장마늘(치마마늘), 멍청이 마늘, 부패 또는 변질된 마늘이 많을 경우, 인수받은 날을 포함해 5일 이내에는 교환 또는 반품이 가능하기 때문에 종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