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한우프라자 앞 마산삼거리에 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는 마산삼거리 교통환경개선공사. 이 지역은 우회도로에서 마산 삼거리로 진입하는 도로와 읍 남산 아래 군도 6호선이 합류되는 지역으로 통행량이 많은 곳이지만 황색점멸신호에 의존해 주의·서행해야 하는 구간으로 크고 작은 사고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해당 구간 위험요소 해결을
남해군, 예산소모성 공사할 수조차 없는 실정업체, 민원 발생 알지만 “지금이 공사 최적기”거리에 크리스마스트리 불빛이 흐드러질 즈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캐럴이 흘러나올 이 시기만 되면 항상 때를 맞춰 나오는 것이 있다. 군고구마, 따뜻한 어묵... 다양한 답을 생각하겠지만 그 중 참 안 나왔으면 하는 답도 있으니 ‘
읍면 각지에서 각자 사는 곳은 다르지만 고향 남해를 사랑하고 지키며 살아가는, 말 그대로 ‘72 남해지킴이’. 72년 쥐띠 친구들이 올망졸망한 자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우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지난 6일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있었다. 1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72 남해지킴이연합회(회장 박형섭)는 이 날 함께 모여 배구, 풋
남해에서 농·축산업 비중 68%, 스포츠파크 등 시설인프라 확충과 함께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로 인해 갈수록 늘어나는 남해군 체육활동의 영역. 갈수록 약화되고 있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남해의 고유자산 농업과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 통로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미래자산 스포츠, 두 양측이 손을 맞잡았다. 지난 8일, 남해군체육회와 농협 남해군지부
평소에도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을 하기 위해 많은 군민들이 찾는 공설운동장에는 추운 날씨 탓에 많은 관중은 아니지만 지나는 길에 또는 학교를 마치고 나온 학생과 군민들들로 훈련시간 내내 분주했다. 학생들은 삼삼오오 짝지어 나와 눈 앞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느라 바쁜 손길을 놀렸고 산책 나온 인근 주민들은 “국가대표라 그런지 운동장
더 이상 설명할 필요조차 없는 스타, 이름 앞에 붙일 수 있는 수식어가 너무 많아 뭘 붙여야 할지 고르는 것조차 벅찬 사람.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부터 2002년까지는 그라운드 위 선수로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축구팬 뿐 아니라 전 국민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는 사람. 2006년 독일월드컵과 지난 10월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이번에는 2
“활기차게, 소리도 질러가면서 자자! 파이팅!”지난 7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의 새로운 신화창조의 첫 걸음을 내딛은 올림픽 국가대표팀이 남해에서 여정을 풀고 담금질에 들어갔다. 지난 10월, 이집트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18년 만에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두고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홍명보 감독이 올림픽 국
남해군이 스포츠 경관농업인 롤 잔디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보물섬 남해잔디 영농조합법인 설립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군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사계절 잔디재배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살려 2009잔디 아카데미 개강과 잔디포럼 운영, 잔디 시범포(5ha) 조성 등 추진해왔다.이에 군은 내년을 ‘보물섬 남해잔디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남해군의 쇠고기 고급육 브랜드인 ‘보물섬 남해한우’가 소비자 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제6회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발표회에서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지난 1일 선정됐다.보물섬 남해한우는 2005년 이 제도가 생긴 이후 2010년까지 줄곧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인증은 전국에 200여개가 넘는 한우 브랜드가 난
남해군선관위는 최근 남해군이 개최한 공직자 가족 워크숍에 대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남해군은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6급 이상 공직자 가족(부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가족의 혁신 함양을....
2003년부터 해오름예술촌을 운영하면서 지금껏 남해가 싫다는 말은 1%도 듣지 못했다. 거짓말 같지만 남해가 너무 좋다,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이제는 관광객에게 어느 수준으로 어떻게 먹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해 그들 뒤 숨어 있는 잠재 고객 1000명을 불러들일지 고민해야 한다. 그런 일에는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해오름예술촌은 한때
고성=공룡, 함평=나비, 하동=야생화처럼 남해하면 떠오르는 상징적 테마를 선정해 알려나가야 한다”면서 “이것이 관광남해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지자체마다 여수엑스포를 지역경제로 연결시키기 위한 고민이 치열하다.영남권에서는 이미 남해군이 여수시를 방문한데 이어 최근 부산시가 움직였다
이성권 -상주면 금양 출신-남해고등학교 졸업-부산대학교 졸업-제17대 국회의원(부산 진구을)-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임감사 본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상임감사로 활동 중인 이성권 향우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이성권 논설위원은 세계 속에서, 선진 도시 속에서 보고 배운 견문이 고향발전의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일종의 삶의 방정식이고 지렛대인 역할로 생활 곳곳에 통계의 힘이 숨어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통계의 중요성을 모르고 지내는 것 같아
먼저 제5대 남해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우선 감사드립니다.마치 남해군의회가 정치적 대립을 하고 있지 않은가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하겠기에 글을 올립니다.2006년 7월에 출범한 제5대 남해군의회는 9명 모두 초선의원들로 구성되었지만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모두 사심 없이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정당공천
친구 석환이가 전투경찰에 지원하여 우리연대에 위탁교육을 받으러 왔는데 훈련 중 만나서 얼마나 반가웠던지…….
“누가 뭐래도 우리 아들, 며느리가 최고여”두모마을에는 심성 고운 아들, 며느리 내외가 있다.
두모마을은 음력 10월 보름 마을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낸다.
두모마을 4계촌은 “무엇으로 먹고 살까?”누구나 먹고 살려면 무언가를 해야 하는 법, 두모마을 4계촌 주민들은 밭농사도 하고 논농사도 하고, 그리고 뱃일을 하며 살아간다.각 촌 별로 평균 3가구 정도가 어업을 하는데 먼저 박촌(朴村)의 경우를 짚어보면 주로 밭이나 논농사를 하며 삶을 꾸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