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남해군향우회(이하 양산향우회)는 지난 4일 물금읍 J컨벤션웨딩뷔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양산향우회는 지난 1월 김판세 회장과 김정선 신임회장 등 신·구 집행부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정기총회를 열었는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실내 다중시설에서 취식이 가능하게 되어 이날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하는 제28대 김정선 회장과 집행부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김정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우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회원들보다 한 발 먼저, 한 발 앞서 움직이고 걸어가서 남해향우회가 최고라는 소리를 듣
재부해운대·기장남해향우회(이하 해운대·기장향우회) 정기모임이 지난 5일 재송동 장수갈비 식당에서 있었다.사적모임에 대한 인원수 제한이 없어져 자유롭게 좌석에 앉은 회원들은 그동안 쌓아둔 소소한 일상과 손자, 손녀 자랑을 늘어놓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하영갑 회장은 “그동안 많이 보고 싶었다. 4인 제한 때에도 몇몇 사람은 만났지만 오랜만에 여럿이 모이니 흐뭇하고 가슴 벅차다. 모두 그동안 코로나 잘 이겨낸다고 고생많았다”며 회원들을 독려했다.김종태 고문은 “회원들 중에 코로나에 확진되어 고생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확진되지 않았더라
고현출신 중·장년 향우들의 친목단체 삼봉회는 지난 4일 범일동 참숯골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열었다.코로나19로 오랜만에 열린 정기모임이라 회원들은 얼굴 가득 반가움이 묻은 채로 서로 안부와 건강을 물으며 친목을 다졌다.조준기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정기모임을 열지 못했다. 널리 이해해 주시고, 오랜만에 뵈었는데도 모두 건강한 모습이어서 반갑다”고 인사하고 “세월은 흘러 어느덧 2년이라는 임기가 끝나간다. 코로나 때문에 특별히 한 일은 없어도 고여 있는 물은 썩기 마련이니 유능하고 실력 있는 차기 회장님
재부미조면향우산악회(이하 미산회) 분기모임이 지난달 27일 충무동 남해하동횟집에서 열렸다.최준곤 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으로 사적모임이 가능하게 되었다. 오늘 앞으로의 산행계획도 세우고 미산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 많이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인사하고 참석한 임원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날 미산회 운영진은 올 여름까지는 부산 근교산에서 정기산행을 갖고 9월부터 버스를 이용해 시외 명산에서 산행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또, 5월은 정기산행일이 어버이날인 관계로 휴회하고 6월에 가덕도 연대봉에서 산과 바다의 풍광
재김해남해향우산악회(이하 남향산악회)는 지난 1일 남해 망운산에서 정기산행을 가졌다. 회원들은 고향 방문에 들뜬 마음으로 이른 아침 버스에 몸을 싣고 남해로 출발, 철쭉으로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은 망운산을 오르며 심신을 치유했다. 이종수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정말 고생 많았다. 우리가 이렇게 단체로 산행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하고 행복하다. 오랜만에 고향의 명산 망운산에 올랐으니 모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산행에 동행한 이춘철 재김해향우회장은 향우회 행사에도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재부남해군향우회(이하 군향우회) 읍·면향우회 회장단은 지난 3일 화명동 화명참숯갈비에서 간담회를 열었다.제56대 엄전중 회장 취임 후 첫 회의로 정재주(상주) 이해철(삼동) 이정호(미조) 곽명균(서면) 정경주(설천) 이주상(창선) 회장과 재부남면향우회 조현선 회장을 대신해 김병학 차기회장이 참석했다. 먼저 인사에 나선 엄 회장은 “지난달 20일 동대신동 향우회관에서 전임회장으로부터 군향우회 전반에 대한 사항을 인수했다. 여러 가지 사정상 감사된 자료를 인수한 것은 아니어서 조만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모두 감사를 받을 예정이다”며 상
재부사하구남해청년회(이하 사하청년회) 분기 모임이 지난달 29일 당리동 우송정 식당에서 열렸다.이날 회의는 이전희 청년회장 취임 후 공식적인 첫 회의로 평소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이 회장에게 힘을 실었다.이 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 중일 때 비대면으로 회장직을 인수받아 오늘에야 전 회원들과 인사 나눌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인생을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앞으로 사하청년회를 위해서도 열심히 봉사하겠다. 평소에도 말을 잘 못하는데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회장이 되겠다. 여러분도 많이 도와주셔서 멋진 청년회를 만들어
재부남면향우회 정기총회■ 일시 : 5월 13일(금) 18시 30분■ 장소 : 협성뷔페김희곤(재부남중·여중산악회 산행대장) 자녀(김욱형)결혼식■ 일시 : 5월 28일(토) 오전 11시 ■ 장소 : 더리안웨딩홀 4층 크리스탈홀이영균(재부서면향우회 사무국장) 향우의 자녀(이상훈) 결혼식■ 일시 : 5월 29(일) 오전 11시■ 장소 : 소노캄 거제 그랜드볼룸홀
재부남해해성고 3회 동기회(회장 김갑신)는 지난달 친구 자녀 혼사에 참석한 뒤 진주 촉석루와 이반성면 소재 경남수목원 등에서 봄 야유회를 갖고 학창시절 돈독한 우정의 시간을 가졌다.
재부남해군서면산악회(회장 곽명균) 제14차 정기산행이 지난 1일 망운산(178.4m)에서 실시됐다.당초 황매산 철쭉 군락지를 가려던 것을 고향 망운산으로 장소를 변경해 회원들은 망운산의 철쭉 속에서 고향의 봄을 느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한 회장을 대신해 이날 산행을 이끈 서명덕 산행대장은 “코로나 인하여 2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우리 산악회 첫 산행을 고향의 명산, 망운산에서 가져 참으로 뜻깊다. 특히, 최용실 부회장님, 이영균 향우회 사무국장님, 정창준 서호향우회장님, 김현호 재부성명초교회장님, 끝까지 안전산행해 준 전 회원님
재울산남해군향우회(이하 울산향우회)는 지난달 29일 남구 꿀단지 식당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이사회를 원활하게 열지 못했던 울산향우회는 이날 김행주 회장을 비롯한 새 집행부와 읍·면향우회 회장, 사무국장(총무), 이사들과 상견례 자리를 함께 가졌다. 먼저 인사에 나선 김행주(고현) 회장은 “전 향우들을 초청해서 정식으로 정기총회도 열고, 회장 이·취임식도 갖고 했었어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생략하고 신·구 회장끼리 만나 인계인수 받고 회장이 되었다. 계속 이사회를 열지 못해서 이제
향우골프써클 용문회는 지난달 25일 괴정동 신원횟집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이날 모임에는 김무성 전 국회의원도 참석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그동안 지내 온 일상과 사회이슈 등을 이야기하며 친목을 다졌다.이상권 회장은 “모두 오랜 기간 고생 많았다. 2년여 넘는 기간 동안 우리 모두 코로나19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슬에 묶어 모든 일상이 불편하고 힘들었다. 이제 다음 달이면 그 끝이 보이는 것 같다. 오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어 고맙다. 특히 김무성 전 의원이 참석해 반갑다. 앞으로는 자주 참석해 달라”고 인사했다.이동형 고문
재부남해군향우회(이하 군향우회) 제56대 회장으로 재부남해군남해읍향우회 엄전중 회장이 취임했다.군향우회는 지난 20일 동대신동 향우회관에서 55대·56대 신·구 회장만 참석한 가운데 향우회 업무 전반을 인계인수하고 제56대 엄전중 회장 시대를 열었다.그동안 차기회장으로는 아직까지 군향우회장을 한 번도 배출하지 못한 창선면에 우선 추천권을 주어 재부창선면향우회 장준동 직전회장이 내정되어 있었으나 지난해 말 일신상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혀 차기회장 추대는 난항에 빠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임원회의, 이사회가 개최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재부사하구남해군향우회(이하 사하구향우회)는 지난 21일 괴정동 부촌숯불갈비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사하향우회는 이날 조복수 회장과 집행부를 1년 더 연임시키고 6월에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결정, 장소는 집행부에 일임했다. 먼저 인사에 나선 조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라는 긴 터널 속에 갇혀 있었는데 이제는 끝이 보이는 것 같다. 6월 지방선거에 많은 남해 향우들이 도전장을 내고 지금 열심히 뛰고 있다. 모두 좋은 결과 얻어서 6월 총회에 서로 웃으면서 축하 보낼 수 있길 바란다. 항상 남해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태석(64·남면) 사하구청장은 지난 2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재선 도전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중단없는 사하발전을 위해, 민선 8기 사하구청장 선거에 출마한다. 유래없는 코로나 상황에 적극 대처하면서 사하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한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중앙부처 차관과 지자체 구청장 경험으로 중단없는 사하발전을 이룩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4년 연속 매니페스토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점을 부각하면서 대표 공약으로는 노후화된 공단을 스마트 공단으로 만들고 대기와 하천
재부남해군사하구장림동향우회(이하 장림동향우회)는 지난 26일 정원식당에서 오랜만에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임채욱 회장은 “정말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 하는 것 같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정기모임을 열지 못해서 마음이 편하지 못했다. 이렇게 모두 건강한 모습이어서 반갑고, 고맙다. 이제 일상으로의 회복이 멀지 않은 것 같으니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자. 곧 좋은 날이 올 것이다”라고 독려했다.장림동향우회 회원들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고향애를 나눴고,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향우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
재부남해군단위(읍·면·구)향우회 전·현직 사무국장들의 친목단체 부국회 2022년도 2분기 정기모임이 지난 15일, 조복수 회장이 운영하는 괴정 부촌숯불갈비에서 열렸다.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올 1월, 1분기 정기모임이 취소되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회원들은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소식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조 회장은 “2년 넘게 우리를 괴롭혔던 코로나도 이제 어느 정도 잡혀가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 모두 고생 많았다”고 위로하고 “우리 부국회도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다시 힘차게
재부미조면향우산악회(이하 미산회)는 지난 10일 송도 해안길 트레킹에 나섰다.미산회는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지난달 실시하지 못했던 번개산행 코스를 이날 진행했는데 참석한 회원들은 송도 분수대에서 출발해 혈청소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따뜻한 봄 날씨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완연한 봄을 즐겼다.최준곤 회장은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처럼 우리들의 일상도 이제 곧 봄이 올 것 같다. 앞으로 산에서 자주 보길 바란다.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남사모산우회 회원들이 오랜만에 금정산 올랐다. 이날 산행에는 정창준 회장과 이형도 직전회장, 박상세 초대회장 등 회원 25명이 참석해 새싹이 푸릇푸릇 돋아난 금정산 싱그러운 정기를 받으며 산행을 즐겼다. 오랜만의 산행에 즐거움이 배가 된 이날 회원들은 산성마을 연못산장에서 준비해 온 도시락을 안주 삼아 하산주로 목을 축이고 5월부터는 정상적인 산행을 실시키로 의견을 모았다.
사하구 다대포 누리산악회(회장 박정면)는 지난 10일 다대포 두송반도 끝자락인 두송산 기슭에서 올해 시산제를 지냈다. 박정면 회장은 “오랜 시간 잘 견뎌주었다. 곧 좋은 소식이 있을 듯하니 명산에서 웃으면서 만나자. 올 한해도 건강하고 정기산행에 많은 참석 바란다”고 인사했다. 회원들은 올해는 코로나가 끝나서 매월 정기산행이 가능하게 될 것과 회원들의 안녕, 산행 때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친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