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명 수료, 성적우수 및 모범학생 표창남해군은 지난 21일 평생학습관 1층 다목적홀에서 인재스쿨 수강학생과 인재스쿨 운영업체 스카이에듀 및 군청 평생교육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남해인재스쿨 종강식’을 열었다.이날 종강식에서는 82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남해제일고 2학년 심지연 학생 외 5명의
지난 24일 (주)케이티앤지가 경남도립남해대학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남해대학 학생회관에서 케이티앤지 정영주 지점장, 정의수 과장 등과 남해대학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2년 한 해는 많은 보물이 내 속으로 들어온 해 이다. 그 중에서 가장 값지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남해신문 학생기자로서의 기간들이다. 2012년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의 학생기자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기사를 접해보았으며 언론인으로의 나의 진로도 정할 수 있었다.주입식의 1차원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취재를 하러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고
남해유치원(원장 박현자) 어린이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추위를 녹일 따뜻한 기운을 선사했다.지난 17일 만5세 원아 34명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아인성 교육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화방동산 복지원을 방문한 것. 유치원측은 화방동산 복지원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으며, 원아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먼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도마초등학교(교장 백옥란)는 지난 14일 남해군교육삼락회의 김동욱 강사를 초청, 5·6학년 대상 예절교육을 실시하였다. 남해군교육삼락회는 퇴직교원들의 모임으로 교직수행의 전문성과 소양을 평생교육에 발휘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에 ‘밝은 미래를 위한 청소년 도덕 바로 세우기 교육’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생활예절
해성중학교(교장 박동희) 드림스쿨 및 토요원어민영어교실 참여 학생 32명과 3명의 원어민 선생님은 지난 15일 고성 공룡엑스포와 진주엠비씨네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활동은 2012년 해성중 영어학교 ‘드림스쿨’참가 학생들에게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뜻 깊고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하고, 원어민과 함께하며 폭넓
화전 도서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여가시간 활용 및 학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유익한 방학 생활이 되도록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군내 유아(5~7세)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천연 립밤과 바디클렌져 만들기, 레고 교실, 브레인 요리교실, 칼라클레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
추운겨울이 되면 우리 남해사람들은 엄마가 타주시던 따뜻한 유자차 한잔이 생각날 것 같다. 한때는 대학나무라고도 불리며 자녀들의 대학 학자금을 해결할 만큼 고소득을 올리게 해줬던 유자나무, 하지만 개량종에 밀리고 가격도 폭락해 점점 설자리를 잃게 된 비운의 작물이다. 남해유자는 씨앗에서 심은 나무가 많이 못생기고 투박하지만 거제나 통영 등 다른 생산지와 달리
내년에 성인이 되는 94년생, 그리고 19.5세에 머무는 빠른 95년생 이들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 현 고등학교 3학년에는 한 학급당 10명 남짓 할 정도로 유달리 빠른 95년생이 많다. 지난 12년간 적게는 하루 많게는 11개월까지 차이나는 94년생들과 친구로 지내온 이 학생들은 요즘 유치원 다닐 때다 들었을 법한 “언니라 불러”라
남해고등학교에서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참여.남해고등학교 학생들은 한창 뜨개질 열풍이다. 진로 교사 정경근 선생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때문이다. 얼마 전 축제와 이번 학년도 마지막 시험까지 끝낸 학생들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모자뜨기에 임했다. 처음 해 보는 뜨개질에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기 일쑤였지만 친구들과 어른들과
남해군주부민방위기동대 총무로 활동 중인 이경옥(51) 씨가 자원봉사 유공으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경옥 씨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7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 씨는 지난 2008년 삼동면 농가주부모임
남해군이 지난 9일 화전도서관에서 운영한 ‘나는 튼튼짱 어린이’ 매직 복화술 공연이 어린이와 학부모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 됐다.매직 복화술 ‘나는 튼튼짱 어린이’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으로 복화술사 김종호 강사를 초빙하여 ‘건강한 어린이’라는
지난 7일 한바탕 눈 대소동이 벌어졌다. 많은 양의 눈이 내리지 않는 지역의 특성 상 눈 구경 한 번 제대로 해 보지 못한 학생들은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수업거부 사태가 벌어졌다. 수업 종료 종이 치고 쉬는 시간이 되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교생이 운동장으로 나와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들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손이 어는지도 모르고 옷이 젖는
지난 11월 30일 남해 대학 제과제빵 실습실에서 남해군 청소년 단체인 구운몽의 주최로 메이킹 봉사가 열렸다. 남해대학 제빵 동아리 회원들의 지도아래 22명의 청소년들이 빵 만들기 봉사에 참여했다. 갓 구워진 300여개의 빵은 남해 자애원과 소망교회에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번 메이킹 봉사는 평소 청소년들이 접하는 봉사활동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진행
지난 27일 화요일 남해제일고등학교에서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회 적응 프로그램으로 ‘내 삶의 주인공은 나‘ 라는 리더쉽 교육을 실시했다.이 교육에서는 대학생활 중 경력관리, 자기관리, 인맥관리 대해서 집중적으로 강의를 했다.강의에 의하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서는, 대학교는 고등학교 생활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끝가지 모두 자신
지난 11월 22일에서 23일, 남해고등학교는 제 31회 비백제를 가졌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에서 첫째 날에는 먹거리마당, 공연마당이 있었고 둘째 날에는 어울마당이 있었는데 공연마당에서는 남해고등학교 학생들이 한달여 간 준비한 다양한 무대들이 네 시간가량 이어졌으며 어울마당에서는 남해고등학교 학생 전체가 운동장에서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
수학능력 검정시험이 끝난지 20일이 훌쩍 넘었다. 면접과 논술, 실기가 남은 학생들은 나름의 연습과 준비를 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대한 불만이 많다. 관례적으로 수능이 끝난 후의 고 삼은 단축수업을 해 왔지만, 법정 수업일수가 있기 때문에 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 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학생들의 여행, 자격증, 운전면허, 아르바이트 등의
(사진 기사) 남해군민이 사랑하고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명산인 금산(錦山) 이번 해에도 수많은 등산객과 군민들이 산을 올랐다. 필자 또한 남해군민으로써 늦가을 마지막 단풍을 보기 위해 산을 올라 금산(錦山)신위 위패 앞에서 얼마 남지 않은 이번 해의 안녕을 빌어본다.
(사진 1)인터뷰-한국 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진주연 지난 28일 수요일 드디어 수능 성적표가 발부됐다. 이제 대학정시지원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은 수능성적에 맞춰 여러 가지 입시전략을 구상해야한다. 지난해 정시 전형으로 한국 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에 입학한 진주연양과 정시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남해군 수험생들은 이를 참고해 2013학년도 대학
남해군 노인 복지에 대하여서는 다시 한 번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하여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주에는 노인복지관의 적극적 활용을 위해서 여러 계층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지난 주 기사 내용에 다루지 못한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노인 복지는 단순하게 일정 연령 이상의 사람들에 대한 복지로 접근해서는 안 될 사안이다. 노인중에서도 저소득층 노인과 독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