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간선도로 공영주차장 운영시범사업 2단계다 시작된 지난 12일 이전과는 달리 주차장이 텅 비었다. 30분당 500원의 주차요금이 징수되기 때문일까? 군은 오는 7월 입법예고를 거쳐 관련 조례를 확정지을 계획이다.
지난6월13일 한국과 토고의 첫경기에 응원전의 사진이다.
5.31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해군수선거 한나라당 하영제 후보가 지난 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남해인의 버팀목 남해마늘! 그 마늘을 소재로 한 제2회 보물섬마늘축제가 지난 14일 막을 내렸다. 군민들은 마늘이 농가의 든든한 경제적 버팀목에서 이제는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자원으로 나아가 지역민을 하나로 묶는 화합의 소재가 되길 바랬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지부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이 지난 9일 남해지부 조연숙(43) 회원의 마늘쫑 뽑기를 도우러 삼동 영지마을을 방문했다.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진주지소에서 발주한 남면 양지도로 선형개량 공사현장의 법면이 붕괴되는 일이 지난 8일 발생해 붕괴 원인 파악 중에 있다.
진주소방서 남해파출소(소장 김철석)는 지난 6일 고현 대사리에서 운행중인 덤프트럭이 커브길에서 전복사고를 당하자 긴급출동으로 인명구조 작업을 펼쳤다.
허리도 아프고 팔,다리도 아프지만 내 자식을 키우는 마음으로 마늘종을 뽑고 있는 농민들. 힘든 노동을 함박웃음으로 시름을 잊는다.
거제에서 열리는 제45회 경남도민체전에 출전하기 위한 우리 군 선수들이 27일 결단식을 갖고 곧장 거제로 출발했다.이번 도민체전에서 우리군은 종합 5위가 목표라고 한다. 우리 군민들 모두 한마음으로 건승을 빌어주자.
남해경찰서(서장 윤성태)는 지난 21일 남해경찰서 서면분소에서 지역주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소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24일 오후 12시 45분께, 남면 유구마을 뒷산에서 이 동네 사는 이모(80)씨가 농산 부산물을 소각하다 바람에 불씨가 날려 산불이 발생, 소나무 잡목 15본과 33평의 면적이 피해를 입었다.
남변 신호대. 이동 방향에서 읍으로 들어오는 신호를 받아 들어서면 공사를 하고 제대로 마감을 하지 않아 노면이 심하게 훼손돼 있어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지난 주말 스포츠파크 야구장의 화장실. 엉망인 청소상태, 문은 부서져있고 물까지 나오지 않아 스포츠파크를 찾은 관광객, 전지훈련팀 등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담당자 한사람 나와보지 않고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남해군의 얼굴인 스포츠파크 화장실이 이래서야…
농협군지부와 군내 농협들은 지난 20일 수입쌀에 대응키 위해 관내 유통업체와 ‘농협-유통업체간 우리쌀 유통협약식’을 가졌다.우리쌀 유통협약식에 참여한 업체는 A+마트(읍), 도매유통(읍), 상주할인마트(상주), 신세계할인마트(삼동), 창선마트 등이다.
장애인협회는 읍 보도공사가 마무리되기 전에 보도 개·보수 공사를 해 줄 것을 군에 요청했다. 지난 17일 협회측과 군 담당 공무원들이 해당 보도를 점검하며 구체적인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당곡 정희보 선생의 위패를 모시는 운곡사가 지난 12일 춘기 석전제례를 올렸다.춘기 석전제례는 지난 7일 난곡사를 시작으로 10일 무민사, 12일 운곡사·율곡사에서 차례로 예를 올렸으며 오는 15일에는 녹동사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남해군 창선면 단항마을의 숙원이었던 단항마을회관 준공식이 6일 오전 11시 단항마을에서 열렸다. 이번에 준공된 단항마을회관은 2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296㎡에 철근콘크리트 지상 2층으로 준공됐으며, 1층에는 사무실과 경로당, 주방 등이, 2층에는 대 회의실이 각각 완비되어 이 마을 180가구 500명의 주민들에게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되게
남해군체육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남해군청 회의실에서 체육회 이사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사회를 열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02년 10월 14일부터 올해 2월까지 군 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 체육 향상에 기여한 전임 윤정근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또 오는 27일부터 거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
지난6일 남해대교 벚꽃 길, 벚꽃의 향기를 따라 많은 관광객이 남해를 찾았다.활짝 핀 벚꽃만큼이나 활짝 웃은 관광객의 미소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