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원은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에게 생활문화정보를 제공하며 문화적 교류를 이끌어갈 문화원 회원을 상시 모집한다.남해군민이면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접수할 수 있으며 회원에게는 문화지, 문화 자료, 도서 구독, 문화예술행사 참가, 유적탐방, 문화학교 수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연회비는 3만원이며 자세한 문의와 접수는 남해문화원 사무국(☎864-6969)으로
▲ 전통 한식당 미담은 지난 21일 ‘정해년 새해를 여는 풍류마당’을 펼치고 군민들과 흥에 겨운 시간을 보냈다. 판소리, 국악가요, 해금, 퓨전 합주 등의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전문 연주자들 외에도 남해군 풍물놀이패 다물의 심영후(상쇠)씨가 참여하기도 했다.풍류마당이 열리는 동안에는 공연을 보러 온 군민들에게 떡국과 막걸리, 안주 등을 무상 제공하
남해군 이충무공 노량해전승첩제가 경상남도로부터 육성 축제로 선정돼 1500만원을 지원 받는다.경상남도는 지난 21일 우수축제선정위원회를 열어 도 내 우수축제 4개, 육성축제 2개, 일반축제 14개를 선정했으며, 이 중 노량승첩제가 육성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상남도는 심사과정에서 축제의 규모와 행사기간, 지역의 축제 육성 의지 등을 기준으로 도 내 축제들
남해군내에는 문화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정작 제대로 잘 아는 이는 없고, 밖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주민들 중 모르는 이는 거의 없는 유·무형의 소중한 문화재와 전설 등이 많다. 이에 남해를 진정한 보물섬으로 만드는 소중한 우리의 재산을 찾아 함께 알아가고자 한다. 더 나아가 더욱 잘 가꾸고 지키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보자. <편집자 주> 충렬
▲ 창원에 거주하고 있는 향우 박용진 시인이 지난 달 자신의 첫 시집 ‘바퀴의 꿈’을 내고 본격적인 문인활동을 시작했다.총 4부로 구성된 시집 ‘바퀴의 꿈’은 고향에 대한 기억과 자기 성찰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문학평론가 유성화 한국교원대 교수는 이번 시집에 대한 평론, ‘기억과 성찰 그리고 꿈의 형식’이란 해설에서 “박 시인의 시세계는 고향과
전통한정식당 ‘미담’에서는 오는 21일 저녁 6시, 미담 내에서 우리 소리를 하는 사람들과 함께 ‘정해년 새해를 여는 풍류마당놀이’를 펼친다.미담의 문찬일 대표는 “정해년을 맞이하며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고 싶어 마련한 자리”라며 “마음 편하게 참석해 흥겨운 마음으로 정다운 자리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미담에서는 공연과 함께 떡국과 막걸리, 안주
이 달 말까지 접수, 파트 지원할 수 있어남해문화원은 남해를 대표하는 보물섬 남해군립합창단원을 공개 모집하고 군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이번 합창단원 모집은 문화원이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윤산예술단’의 일환으로 군 내외의 각종 문화행사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활동할 계획이다.문화원 이호균 원장은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이며 문화가 미래를 연다는 생각
▲ 남해군관광협의회가 결성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에 앞서 한국여행사연합회 임원 40명을 남해로 불러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실시했다.남해군과 연계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여행사 임원들에게 남해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소개해 남해를 관광 상품화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특히 관광협의회가 기획하고 있는 ‘보물섬 보
사물에 대한 애정과 그림에의 열정 가득해 ▲ 지금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루브르박물관전’이 한창이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된 소장품 중 일부를 전시하고 있는데 시민들의 호응이 커 주말에는 관람인들의 기다란 행렬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그림을 좋아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아-’하는 탄성을 불러일으키는 이 루브르전은 놓치기 아까운 전시회임
남해군내에는 문화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정작 제대로 잘 아는 이는 없고, 밖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주민들 중 모르는 이는 거의 없는 유·무형의 소중한 문화재와 전설 등이 많다. 이에 남해를 진정한 보물섬으로 만드는 소중한 우리의 재산을 찾아 함께 알아가고자 한다. 더 나아가 더욱 잘 가꾸고 지키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보자. <편집자 주>이충무
남해문화원은 올 3월부터 시작될 ‘제10기 남해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에 한창이다.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참여하는 문화공간’, ‘생활 속의 체험 중심 문화예술교육’로서의 문화학교는 오는 3월 5일 개강해 연말까지 이어진다.수강내용은 ▲일본어 ▲요가 ▲가야금 ▲고전무용 ▲다도 ▲풍물 ▲국악 ▲민요 ▲설장고 ▲
문화재와 유적을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대형 사업들을 추진 중인 남해군이 문화관광과의 현행 문화예술담당에서 문화재담당을 분리해 개설한다.현재 문화관광과에는 문화예술·공원녹지·관광개발·관광기획담당부서가 있으며 여기에 문화재 담당이 새로 생기는 것.남해군 담당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를 통한 관광수익 창출을 위해 각
▲ 남해군사회복지과는 올 상반기 동안 제1기 여성교양교실을 열고 군내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여성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정서를 순화하고 자질 향상을 도모하며 아울러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번 교양교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자원봉사센터(☎860-3883)나 사회복지과 여성정책담당(☎860-385
‘여성3인 그림전시회’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종합사회복지관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남해가 고향이 아닌 주부들이 그간 틈틈이 작품 활동을 해 오다 의기투합해 이번 전시회를 갖고 그림에 대한 열정을 군민들에게 자랑한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김언주, 엄성화, 황인수씨는 각각 미술학원 강사와 수강생으로 개인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결혼과 이주 등으로 남해와
남해군내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민간 업체의 대표들이 모여 보물섬 남해의 선진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의 기치를 내 걸고 지난달‘남해군관광협의회’를 창립했다.이들은 보물섬의 진정한 보물인 관광자원들을 발굴해 군 내외에 알리고 더불어 이를 지키고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올 한해 동안 한국여행사연합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 군
남해군내에는 문화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정작 제대로 잘 아는 이는 없고, 밖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주민들 중 모르는 이는 거의 없는 유·무형의 소중한 문화재와 전설 등이 많다. 이에 남해를 진정한 보물섬으로 만드는 소중한 우리의 재산을 찾아 함께 알아가고자 한다. 더 나아가 더욱 잘 가꾸고 지키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보자. <편집자 주>괘불탱
남해군생활개선회 전통사물놀이연구회 탐방 ▲ 남해군문화체육센터에 들어서면서부터 지하 계단을 총총 내려가는 내내 우리 전통악기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 지하 강의실은 농악기 소리와 그들의 열정으로 금방이라도 터질 듯 하다.남해군생활개선회 전통사물놀이연구회는 40대 후반부터 50대 후반에 이르는 순수 혈통(?)의 ‘촌 아지매’들로 구성된 단체다.이들에게는 돈도
2007년 ‘빛그림’ 상영남해도서관과 동화읽는어른모임 남해지회가 어린이들을 위한 ‘빛그림’을 상영한다.다음달 10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상영되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남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nhlib.or.kr)를 참고하면 된다. 모바일 및 SMS 서비스 개시남해도서관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문자전송시스템을 구축해 시행에
▲ 남해역사연구회가 올해 첫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사업들에 대한 개략적인 논의와 조직 활성화를 위해 조직을 새로이 했다. 남해역사연구회는 지난 20일 남해군새마을회관에 자리한 본회 사무실에서 2007년 첫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 추진해 나갈 사업과 조직 활성화 계획에 대한 논의를 했다.2006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간략한 보고 후, 정의연 회장이 2007년
▲ 남해문화사랑회가 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총회를 열었다. 남해문화사랑회는 지난 23일 각계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위한 힘찬 활동을 다짐했다.지난 4대 조세윤 회장의 바톤을 이어받은 하미자 신임회장은 “지역 관광가이드의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는 문화사랑회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단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