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이동중학교동창회 산행동아리 ‘돛들산우회’는 지난달 26일 금정산 산성마을 천하대장군 식당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도약을 다짐했다.돛들산우회는 이날 정기산행에 참여도가 높은 윤호민 고문, 최수자 부회장, 정안식 구조대장에게 우수 회원표창을 시상했다.김명철 회장은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산행다운 산행도 하지 못하고 어느덧 회장으로 취임한 지 4년이 흘렀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준 회원들과 집행부 모두 고생 많았다”며 노고를 위로하고 “우리는 일반 산악회가 아닌 선·후배가 어울리는 동문 산악회라 더 정이 두터
남해 상덕초등학교 24회 동창회(회장 김성두)는 지난달 11일 경주 산내면 푸른가든에서 졸업 50주년을 기념하는 야유회 겸 단합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40여 명의 동창들이 참석해 학창시절 우정을 나누며 마을별 족구게임과 유명가수 초청 공연, 회원 노래자랑 펼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재부남해군미조면향우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해욱 ㈜슈넥스 회장(국제아카데미 19기)은 지난달 23일 부산 서구 신작로라이온스클럽 창립 7주년 기념식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재부남해중·여중산악회(이하 남중·여중산악회)는 지난달 26일 통영 한산도에서 제149차 산행을 실시했다.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정기산행을 실시한 남중·여중산악회는 시원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섬 테마산행으로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또, 박흥식 회장과 집행부의 임기가 만료되었으나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자유로워질 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키로 하고 일정을 잠시 연기했다.
재김해남해군향우회(이하 김해향우회)가 새 집행부 구성 후 읍·면향우회 정기모임에 격려차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김해향우회 이춘철 회장과 집행부는 지난달 8일, 삼방동 오리세상 식당에서 열린 남면향우회 정기모임에 참석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또, 14일에는 창선면향우회에 참석해 김해향우회 발전에 창선인들의 협조를 구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춘철 회장은 “김해향우회는 각 써클과 읍·면향우회의 협조 없이는 발전할 수 없는 구조다. 항상 관심 갖고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고 읍·면향우회 발전에도 적극
오는 7월 3일, 금정산에서 열리는 행사준비를 위한 재부설천초동창회, 산악회 임원 연석회의가 지난 16일 충무동 자갈치시장 갤러리룸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2019년 COVID-19 사태로 진행되지 못했던 동창회 주관행사에 관한 논의가 있었으며 동창회와 산악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산악회 지원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도 나눴다. 또, 기별대표자회의에서 결정한 7월 3일, 금정산 일원에서 진행될 재부설천초산악회 등반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대히 잘 치루기 위한 것들에 대한 실무적인 의견
부산남해마라톤클럽(이하 마라톤클럽)은 지난 11일 서면숯불갈비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마라톤클럽은 이날 차기회장 선출을 위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다 득표한 최정섭 씨가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서학일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마라톤 대회도 많이 축소됐고 우리 마라톤클럽 활동도 저조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 신임 회장을 선두로 다시 비상하는 마라톤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초대회장을 지낸 한옥두 고문은 “그동안 제2대 서학일 회장이하 집행부 모두 정말 수고 많았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제3대 최정섭 회장
재울산남해군향우회(이하 울산향우회)는 지난 14일 함양 지리산흑돼지 식당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김행주(얼굴사진) 회장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 주어 고맙다. 다소 불편하지만 이번 비는 단비로 정말 고마운 비다. 앞으로 이 단비처럼 향우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하고 읍·면향우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참석한 각 면 회장들도 각자 생각하는 향우회 활성화 방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진솔한 대화시간을 가졌다. 울산향우회 집행부는 새롭
재부서면산악회(회장 곽명균)는 지난 12일 김천 부항댐 둘레길에서 정기산행을 실시하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이날 코스는 김천 인현왕후길과 부항댐 출렁다리, 청암사 역사 탐방로를 트레킹하는 것으로 진행됐는데 화창한 날씨와 정겨운 이들과 나들이에 나선 회원들은 심신의 안정을 취했다.서면산악회는 7월 정기산행은 산청군 대원사 계곡 트레킹으로 계획하고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랬다.
재부대서초등학교동문회(이하 대서동문회)는 지난 15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었다. 오랜만에 만난 임원, 이사, 각 기별 대표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그동안 격조했던 소식을 전하며 동문애를 확인했다. 김길태(얼굴사진) 회장은 “2년 6개월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함께 할 수 없어서 여러분의 소식이 궁금하고 얼굴도 보고 싶었다. 모두 건강한 모습이어서 반갑다”고 인사하고 “오늘 가을산행과 정기총회 등 주요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니 좋은 의견 많이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서동문회는 안건심의에서 가을산행과 정기총회
재부사하구남해군향우회(이하 사하구향우회) 제46차 정기총회가 지난 16일 괴정동 부촌숯불갈비에서 열렸다.이날 총회에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인 이갑준(이동·사하구청장), 강달수(이동·부산시의원), 유동철(설천·사하구의원), 윤보수(남면·사하구의원) 향우들과 지역 기초의원 당선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받았으며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당선자도 행사장을 찾아 향우들이 보내준 성원에 고마움을 전했다.조복수 회장은 “우리가 남해에서 태어나 사하구에 터를 잡을 수 있도록 향우회 기초를 잡아주신 고문, 자문, 향우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
재부사하구다대동남해향우회(이하 다대향우회) 제3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다대동 남면횟집에서 열렸다.다대향우회는 이날 이기춘 씨를 차기회장으로 추대하고 수석부회장 최정섭, 감사 서도영, 사무국장 박정면(연임) 씨를 각각 선임했다.또, 향우회 발전에 공로가 큰 이기춘 씨와 박정면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3년간 다대향우회를 이끈 박영명 회장에게는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이임인사에 나선 박영명 회장은 “그동안 힘을 보태준 여러 회원들 덕분에 오늘날 다대향우회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신임회장을 도와 향
고현초등학교 제29회(회장 김갑주) 동창회는 지난 11~12일, 거제도 장승포에서 1박 2일 우정 여행을 떠났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바깥나들이에 나선 회원들은 시원한 바닷바람과 아름다운 절경, 지역 특산물까지 즐기며 눈과 입, 마음까지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갑주 회장은 “오랜만에 만나니 더 반갑고,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됐다. 내년에는 4월 말이나 5월 초에 고향 남해 구경을 갈 예정이다. 그때까지 각자 건강 잘 챙기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재부고현산우회는 지난 12일 통영 연대도, 만지도 섬 산행에 나섰다.고현산우회는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치르지 못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약식으로 함께 진행해 정포헌 씨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양우안 사무국장을 비롯해 장길표 산행대장, 박미옥 재무부장은 연임했다. 회원들은 오랜만의 나들이에 한껏 들뜬 기분으로 통영 연대도, 만지도를 둘러보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부산남해불교신도회(이하 불교신도회)는 지난 6일 부전동 한양식당에서 2/4분기 임원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세웠다.불교신도회는 이날 안건심의에서 202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오는 7월 17일(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셔 열기로 결정하고 신만주 수석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박진용 회장을 감사로 각각 추대했다.또, 지난 12일에는 영도구 동삼동 소재 해양 박물관 아미르공원에서 열린 국제무차 수륙천도 대법회를 봉행했다. 코로나19로 희생된 영령 천도 법회로 조계종 직전 종정인 진제 법원 대선사를 증명법사로 하여 조계종 원행
보디빌더 박태동(창선면 상죽리) 향우가 2022년 제55회 미스터&미스 피트니스 부산선발대회에서 중년부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박 향우는 28세에 보디빌딩에 입문하여 40대 초 미스터 부산대회 장년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부산시장기 1위, 미스터 YMCA 전국대회 2위, 미스터코리아 전국시합에서 탑6을 4년 동안 유지하는 등 한때 부산 보디빌딩에서 이름을 날렸다.여러 가지 사정으로 중간에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17년부터 다시 시합 준비에 들어가 2019년 장년부 1위에 이어 중년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가까운 산에 등산을 가거나 야외 활동이 늘고 있는데 산림청에 의하면 특히 산을 찾는 인구만 연간 150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적당한 등산은 평소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일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효과적이며 대퇴부, 무릎, 발목 등 근골격계를 강화하고 유연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른 새벽 산속은 기온이 낮거나 이슬이나 습기로 인해 이동 시 관절이나 인대, 근육이 경직되기 쉽고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균적으로 100m 올라갈 때마다 기온은 0.7도 낮아지고
지난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경남에 남해 향우들이 대거 당선돼 남해인의 위상이 크게 격상됐다.먼저, 부산광역시 교육감 선거에서 하윤수(고현) 전 부산교육대학교 총장이 당선돼 교육계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으며 부산에서 남해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사하구 구청장선거에서는 이갑준(이동·국민의힘) 전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당선돼 사하구정을 이끌게 됐다.또, 강달수(이동·사하구·국민의힘), 송상조(남면·서구·국민의힘) 향우가 나란히 부산광역시 시의회에 초선으로 입성했으며 구의회의원 선거에서는 유동철(설천·사하
박형준 부산시장의 2기 정무직 인사에서 상주면 출신 이성권(54) 부산시 정무특별보좌관이 경제부시장으로 내정됐다. 17대 총선 때 부산 부산진구을에서 당선돼 정계에 입문한 이 특보는 부산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감사, 대통령실 시민사회비서관, 주일본 고베 총영사 등을 지냈다.이 특보는 지난해 4월 7일 박형준 부산시장이 보궐선거로 당선된 후 정무특보로 임명돼 시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와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가덕도 신공항 조기건설 등 부산의 주요 현안을 국정과제에 포함시
부산에서 활동하는 을사(뱀띠)년생 남해향우 친목단체 대성회(회장 정기석) 정기모임이 지난달 21일 당리동 우송정에서 열렸다.대성회는 6월 자녀 혼사를 앞둔 김치우(상주), 임창배(남면) 회원 소식을 공유하고 미리 축하를 보내고 당일 피로연 겸 월례회를 갖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