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홍보대사 가수 나상도 씨가 지난 18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 100채를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남해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나상도 씨는 “고향인 남해에 계신 어려운 이웃과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포근한 겨울 이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나상도 씨는 “고향인 남해를 방문할 때마다 항상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해 홍보대사로서 남해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덧붙였다.장충남 군수는 “남해 홍보
이동면 어울림꿈뜨락협동조합(이사장 최상록)은 지난 5일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과 마을을 위해 총 400만 원을 기탁했다.이동면 어울림꿈뜨락협동조합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을 기탁하였고,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에 포함된 인근마을(무림, 석평, 정거)의 발전을 위하여 마을발전기금으로 3개 마을에 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기탁했다.최상록 이사장은 “어울림문화센터가 이동면에 위치하여 관내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며 잘 운영되고 있다”며 “이웃과 마을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
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삼동면 지족 구거리에 소재한 남해정희선칼국수(대표 정희선)에서 인근 경로당 노인들을 초청해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정희선 씨는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가게 운영수익금을 조금씩 모아 삼동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이날은 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한끼를 대접했다.정희선 씨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칼국수를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
남해읍 유림2리 정철 이장은 지난 5일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철 이장은 유림2리 이장을 비롯해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 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남해읍에서 가구 판매업체를 36년째 운영하며, 수익금 중 일부를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기부했다. 정철 이장은 “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동절기에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미
동남해농협 젊은이들의 모임(회장 홍진욱)이 지난 8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10kg) 30포를 기탁했다.동남해농협에 근무하는 만45세 이하의 젊은이들 26명은 회비로 기탁금을 마련했으며, 매년 동남해농협 관할 면(상주, 미조, 삼동, 남면)에 순차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홍진욱 회장은 “동남해농협 젊은이들의 작은 정성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대만 상주면장은 “시금치 경매로 바쁜 농번기에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어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이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내 난향식당(대표 장유정)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화계마을에 위치한 난향식당은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난향식당 장유정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얻은 이익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이연주 이동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유정 대표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환균, 부녀회장 정민숙)는 지난 8일 서면 행복나눔쉼터에서 2023년 연말맞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22개 마을 지도자와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4세대(약 530포기)에 직접 전달하며 연말을 맞아 이웃 간 정을 나눴다.특히, 이번 김장나눔행사에는 연죽마을 신동욱 지도자와 서상마을 상록식당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130포기를 기증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김환균 협의회장과 정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노인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집수리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전반적인 환경 개선이 시급했지만 주거급여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기부자는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문 교체, 섀시 설치, 싱크대 교체 등을 했다.집수리 지원을 받은 노인은 거동이 불편해 주로 집에서만 생활해 왔으며, 공사가 끝나자 “겨울을 어떻게 날까 걱정했는데 많은 부분을 고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이연주 이동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훈훈한 소식
남해군은 지난달 28일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군내 장기요양기관 실무자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장기요양기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의 기관 운영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워크숍 참석자들은 3년마다 실시하는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대비와 재무회계·규칙과 관련한 강의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청했다.특히, 장기요양기관을 직접 운영하는 시설장 및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하여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받고 기관 간 상호 의견을
천지암 주지 일봉스님이 지난 7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천지암은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상주면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상주면 노인대학에도 매년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일봉 스님은 “추운 날씨에 혹시나 끼니를 거르는 이웃이 있을까 염려되어 라면을 기증한다. 차가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대만 상주면장은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계시는 스님께 감사드리며, 스님의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설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류정수·부녀회장 김연숙)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문항마을 공동작업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회원들은 여름부터 관내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1500포기로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재경설천면향우회, 재부설천면향우회, 하동빛드림본부, 문수선원, 새남해농협, 설천면이장단 등 여러 단체에서 김장 지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류정수 협의회장과 김연숙 부녀회장은 “김장 나누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새남해라이온스클럽(회장 류재상) 회원 25명은 지난 10일 설천면 문의마을에서 ‘2023년 희망 가(家)꾸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남해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배를 새로 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또한 전기 수리, 페인트 도색, 집안 청소, 주변 환경 정리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외출 시 계단을 오르내릴 때 위험하고 불편했던 대상자를 위해 안전바를 설치해 주었다.또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도 회원이 직접 심은 배추 20포기를 뽑아 담근 김장김치를 대상자의 집에 전달하기
연말연시를 맞아 군내 기관과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BNK 경남은행 남해지점(이근호 지점장)은 지난 8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458만 원 상당의 김치 70상자, 겨울이불 40채를 기탁했다.BNK 경남은행 남해지점은 매년 설·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여름·겨울나기 지원 사업,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등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상품권, 생필품 등 8190만 원에 달하는 현물을 기탁한 바 있다. 이근호 지점장은 “추운 겨울 많은 분들이 김장김치를 기다리고
필경수산(대표 김진호)은 지난 6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필경수산 김진호 대표는 “최근 급격히 오른 난방비 등 물가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필경수산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해충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통합서비스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쥐나 바퀴벌레, 벼룩 등 해충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방역서비스를 실시해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노후된 목조주택, 밭과 인접한 주택 등 해충이 접근하기 쉬운 가구를 대상으로 해충방제 전문업체를 통해 1차 방역을 실시하였고 한 달 뒤 2차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이연주 이동면장은 “어르신들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
남해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3년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치매환자 가족들의 부양 부담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창선면에 소재한 해바리 힐링센터에서 진행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유자를 이용해 비누만들기 체험을 하고, 토피아랜드와 편백숲을 둘러봤다.곽기두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다양한
남해군은 이도의료재단 남해병원(원장 장명세)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해 관내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다문화가족에게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조성하고 나아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남해군과 남해병원은 다문화가족 환자에게 의학적 기본정보와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도의료재단 장명세 남해병원장은 “남해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써 남해병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남해사랑의집(원장 김충효)이 지난달 30일 남해로타리클럽과 남해우체국에 직접 제작한 자원봉사활동 액자를 전달했다.액자를 전달받은 자원봉사 기관 및 단체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김충효 원장은 “남해로타리클럽과 남해우체국의 자원봉사활동 및 나눔에 대해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의 자원봉사자의 지지와 격려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그동안 남해로타리클럽과 남해우체국은 남해사랑의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자원봉사활동과 더
남해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태신, 부녀회장 박성이)는 지난 4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맞이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남해읍 중촌마을 소재 밭에서 직접 배추를 수확했으며, 3일 동안 김치 1300포기를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치 1300포기는 각 마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과 사랑의집, 자애원 등 기관에 전달됐다. 특히 남해읍체육회와 남해농협의 후원으로 더욱 온기를 더한 행사가 되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사회 환원사업 일환으로 그동안 반찬나눔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들을
설천면 눈내목욕탕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었던 양승자 화가가 지난 5일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양승자 화가는 남해군 미술협회의 회원으로서 최근 11월 한 달 동안 설천면 눈내목욕탕 미술관에서 ‘시간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천면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감홍경 설천면장은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양승자 화가님의 관심과 마음에 감사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