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문종주)는 오늘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오는 3.11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을 대상으로 모의투표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선거 후보자와 조합관계자, 언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이번 모의투표 체험은 남해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지난 25일, 3.11 조합장선거 후보 등록 신청이 완료된 뒤 그간 공식적인 출마의사가 확인되지 않았던 박기홍 전 조합장이 남해농협 조합장선거에 가세하며 김정애, 하진용 후보와 함께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오는 3월 11일 군내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 등 7개 조합의 조합장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지난 25일 공식 후보자 등록 신청이 완료되며 각 조합의 후보자 기호 추첨도 완료됐다. 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신청된 후보현황을 각 조합별로 나눠 보도한다. 후보자 순서는 선관위 추첨결과에 따른 기호순이며,
통상적인 투자협약 또는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사업대상지에서 개최되기 마련이라 그간 남해군이 협약당사자로 참여한 투자사업의 협약체결은 남해군에서 주로 열려왔다. 총 9조5천억원이 투입돼 오는 2025년까지 추진될 예정인 이번 사업이 남해군이 아닌 국회에서 열리게 된 배경은 이번 사업과 여상규 국회의원이 핵심공약으로 삼고 있는 한려터널과의 연관성 때문이다.
남해군 서면 중현지구 일원에 추진할 예정인 남해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시설) 및 신재생에너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13일 남해군과 포스코건설의 개발협약 체결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의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2014년 4월 포스코건설이 남해군에 공식 제안한 총 3300MW급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발전소 및 신재생에너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개발협약 체결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첫 발을 내딛는다. 남해군은 오늘(13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남해군 서면 중현지구 일원에 조성하겠다고 밝힌 ‘남해 IGCC 발전소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개발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지난 1월 하순 실시된 남해군새마을부녀회 회장 선출 과정에서 선거의 기본원칙인 ‘비밀투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남해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각 읍면 회장과 부회장으로 구성된 29명의 회원이 유권자 자격을 갖춘 가운데 읍 북변리 소재 지회 사무실에서 임기 3년의 부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무상급식 논란을 둘러싼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의 설전(舌戰)이 확전양상을 띠고 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홍준표 지사와 경남도 교육계, 학부모의 대립으로 무상급식 논란을 둘러싼 양측의 공방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
‘모래시계’ 구조 개선·신규 충원 미비는 보완해야▲장기적 6급 무보직 현상 해소또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지난 2011년 6급 공무원의 근속승진제 도입으로 인해 발생된 무보직 6급 공무원에 대한 ‘보직 적체’를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 등 전 청내 조직을 활용해 대대적인
2015년 민선 6기 군정 수행의 원년을 맞아 지대한 관심 속에서 단행된 남해군 상반기 정기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조직 안정’과 ‘업무 효율성 제고’로 요약해 볼 수 있다.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를 포함한 군정 현안과 관련한 부서에서는 총 271명의 매머드급 인사였음에도 전보 등 인적 이동을 최소화해
남해군이 지난 20일자로 5급 사무관 승진 7명을 비롯해 총 271명에 대한 상반기 정기인사를 대대적으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인해 지난해말 군의회 의결로 개정된 남해군 행정기구설치조례에 따른 조직개편의 틀도 제 모습을 갖췄다.
남해군 이동면 출신으로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에 당선된 하창우(61·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가 검찰의 기소독점권을 견제하기 위해 검사평가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여상규 국회의원이 지난해말 발표된 하동군의 20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추진에 거듭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 의원의 이번 발언은 지난해 하동군이 한국서부발전과 하동 갈사만 경제자유구역내 석탄화력발전소 추가 유치 추진을 발표한 뒤
남해군이 오는 19일 201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 13일 내부행정망을 통해 2015년 상반기 정기인사계획을 사전 예고하고 지난 14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해군이 지난 12일부터 오늘까지 총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한 읍면 방문인사 및 군민과의 대화 일정을 추진했다. 지난 12일 오전 설천면을 시작으로 오늘 오후 삼동면 일정까지 닷새간 진행한 이번 읍면 방문인사 및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 7월 박영일 군수 취임 후 약 6개월여에 걸친 예열기간을 거쳐 올해 본격적인 군정수행에 돌입하는 시점에 맞춰 민선 6기 ‘행복한 군민, 도약하는 남해’의 군정목표를 공유하고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민생행정을 추진하는데 방점을 뒀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남해 서면 중현지구 일원에 추진될 계획인 IGCC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핵심 관건이 될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정부 계획의 구체적인 윤곽이 제시됐다. 오는 2029년까지 중장기 전력수급 정책을 결정하는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노후 원전 수명연장과 온실가스 감축계획 등 대내외적 변수로 인해 당초 수립시한인 지난해 연말을 넘겼으며, 이로 인해 남해군이 추진할 계획이던 IGCC 등 신재생에너지산업단지 조성사업도 구체적인 로드맵 수립이 지연돼 왔다.
군 개발행위 허가기준 경사도가 현행 25도로 그대로 유지되게 됐다. 최근 남해군이 상위법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계법)의 개정사항 등을 토대로 관련 자치조례인 남해군 국토의
지난 18일 제200회 남해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군의회가 내년도 남해군 예산안 중 11억여원에 대한 예산을 삭감·조정한 것을 두고 이를 둘러싼 논란이 분분하다. 이같은 논란이 불거지게 된 배경에는 비록 당초 집행부가 편성해 의회 승인
또 예결특위는 최근 군청 노후화에 따른 민원인 불편 가중과 사무환경 열악에 따라 신청사 건립 여론이 높아진 것을 감안해 군 청사 신축에 필요한 재원 확보의 다각적 대책 마련 등 본격적인 신청사 건립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내년도 각 부서별 핵심사업에 대한 의회 의견도 전달했다.
국민들이 뽑은 가장 살고 싶은 지역에 보물섬 남해군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일 남해군에 따르면 남해군은 ‘2014 대한민국 지역브랜드대상에서 살고 싶은 지역 ‘우수도시’에 선정됐으며, 이는 군부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한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