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4 10:33
남해군은 자연재해, 화재, 질병 및 각종사고 등으로 부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기위해 4억 3100만 원을 투입해 ‘가축재해보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가축재해보험사업을 통해 농가별로 산출된 가축재해보험료의 75%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별 최대 한도금액은 200만 원이다.보험 가입은 연중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보험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가입가능 축종은 소, 돼지, 말과 가금류 8종(닭, 오리 등), 기타가축 5종(사슴, 벌 등) 총 16종이다.가축 뿐만 아니라 축사시설물을 대상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