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교정을 떠나 상급 학교로 진학하거나 혹은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등 새로운 세계로의 길을 나서는 학생들의 졸업식이 지난 12일 해성중학교와 해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각 학교별로 이어져 오늘 22일 창선초등학교를 끝으로 2007년 졸업식을 모두 마쳤다.졸업식에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졸업생들에게 남해군수상, 국회의원상, 기관단체장상 등 수많은 외부상과 공로상,
재학생들에게는 오늘도 그들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배움터이며 졸업생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묻어나는 곳, 남해인의 모교인 군내의 초·중·고등학교를 차례로 탐방해보고 시대에 발맞춰 변모하는 우리의 교육현장을 돌아보자.<편집자 주> 학교는 어떤 환경에 속한 학생들이라 하더라도 가정을 떠나 등교하게 되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배움에 전념하고 미래
남해군 삼동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신우엽)은 지난 18일 오후 김일주 군수권한대행에게 회원들이 모은 회비 50만원을 지역의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장학금은 개별계좌로 전달할 예정2004년 창립 이후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남해군향토장학회가 지난 20일 2007년도 장학생 선발결과를 발표했다.선발된 86명의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의 학생들에게는 30만원에서부터 150만원까지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장학증서 전달은 오는 29일(금) 오후 2
지난해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교 잔디운동장 사업대상학교로 선정돼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체육활동공간을 제공할 인조잔디운동장조성의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던 이동초등학교(교장 김회부)가 인조잔디운동장조성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이동초는 본교 관계자, 어머니회, 교육청관계자 등 자재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인조잔디 조성업체를 선정, 예정보다 2개월여가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각 학교마다 졸업식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졸업식의 계절이 다가왔다.지난 12일 해성중학교와 해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마지막 졸업식은 오는 22일 창선초등학교가 가진다.군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식 일정은 다음과 같다. ▲15일 - 남해중학교, 남수중학교, 물건중학교, 이동중학교, 상주중학교, 창선중학교, 남해제일고등학교, 정보산
재학생들에게는 오늘도 그들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배움터이며 졸업생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묻어나는 곳, 남해인의 모교인 군내의 초·중·고등학교를 차례로 탐방해보고 시대에 발맞춰 변모하는 우리의 교육현장을 돌아보자.<편집자 주> 남면 평산마을에 위치한 남해해성고등학교(교장 정창호)는 1948년 선구마을에서 해성학원으로 발족했다. 이후 195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영어교육을 국가적 과제로 삼고 오는 2010년부터 영어수업을 오직 영어로만 진행하는 ‘영어교육 개편안’을 발표했다.개혁안의 취지는 영어교육을 위한 조기유학, 가족이산 등의 사회적 문제를 보이고 있는 요즘 세태에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영어를 할 수 있는’ 이른바 영어교육의 공교육화였다.지난달 22일 인수위의 발표에 따르
방학기간동안 가정에 방치되기 쉬운 지적장애아동을 위한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가 지난달 25일 졸업식을 가졌다.매년 여름·겨울 방학기간마다 열리는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는 지난달 2일부터 ‘보물섬 마늘나라’ 2층 세미나실에서 문을 열어, 반복학습이 필요한 지적장애아동들을 위한 댄스, 볼링, 요가, 수영, 미술, 제과제빵 등의 수업이 실시됐다. 이날
설천면 금음마을에 있는 설천중학교(교장 이영주)는 1960년 설천분교로 개교해1966년에 6학급의 설천중학교로 인가받았다. 현재는 특수학급을 포함한 4학급으로 학생수가 많지 않은 전형적인 시골학교지만, 학생들과 젊고 유능한 교직원이 합심해 ‘새천년을 열어갈 소신 있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향해 열심히 교육활동을 펼쳐, 신뢰받는 학교, 지역사
재학생들에게는 오늘도 그들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배움터이며 졸업생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묻어나는 곳, 남해인의 모교인 군내의 초·중·고등학교를 차례로 탐방해보고 시대에 발맞춰 변모하는 우리의 교육현장을 돌아보자.<편집자 주>1948년 9월 남면 상구리에서 해성학원으로 발족한 해성중학교(교장 김석환)는 60년이라는 오랜 전통에 걸맞게 총
교장공모제를 통해 지난해 9월 설천중학교 교장으로 부임한 이영주 교장이 권정호 경상남도교육감을 명예훼손혐의로 지난 4일 남해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12월 제17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졌던 경상남도 교육감선거에서 시작됐다.권정호 교육감은 선거당시 ‘교육감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상대후보였던 고영진 후보가 자신을 전교조와 연결시키는
재학생들에게는 오늘도 그들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배움터이며 졸업생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묻어나는 곳, 남해인의 모교인 군내의 초·중·고등학교를 차례로 탐방해보고 시대에 발맞춰 변모하는 우리의 교육현장을 돌아보자.<편집자 주> 상주중학교(교장 권정철)는 남해 금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상주해수욕장의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 사진왼쪽부터 노은주 교사, 박수진, 이평현 학생 사회 각계각층의 국민을 대상으로 독서인구의 확대와 독서를 통한 국민의식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새마을운동 중앙회가 실시한 대통령기 제27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중앙대회에서 남해고등학교가 단체부, 개인부에서 상을 휩쓸었다.지난해에 실시됐던 국민독서경진대회 남해군예선과 경남도예선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남해고 노은
남해전문대 수시모집 100% 등록1개 실업계고, 2개 인문계고 정원미달몇 년간 계속돼 온 인구감소로 군내 초·중·고교가 신입생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남해전문대학은 지난해 7월 수시 1학기 모집을 시작했고 10월 21일에는 남해해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군내 6개 고등학교가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현재 남해전문대학과 6개 고등학교의 2008학년도 신
재학생들에게는 오늘도 그들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배움터이며 졸업생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묻어나는 곳, 남해인의 모교인 군내의 초·중·고등학교를 차례로 탐방해보고 시대에 발맞춰 변모하는 우리의 교육현장을 돌아보자.<편집자 주>남해중학교(교장 이희구)는 교실수업 개선을 통한 학력 향상,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충실, 지식 정보화 사
겨울을 맞아 군내의 13개 초등학교, 11개 중학교, 6개 고등학교가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겨울방학에 들어간다.22일 토요일에 방학식을 가지는 학교는 고현초, 남명초, 남해초, 도마초, 미조초, 삼동, 설천초, 성명초, 이동초, 해양초, 해양과학고, 미조중, 설천중학교이며 25일 화요일에는 지족초, 창선초, 창선중학교 27일에는 고현중학교가, 29일 토요
재학생들에게는 오늘도 그들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배움터이며 졸업생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묻어나는 곳, 남해인의 모교인 군내의 초·중·고등학교를 차례로 탐방해보고 시대에 발맞춰 변모하는 우리의 교육현장을 돌아보자.<편집자 주>남해의 끝자락 미조면에 위치하고 있는 미조중학교(교장 김영화)는 1954년 남수중학교 미조분실 설치, 1960년 남
존경받는 노인으로서 품위 향상과 현대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을 배양키 위해 지난 1977년 개설된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 남해노인대학(학장 정인우)이 지난 18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6기 졸업식을 가졌다.이날 졸업식에는 김일주 부군수, 김영태 군의회의장, 김갑두 교육장, 김영조 도의원, 정귀숙 사회복지과장, 하영표 주민생활지원과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사단법인 한국교육삼락회 남해교육삼락회지회(회장 공세기)는 지난 13일 해양초등학교에서, 고려대를 비롯해 와세다, 콜롬비아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강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동규 고려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연수회를 실시했다.연수에는 3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교육에 앞서 공세기 회장은 “이번 교육을 가질 수 있도록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