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중학교는 지난달 28일 ‘항공체험과학교실’을 본교 도서실과 체육관, 운동장에서 한국 항공소년단 주관(김기윤 팀장, 조용근 팀장)으로 2개조로 운영해 학생들과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항공역사와 비행원리로 공기와 대기권, 비행기 구조 및 여러 종류의 비행체의 설명과 체험이 있은 후, 2학년 김대성 군은 “과학시간에 배운 내용인 양력, 중력, 항력, 추
2008년도 중학교입학자격검정고시가 오는 5월 17일 창원시에 위치한 경원중학교에서 치러진다.시험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등 4개 필수과목과 선택과목(도덕, 실과, 체육, 음악, 미술, 영어) 중 2과목을 선택해 치러지며 전과목에서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할 수 있다.응시 자격으로는 2008년 3월 1일을 기준으로 만12세 이상(1996년 3
올 3월 시작으로 매월 ‘명사 특강’내달 ‘접시꽃당신 도종환 시인’ 초청 예정 ▲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준호 교수 학생들에게 세상을 보는 보다 크고 넓은 안목을 기르게 하고자 작년부터 ‘명사 특강’을 실시하고 있는 설천중학교(교장 이영주)가 올해의 첫 명사특강을 지난달 28일 본교 도서관에서 열었다.설천중학교의 올해 첫 명사 특강의 강사로는 이영주 교장의
▲ 왼쪽부터 강태선 사장, 남해제일고 백인근 학생과 고상룡 교감 지난 2004년 10억 원을 출연해 설립된 재단법인 동헌과학기술장학재단(이사장 강진용)이 지난 24일 군내 6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별로 선정된 1명, 총 6명의 학생들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재단의 이사장인 강진용 회장은 경남도내 9개의 레미콘·아스콘 전문 생산 업체를 설립해
남해군보건소(소장 최홍규)는 2008년 호스피스 사업과 통합적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3일간의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군내에 주소를 두고 실 거주하며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40~50대로 교육 후 활동할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신청으로 받아 남해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열린 첫 번째 교육에는 보건소 호스피스회
▲ 마주이야기연구소 박문희 소장 2001년 ‘남해동화읽는어른모임’이란 이름으로 시작해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과 좋은 독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애써오다 올해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발족한 ‘어린이책시민연대 남해지회’가 지난 26일 남해우체국 3층에서 열린 초청강연을 열었다.이날 강연회에는 강의에 앞서 몸풀기와 노래배우기, 빛그림상영 등이 있었고 이어 책 ‘
내달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활동할 한국최초의 우주인 될 이소연 씨와 무선교신을 할 대상 학생에 창선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배단비 학생이 선정됐다.이소연 씨와 무선교신을 할 ARISS(국제우주정거장에서의 아마추어 무선교신) 대상자에는 전국적으로 초·중·고교에서 30명의 학생이 선발됐는데 그중에 배단비 학생이 포함돼 군내 200여명의 자격증을 소지한 아
▲ 해성고학생들이 자신들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제가 학생회장으로 당선된다면…”남해해성고등학교(교장 정창호) 해천관에서 학생회장, 부회장 후보들의 야심찬 공략들이 울려 퍼졌다.지난 11일 남해해성고 해천관에서 전 교직원과 학생이 자리한 가운데 2008년도 학생 정·부회장 선거가 치러졌다.투표에 앞서서는 회장후보 쟁재훈, 김지은 학생과 부회장후보
남해고등학교(교장 이채인)는 지난 15일 신축 기숙사 준공식을 가졌다.준공된 기숙사는 지난해 남해고가 농어촌 우수고등학교로 선정, 9억 여 원의 예산을 지원을 받아 지난9월에 착공해 지난달에 완공됐으며, 이날 김영태 군의회의장, 한호식 군의원, 김대환 이동면장, 정규순 교육과장, 김영완 이동중 전 교장, 박영일 총동창회장, 정철 운영위원장 등 각계 내빈이
▲ 내빈들의 축구 시구 모습 지난해 인조잔디운동장의 공사를 시작했던 이동초등학교(교장 김회부)가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하고 어제인 20일 본교 운동장에서 개장식을 열었다.이날에는 지역주민들과 김일주 군수권한대행, 김갑두 교육장, 한호식 군의원, 최명포 신협이사장, 김대환 이동면장, 군내 초·중등학교 교장, 각 기관단체장 등 수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
“학력수준 파악해 수준에 맞는 교육해야”“학생·학교 서열화, 사교육 부추기는 꼴” 1998년에 폐지됐던 ‘일제고사’가 10년 만에 부활했다.지난 17일을 시작으로 전국의 초·중학교에서 ‘일제고사’라 불리는 전국단위 학습진단평가가 실시됐다.진단평가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5개 과목에서 오지선답형 문항으로 초등학교는 11일 중학교는 6일에 치러졌다
재학생들에게는 오늘도 그들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배움터이며 졸업생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묻어나는 곳, 남해인의 모교인 군내의 초·중·고등학교를 차례로 탐방해보고 시대에 발맞춰 변모하는 우리의 교육현장을 돌아보자.<편집자 주> 1938년 3월31일 지역민의 염원아래 남해공립수산실수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미조 어업조합 회의실을 임시 교실로
지난3일 남해고등학교 강당에서 신입생 입학식이 있었다.남해고 이채인 교장의 입학허가선언과 신입·재학생들의 인사가 있은 후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본교 교직원이 1년간 모은 600만원의 장학금 전달에 이어 남해고등학교11회동기회(회장 이춘명)가 100만원을 4명의 후배들에게 전달했고, 남해고등학교14회연합동창회(회장 박우태) 역시 4명의 본교 후배들에게
▲ 왼쪽부터 김성대(31) 교사, 정영한(고3) 학생 인제대학교에서 주최한 고등학생 UCC(User Created Contents)동영상 콘테스트와 경남정보대학교에서 열렸던 제15회 ICT 경진대회에 참가해 쟁쟁한 실업계고등학교와 당당히 어깨를 겨뤄 우수한 성적을 거뒀던 남해고등학교의 김성대 교사와 학생들이 이번에는 서울 신구대학의 전국 고교생 멀티미디어
재학생들에게는 오늘도 그들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배움터이며 졸업생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묻어나는 곳, 남해인의 모교인 군내의 초·중·고등학교를 차례로 탐방해보고 시대에 발맞춰 변모하는 우리의 교육현장을 돌아보자.<편집자 주> 1932년 남해공립농업실수학교로 인가받아 학교로서 첫출발을 시작했던 남해제일고등학교. 이후 1972년까지 남해여자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달 말, 사명감을 갖고 교육자로서의 길을 걸어오며 교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오다 지난 2월부로 정년퇴임 등을 한 각급 교원들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전국적으로는 3천 600여명의 퇴임한 교원들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됐으며 군내에서 정년퇴임 등으로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받은 교원은 다음과 같다.▲경남해양과학고 교감 김충길 대
남해초 입학생 편중현상은 여전창선초는 15명 줄어 1학급 사라질 처지덕신분교 입학생수 10명 이하 복식수업 운영될 듯 ▲ 남해 교육자원이 해마다 줄어 폐교위기에 놓인 학교가 늘고 있고 중·고교는 학생유치에 혈안이다. 초등 교육자원 부족은 젊은층을 유입하는 산업기반 부재를 의미하기 때문에 남해경제와 남해교육을 살릴 장기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지역교육의 밑
남해교육청은 3월1일자로 유치원 및 초·중등교원에 대해 신규 27명, 전입 21명, 전출 40명, 전보, 명예퇴임 등의 인사발령을 실시한다.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으며 ( )안은 전임지다.■유치원▲전보 △배복자 성명초병설유치원(지족초병설유치원) △박미란 지족초병설유치원(성명초병설유치원)■초등학교▲신규△임경희 남해초 △정송희 상주초 △조미란 남해초 △하정유 미
재학생들에게는 오늘도 그들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배움터이며 졸업생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묻어나는 곳, 남해인의 모교인 군내의 초·중·고등학교를 차례로 탐방해보고 시대에 발맞춰 변모하는 우리의 교육현장을 돌아보자.<편집자 주> 교육은 자유의지를 지닌 불완전한 학생을 가르쳐서 사람을 기르는 일이다. 교육이 인간의 행복을 증진시키는데 그 목적
남해갑오회(회장 김영수)는 매년 남해초등학교 졸업식 때마다 학업성적이 우수하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15년이라는 세월 동안 9백 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훈훈한 모교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지난 18일 있었던 남해초등학교 졸업식에서도 역시 장학금을 전달해 모교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준 남해갑오회였다.한편 김현문 총무는 “남해갑오회 일동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