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복구공사를 끝낸 서면중 운동장-사진제공 중현조기회. 서면중 운동장이 잔디구장으로 다시 모습을 바꿨다. 2002년만 해도 군내 주요 잔디구장으로 활약했으나 그 후 관리미비로 잡초지대로 전락했던 서면중 운동장이 지난해 11월 군이 실시한 재파종 등에 힘입어 최근 말끔한 잔디구장으로 부활했다. 한편 서면중 운동장 관리를 맡고 있는 중현축구회는 오는 20일 잔
14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상무와 경찰청의예선전 경기장면. 국내 실업축구 최강을 가리는 2004 k2축구선수권대회가 지난 13일오후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산시민구단과 한국수력원자력축구단의 대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 12개 실업축구단이 모두 출동, 단기리그 형식으로 실업최강팀이 누구인 지 가리는 대회. 12개 팀이 4개 조로 나
3년 연속 도전 끝 금메달 쾌거 군내 초등학생이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종목에 출전, 대망의 금메달을 획득, 남해 태권도 실력을 전국에 빛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해양초 6년 이지용학생. 지용이는 지난 5월 30일 김제시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라이트 웰터급에 경남도대표로 출전, 1~2차전을 각각 판정승, 3차전을 알에스시로 이긴 뒤 결승에 진출,
결승전에서 만난 경북대표를 먼진 뒷차기로 강타, 결승점을 얻은 이지용학생.(사진 오른쪽). 사진제공-경남신문 해양초 6년 이지용학생이 지난 5월 30일 김제시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라이트웰터급경기에 경남도대표로 출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 이지용 학생의 전국소년 금메달은 이번 소년체전에 출전한 경남도 선수단이 획득한 모두 1
하지만 순위 연연, 단기 처방은 곤란 장기적 발전 모색, 성적상승과 연계 도민체전만 끝나면 육성절실 종목이 됐다가 그후 금새 관심이 사라지고 아무 처방없이 일년을 보내는 대표종목인 육상. “육상 등 기초종목 육성이 절실히 필요하다” “엘리트 체육에 대해 좀 더 투자를 해야 한다” “비출전종목을 늘려야 한다” 도민체전이 끝나면 남해군 선수단을 이끌고 간 체육
군내 직장인간 친선도모는 물론 생활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01년까지 열리다 지난 2002년부터 중단돼 아쉬움을 줬던 직장인 축구대회가 연내 부활할 가능성이 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남해군 축구협회 박규진회장은 "군 축구협회는 올해 안에 2년전부터 열지 못했던 직장인축구대회를 축구협회가 주관해 다시 열 계획으로 곧 회의를 통해 세부집행계획
출전 팀 10곳 증가, 15일 경기 재개 남해에서 두번째로 열린 케이비에스 스카이배 전국야구대회. 전국의 사회야구인들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남해에서 한데 뭉쳤다. 지난 8일과 9일 남해스포츠파크 야구장과 대한야구캠프 야구장에서 제2회 케이비에스 스카이배 전국아마야구대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케이블방송인 케이비에스 스카이채널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
7개월간 5회 사용 그쳐 스포츠파크 풋살구장. 스포츠파크에 자리잡은 풋살구장의 활용도가 저조해 대안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스포츠파크 풋살구장은 군이 축구팀들의 방문이 많은 지역실정을 감안, 정규 잔디구장이 부족한 경우 각 팀의 몸풀기와 일반인들의 체력단련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경 완공한 시설로 총 1억 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했다
근본대책 없으면 계속 하락 우려 사진은 육상여고부 400미터 릴레이 경기 장면. 사진 맨왼쪽이 남해군 대표 선수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김해시에서 열린 제43회 도민체전에서 남해군 선수단은 지난 2000년이래 최저성적인 군부 종합 6위에 그쳐 아쉬움을 주고 있다. 이에 군 체육회는 앞으로 성적향상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에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는 지
부지,예산확보 '관건', 중복우려도 상주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전지훈련장 건립이 가능하게 됐다. 환경부가 지난해 11월 일단 보류했던 남해군의 상주면 상주리 일대 체육공원 조성사업 계획을 허용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체육시설팀 관계자는 "지난 3일 환경부 회의실에서 열린 국립공원 위원회 결과 군이 상주면 상주리 1860번지, 약
‘울트라 방구’의 위력은 올해에도 여전했다. ‘울트라 방구’는 남해제일고 3인조 최강농구팀에게 붙여져 오고 있는 팀이름인데 올해도 이 팀명을 달고 나온 제일고 일진팀이 지난 1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7회 남해군수배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에서 고등부 우승을 차지, 2연패를 달성했던 선배들의 명성을 이어갔다. 지난 1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남해군수배 길
김 광 석 본지 편집인 5월 10일은 남해신문이 창간된 날이다. 창간14주년 특집호를 준비한답시고 거기에 정신을 팔다보니 고 문신수 선생의 2주기가 다가온 것을 깜빡 잊을 뻔했다. 선생이 우리 곁을 떠난 날은 양력으로는 5월 11일이고, 음력으로는 3월 29일(올해는 5월 17일)이다. 그러니 가족들은 아마 16일 저녁 서면 작장마을 고인의 유택에서 제사를
"최대 목표 5위 , 최선다할 것"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김해시 일원에서 제43회 경남도민 체육대회가열릴 예정이다. 이에 남해군체육회는 모두 15개 종목에 393명의 선수단(선수 283명, 임원 110명)을 이번 대회에 파견, 남해군민의 체육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남해군 체육회 윤정근 사무국장은 "대회 목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군부 종합순위 5위로
남해군 체육회 회장인 하영제군수(사진 왼쪽)가 군 복싱연맹및 검도협회 관계자들(사진 오른쪽 두 사람)에게 이사회투표결과 군청직장팀 창단 종목으로 복싱팀을 선택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통보하고 있다. 남해군이 올해 안에 창단할 직장체육팀 종목으로 복싱이 최종확정됐다. 남해군 체육회는 28일 오후 2시부터 군청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군이 창단할 직장 체육팀 종목
[앵커]창선·삼천포 대교 개통기념 제2회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지난 25일 전국에서 4천5백여명의 마라톤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바다와 연륙교, 산과 들판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남해군 창선면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마라톤대회는 5㎞, 10㎞, 하프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축포와 함께 창선대교타운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단항교와 창선교,
남해군체육회가 검도와 복싱 두 종목이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군청 직장체육팀 종목선정과 관련한 논의를 조만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도와 복싱 가운데 과연 어느 좀목을 군청 직장체육팀 종목으로 택할지에 대한 최종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자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인 남해군 체육회 이사회. 이와 관련 남해군 체육경영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주, 창원, 마산 등지에서 열린 2004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결과 남해교육청이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는 지난 2000년 대회 이후 남해군 선수단이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이다. 육상, 축구, 수영 등 총 15개종목에 걸쳐 총 255명의 군내 초중학생 체육꿈나무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남해군 선수단은 금메달 19,
하프코스 김광호(남), 장공주(여) 우승 전국하프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참가자들이 지난 25일 오전 10시 창선대교타운의 출발점을 박차고 나가고 있다. 전국에서 4500여명의 마라톤동호인들이 참가한 창선·삼천포대교 개통기념 제2회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지난 25일 바다와 연륙교와 산과 들판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남해군 창선면 마라톤 코스에서 열렸다.
▲ 이번 전시회를 간단히 평가한다면.= 우리 지역에도 전통공예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데 의의가 있었다. 3일 동안 대략 500여명 정도가 다녀간 것 같다. 준비기간도 넉넉지 못했고 공동전시회도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우리 작품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했다는 점에서 대체로 만족스럽다.▲ 앞으로의 계획은.= 회원들의 작업이나 환경이 다르
남해에서 열릴 제2회 창선-삼천포대교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코스. 오는 25일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남해군과 사천시가 자랑하는 창선-삼천포 대교 다리와 바다위를 가로질러 달리는 장관이 연출될 모양이다. 제2회 창선-삼천포 대교 개통기념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남해군 주관으로는 오는 25일 오전 9시반부터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사천시에 이어 남해군이 주관하여 열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