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2일 남해제일교회(김성희 목사)와 남해바래길 월수토요가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18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 두 단체는 2022년 연말에도 청소년의 힘을 북돋우는데 사용해 달라며 후원을 한 바 있다.이 후원금은 10명의 위기청소년에게 전달되었으며, 한 청소년은 “산타 선물을 받은 것처럼 행복하고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류기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남해군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마음을 보내주신 어른들이 있어서 우리 청소년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내게 되어 고맙고 감사하
큐원상사 안동규 대표는 지난달 22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밀가루(1kg) 200포를 기탁했다.안동규 대표는 “겨울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감홍경 설천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안동규 대표는 지난 1993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외
창선면 장포부녀회(회장 유동식)는 지난달 22일 창선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나눔곳간 ‘타인능해’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창선면 장포부녀회는 매년 활동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및 생명사랑 환경보호활동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지역 사랑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동식 장포부녀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이웃들이 따뜻한 정으로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기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봉사와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우람건설 조승우 대표가 지난달 29일 삼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군내 도장공사 전문 업체인 우람건설을 운영하는 조승우 대표는 “동절기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김지영 삼동면장은 “삼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조승우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따뜻한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동면 이장단(단장 하정천)은 지난달 2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하정천 이장단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연주 이동면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면정 업무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하다”며 “이장단의 이웃돕기 기탁은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지역 내 나눔문화의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동면이장
관당마을 사회적협동조합(조합장 장인표)이 태양광 발전소 수익금을 활용해 고현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지난 2019년 6월에 100kW 규모로 남동발전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설치된 관당마을 영농형 태양광시설은 전력 판매수익을 올리고 있다. 관당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발전소 수익금을 마을기금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최고령 어르신 돕기, 경로행사, 부녀회 활동지원 등 마을발전과 봉사활동에 활용하고 있다.장인표 조합장은 “연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며 “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서면 행복곳간’에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29일 동정마을 여상원 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또한 남해추모누리 임옥주 씨가 30만 원을, 서상마을 허경욱 씨가 간식 선물세트(20만 원 상당)를, 남성의용소방대장 김민철 씨가 양곡 10kg 20포를 기탁했다. 여상원 씨는 “평소 장애인복지단체 등을 통해 기탁을 해오다 올해는 내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성금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에 베푸는 삶을 실천하도록
고현면 차면마을회와 차면마을 양한성 이장이 지난 3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차면마을회에서 1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양한성 이장도 별도로 1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보탰다.올해 고현면 이장단장으로 선출된 양한성 이장은 꾸준한 기부활동을 비롯해, 경로당 시설개선 및 확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주민들과 합심해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았던 이순신 순국공원 입구 경사면을 꽃밭으로 가꾸는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앞장서 왔다.정광수 고현면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손길을 전해주신 차면마을 주민분들과
남해군상공협의회(회장 류성식)는 지난달 29일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등굣길에 무료로 빵을 나눠주는 봉사를 실천하는 행복베이커리 김쌍식 대표에게 1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남해군상공협의회 류성식 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 내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남해군상공협의회는 지역내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14일 대하레미콘(주)에서 양곡(10kg) 20포를 ‘서면 행복곳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대하레미콘(주)은 양곡 기탁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의 학업을 돕기 위해 설립된 동헌과학기술장학회(이사장 강진용)에 관내 중고등학생 3명과 대학생 2명을 추천해 장학금 각 100만 원씩을 지원 연계하기로 했다.대하레미콘 황재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 가구에 풍성함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양곡을 기탁하게 됐다”며 “서면민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공립 보물섬어린이집(윤혜영 원장)은 지난 11월에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의 수익금 전액인 40여 만 원을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난달 18일 후원했다.윤혜영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하택근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보물섬어린이집 재원생과 학부모,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수익금은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공립 보물섬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는 어린이집 재원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시 쓸 수 있는 물품을
대한노인회 남해읍분회(분회장 김대현)는 지난 4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남해읍분회는 매년 남해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대현 분회장은 “남해읍분회 회원들과 십시일반 성금으로 모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미선 남해읍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늘 앞장서 온 대한노인회 남해읍분회 회원님들에게 항상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뜻깊은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이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송월영 성균관유도회 남해지부회장이 이웃돕기 성금 51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평소 이웃사랑과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매년 명절과 연말에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는 송월영 회장은 이번 연말에도 “취약계층의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이동면에 성금을 기탁하였다.이연주 이동면장은 “회장님의 한결같은 이웃사랑은 젊은 세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현면 도마교회(담임목사 신화식)는 지난 2일 고현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도마교회는 매년 자원봉사와 성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신화식 목사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마교회는 지속적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광수 고현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관내 소외된 이웃
창선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창선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정주철)는 지난 2일 창선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10포를 기탁했다. 또한 임정수(전 보천이장) 씨는 성금 20만 원을 기탁하였다. 창선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정주철)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기탁, 쌀 기부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정주철 회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하는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봉사와 이웃사랑
설천골프회(회장 강중복)는 지난 3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결손가정 및 저소득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희망씨앗나눔에 기탁했다.설천골프회는 2014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 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강중복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박재경 설천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설천골프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서면 유포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원현호)이 지난 5일 2024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면 행복곳간’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유포어촌체험마을은 지난 12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제16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음식부문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상금을 받았다.원현호 어촌계장은 “유포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신 관광객들과 마을주민 덕분에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2024년에도 주민들과 함께 화합해 더 살기 좋은 어촌마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재복 서면장은
남해사랑의집(원장 김충효)은 지난달 26일 익명의 주민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해사랑의집 관계자는 당시 60~70대 정도로 보이는 지체장애를 가지신 어르신 한 분이 남해사랑의집을 찾아와 “매일 조금씩 모은 돈이다.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남해사랑의집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이름을 밝히지 않고 후원금이 담긴 봉투를 전달하고 자리를 떠났다고 전했다. 남해사랑의집 김충효 원장은 “이름없는 천사의 선행이다. 자신도 어려운 처지에 계시면서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익명의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
남해군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예방 키트’을 배분했다.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화재예방 키트를 설치하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화재에 취약한 이웃을 추천을 받은 후, 봉사자들과 함께 소방안전물품을 직접 설치하고 화재예방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함께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상주, 미조, 창선, 설천, 남면 등을 함께 방문해 소화기를 배분했는데 노후 된 전선이 엉켜있는 가정이 대부분이어서 화재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보였다”며 “지금이라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화재예방 키트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이 키트
상주면 산불감시원 권득제 씨가 지난 2일 상주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5년 전 고향 상주면으로 귀향한 권득제 씨는 2023년부터 산불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실하고 꼼꼼하게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다.권득제 씨는 “새해를 맞이해, 고향 이웃들에게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약소한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