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갑렬(오른쪽) 대한노인회 남해경로당 회장이 탁금환(왼쪽) 선생을 고문으로 추대한다는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남해경로당(회장 류갑렬)은 지난 8일 거봉 탁금환(75) 선생을 남해경로당 고문으로 추대했다.류갑렬 회장은 “탁 선생은 우리군 출신으로 사회활동도 많이 하시고, 덕망도 높아 회원 65명의 동의아래 경로당 고문으로 추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상주면내 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동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는 지난 17일 상주해수욕장 앞 주차장에서 재활용경진대회를 열었다. 9개 마을이 참가 약 40톤 분량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한회연 객원기자 happy@sch.ac.kr
지난 20일 삼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현종)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례)는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앞 공터에서 재활용경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약 27톤의 재활용을 통해 모은 수입금은 연말 불우이웃을 위해 쓰인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장두기 향우(오)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큰형 장두정 향우 남해읍 봉성마을에서 지난 23일 잔치가 열렸다. 이 고향 출신 장두기(34·서울) 향우가 제39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가족들이 마을주민들에게 베푼잔치마당이었다.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장 향우는 작년에 제40회 세무사자격증을 땄고, 올해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민방위창설 제29주년 기념식에서 하영제 군수가 지역민방위대장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민방위대 창설 제29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2일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하영제 군수, 지역·직장 민방위대장, 민방위 문예작품전 입상 학생들까지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하 군수는 국가안보, 재난극복을 통해 지역안정과 민방위 육성발전에 기
이정수씨의 첫 앨범. 40년 음악 인생의 첫 자취예술을 흔히 춥고 배고픈 직업이라고 한다. 40평생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만으로 춥고 배고픈 길을 걸어온 이가 있다.‘보물섬 남해’라는 타이틀 앨범을 막 낸 기타리스트 이정수(53·읍)씨가 그 주인공이다. 그의 40년 음악 인생의 첫 자취라는 이번 앨범은 그가 5년의 공을 들여 고향‘남해’를 주제로 해 만든
국비장학생으로 미국서 석·박사 공부 김성표 향우가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향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지난 12일 고현면 대사마을에 큰 잔치가 열렸다. 김성표 향우(40·대전거주)의 공학박사학위취득을 축하하기 위해 마을주민들과 김 향우의 가족들이 마을회관에서 큰 잔치를 벌인 것이다.이날 잔치에 나온 주민들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
공군 중령인 김성표 향우. 고현면 대사 출신 김성표 향우(대전 거주, 40)가 지난 7월 30일 미국 미주리 대학에서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 논문인 ‘무선 센서 네트워크 성능분석에 관한 연구’는 기존 네트워크가 기지국을 통해 송신자와 수신자를 연결했다면 기지국 없이 송신자 수신자가 바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이 방식은 기지국 설치가 어려운 지역이나
해성중 25회 동기들이 지난달 29일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해성중학교 제25회 연합동기회는 지난달 29일 남해스포츠파크 호텔에서 전국에 흩어져 있는 동기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2004년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개최, 동기들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동기회는 이날 조유제, 이성지 은사님을 모시고 사제간의 정을 나눴으며 신병철 직전회장에게는
이날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된 표창장과 감사패를 안은 한농남해군연합회 회원들 모습. 패를 안은 남해군연합회 회원들 모습. 민족농업과 남해농업을 지키기 위해 회원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인 남해군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사)한국농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가 주최하고 남해군과 군의회, 농협, 농업인 단체가 후원한 제19회 한농남해군연합회 가족
남해군 지체장애인협회는 남해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수화교육을 준비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수화교육 개강식은 9월 4일 오후 2시 한아름센터 지하 회의실에서 가지고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 교육을 받는다.교육과정은 3개월이고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개강식 전까지 신청을 받으며 접수신청은 (☎ 055-863-0080, ☎ 055-864
배구 경기 광경 설천초등학교 55회 동기생들은 지난 15일 모교 실내체육관에서 동창회를 가졌다.<사진>이날 동기생들은 족구와 배구 경기를 가지며 우애를 나누었고 특히 오태완 동기가 전어회를 준비해 한층 즐거운 시간이 됐다. 부산 동문회 김봉욱 회장은 “아직 동창회 모임이 활성화되지 않아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한가위 때 다시 만나 동창회
[앵커] 남해군 농민회는 남면에 이어 삼동면에도 쌀 개방 찬반을 묻는 농민투표를 20일 23개 마을회관에서 실시하였습니다. 투표는 06시부터 12시까지 실시했고 14시부터 삼동면사무소 2층에서 각 마을이장들과 농민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표가 실시되었습니다. 삼동면지회 김창진 준비위원장은 “쌀 개방은 모두가 절실하게 막아야하는 일이기에 홍보에 비해 투
은사님 맞이하는 광경 이동초등학교 제53회 졸업생들은 졸업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난 14,15일 모교운동장과 남해스포츠 파크, 상주와 미조에서 행사를 가졌다.<사진>이 행사에는 남해군 의회 손종문 부의장과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제1부 행사는 오후 개회식을 시작으로 동네 할아버지들이참여하여 장기와 윷놀이를 했고, 닭싸움,
종합우승 진동마을, 노래자랑 이해우씨 대상 부녀 부녀자 공넣기 경기장면 창선면민들은 22일,23일 이틀간 창선 중·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와 노래자랑을 통해 숨겨두었던 실력들을 마음껏 펼치는 화합의 잔치를 가졌다.첫날 22일에는 마을별 축구 예선이 치러졌고 23일에는 비로 인해 육상, 석사, 줄다리기, 씨름 등 많은 체육행사가 취소되었지만 비속에 치러진 축구결
지난 15일 남상초등학교(현 동의대학교 남해수련원)에서 제15회 남상초등학교 총동창회와 동문가족 대잔치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5개 남상학구(상남, 작장, 남상, 중리, 염해마을) 500여명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남상초 김동석 총동창회장은 대회사에서“많은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상학구 모두가 참여하는 흥겨운 마을 화합잔치가 될
새로 지은 공설운동장에서 화합 다져 씨름경기를 지켜보던 임포마을 주민들이 우승을 차지하자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광복절 날 면민 전체가 한 자리에 모여 민속놀이와 체육경기를 통해 자기마을 이름을 걸고 한판 승부를 겨룬다. 승부를 가리기까지는 한 치의 양보가 있을 수 없다. 더러는 경기 중에 시비가 일면 양 동네의 동민들이 경기장 안으로 우르르 뛰어들어 뜨거
[앵커] 고현면민들이 지난 14일부터 이틀동안 고현초등학교와 고현중학교에서 제22회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를 갖고 면민들의 단결을 다졌습니다. 면내 24개 마을 주민들과 재외 향우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을 이룬 올해 체육대회는 축구와 배구, 씨름,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을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면민들은 그동안 숨겨놓았던 재주들을 마음
대사 지난해 왕좌 풍산 제치고 우승 차지 고현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가 14, 15일 양일간에 거쳐 열렸다. 고현면민들은 2년만에 열린 이 행사를 통해 주민들간의 단합을 도모했다. 고현면민들이 지난 14일, 15일 이틀간에 걸쳐 고현초등학교와 고현중학교에서 제 22회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를 갖고 면민들의 단결을 다졌다. 24개 마을 주민들과 재외 향우들의
"농아인의 입과 귀가 되겠다" 다짐 경남농아인협회 남해군지부 창립식이 지난 7월 30일 한아름 센터에서 열렸다. 창립식에는 군내에 거주하는 농아인들을 비롯해 하영제 군수, 김노원 군의회 의장, 조수영 경남농아인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먼저 류충헌 이사가 남해군 지부가 설립되기까지의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를 했다."2001년 경상남도, 경상북도, 대구 친선볼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