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지난 8일 오전 10시 41분경, 상주면 상주은모래비치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넘어져 다리 부상을 입은 최 모씨(59)를 구조, 긴급 이송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사고자 최 씨는 낚시를 하기 위해 갯바위로 이동하던 중 넘어져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어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으며, 해경
남해소방서(서장 안상우)는 지난 5일, 남해소방서 전 직원의 안전은 물론 군민들의 안전지킴이로 평온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2017년 안전기원제를 망운산 일원에서 가졌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안상우 서장을 비롯한 소방 공무원과 군내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했으며, 망운산 등반에 이어 정상에서 고사를 지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해소방서 안상우
(사)대한민국건국회 남해군지부(지부장 한일균)가 상주면 노도마을을 방문, 수지침 및 웃음치료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일균 지부장을 비롯한 8명의 (사)대한민국건국회 남해군지부 회원들은 70~80대의 고령인 15명의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박소은, 홍순자 수지침 강사들이 노인성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남해군은 선박 화재 발생시 초동 진화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군내 10개 주요 항포구에 소화기를 비치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계류 선박이 많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에 우선 소화기를 비치했으며, 남해읍 선소항, 이동면 원천항, 삼동면 지족항, 미조면 남항과 북항, 미조항과 팔랑항, 서면 서상항, 설천면 노량항, 창선면 단항항 등 10
남해청년회의소(남해JCI, 회장 손영식)는 3일 오전, 남해읍 평리 소재 JCI 회관에서 2017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가파르게 확산되며 전국의 가금류 사육농가의 시름이 깊어가는 가운데 남해군이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부가 내년 4월부터 발전용 유연탄 개별소비세율을 kg당 6원씩 인상키로 한 반면 친환경 미래성장산업인 석탄가스화 복합 발전사업(IGCC)에 사용되는 유연탄에 대한 개별소비세는 면제키로 결정해 최근 사업성 부진 등 부정적 전망으로 내홍에 쌓였던 남해 IGCC 조성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남해군이 지난달 29일, 남해읍 입현리 일원에 플라즈마 폐자원 가스화 발전시설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의 첫 삽을 떴다. 지난 2014년 12월 1일 MOU를 체결한 뒤 약 2년 만에 사업 착공에 들어간 것.
남해경찰서(서장 박병기)는 오는 새해 첫 날 군내 주요 해맞이 명소에 많은 관광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해소를 위해 주요 해맞이 명소 주변에 경찰과 협력단체를 집중배치해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관계기관과 협력단체 등 142명을 해맞이 명소 주변에 집중 배치해 교통정리와
남해군이 경남도가 실시한 산불방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환경녹지과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남해군은 산불예방 홍보실적과 산불지상진화경연대회에서 지난해 최우수에 이어 올해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가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남해소방서(서장 안상우)가 경남소방본부가 추진한 ‘2016년 경상남도 소방행정평가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 우수관서에 선정됐다. 남해소방서는 올해 1월 남해군 창선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전소 피해를 입은 70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난 6월말 제10호 119희망의 집을 지어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
남해소방서(서장 안상우)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남면 119지역대 청사에서 관내 기관 단체 관계자 및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119 지역대 개소식을 가졌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연말연시 잦은 모임 등으로 음주운항으로 인한 해양사고예방을 위하여 지난 1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관내 모든 선박에 대한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음주운항 단속기준은 육상 도로보다 높은 혈중알콜농도 0.03% 이상이다통영해경 관계자는 “점심식사시 음주(반주) 후 출항하거나, 음주 다음 날 숙취상태로 운
남해군이 동절기 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자동차 등 이동오염원에 의한 미세먼지 저감과 연료비 절약을 위해 마련돼 내달까지 남해공용터미널을 비롯한 군내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진행된다.점검대상은 공회전이 빈번히 발생하는 장소의 버스, 택시, 화물차, 승용차 등이다.단 대기온도가 5℃ 미만인 경우 난방을 위해 공회전이 불가피한
남해군은 겨울철 대설과 도로결빙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교통두절 예상구간을 지정·관리하고 제설 장비와 비축자재를 활용,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군은 우선 겨울철 도로 제설 취약구간 중 상습결빙구간과 교통두절 예상구간을 지정, 기상예보에 따른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도로 순찰을 상시 실시하고 남해군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실시간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거점 항·포구 정박 선박에서 화재 발생 시 조기진압을 위해 관내 거점항구에 대형 소화기 60개를 설치했다.
약 8년간에 걸쳐 학생회비 등 교비를 횡령한 경남도립남해대학 소속 지방공무원이 경찰에 검거됐다. 남해경찰서는 2009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학생회비 등을 횡령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A씨는 학생회비, 평생교육원 운영비와 평생교육원 카드 이용대금 결제계좌 등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A씨는 이
남해군내 사회 각 분야의 청년 리더가 모여 청년들의 잠재적 역량 발굴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올바른 청년 정신으로 관련 정책을 연구하고 토론,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된 남해군 청년리더스포럼은 지난 1일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다’는 슬로건으로 남해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과 합동으로 장애인 주차구역 준수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해군이 ‘2017년 택시 감차계획’으로 일반택시와 개인택시를 포함해 전체 12대의 택시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도 감차보상금으로 일반택시는 1900만원, 개인택시는 5100만원을 책정했다.
남해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송년모임이 잦아짐으로 인해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난달 23일부터 내년 1월 말일까지 군내 전 지역에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음주 단속지점을 우회하거나 단속 정보를 사전 입수한 뒤 단속지점을 회피하는 방식의 음주운전 행위가 있을 것에 대비해 관내 특정지역에 국한된 단속이 아닌 주요지점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