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사례 24건 선정 발표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된 남해군의 2003년 4월부터 2년 간의 군정에 대한 경남도의 종합감사결과 총 24건의 수범사례가 선정되고 107건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도는 이 중 54건에 대해 시정요구를, 53건에 대해 주의처분을 내렸다.도는 이에 따라 과다 계상된 4억 3700만원에 대해 감액처분을, 부과하지 못한 5100만
공사발주․감독소홀 등 무려 107건 지적남해군이 ‘보물섬 마늘나라’를 신축하면서 관련법률을 확대 해석하거나 제대로 지키지 않고 공사를 발주한 것으로 드러나 경남도 종합감사에서 ‘주의’ 조치를 받았다.경남도는 지난달 11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남해군 종합감사 결과 이 같은 문제점들이 지적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정현태 국가안전보장회의 홍보 담당관이 지난 16일자로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바른역사정립기획단 기획팀장(부이사관급)으로 승진 발령받았다. 바른역사기획단(단장 김병준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은 일본으로부터 독도영유권을 확고히 지키고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동북아의 평화를 실현한다는 대통령의 구상에 따라 만들어진 한시적 기구로 지난 4월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지난 16일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에 임명됐다.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김 특보는 모범적인 지방행정가란 평을 받으며 참여정부 초대 행자부 장관에 발탁돼 국정개혁을 추진한 바 있다”며 “지역구도 해소와 국민통합, 정치개혁에 대한 강한 신념을 지니고 있어 정무분야에 있어 대통령을 잘 보좌할 것”이라며 발탁배경을 말했다. 정무특보직은
1. 성별 1)남(50.6%) 2)여(49.4%) 2.실례지만 연세는 00대이십니까? 1) 20대(7.3%) 2) 30대(12.8%) 3) 40대(17.6%) 4) 50대(22.3%) 5) 60대 이상(40.1%) 3. 하영제 군수의 지난 3년 동안의 군정수행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 잘했다(47%) 2) 잘못했다(3%) 3) 그저 그렇다(25.3%)
[질문1] 임기 3년에 대한 평을 한다면...? [질문2] 남은 임기동안 집중해보고 싶은 사업은? [질문3] 사업에 있어 군민 의견수렴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질문4] 많은 설명회를 했는데도 왜, 군민들은 공청회를 열지 않았다 생각한다고 보는지? [질문5] 내년이 지방선거다. 정치적 진로는...? [질문6] 내년 지방선거 당선 이후 국회의
군시책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보람 느껴앞으로의 정치진로 “군민 뜻에 따를 것”대담 김우태 편집국장 본지는 창간 15주년을 맞아 지난 7일 하영제 군수를 만나 지방자치분야를 비롯 군정 전반에 관한 인터뷰를 가졌다. 하 군수는 인터뷰를 통해 남은 임기동안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남해의 인구를 늘리는데 힘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차별화를 통해 지역농업
승진 5명, 전보 33명 등 40명 자리 옮겨 사무관으로 승진한 임봉택씨 군이 재난관리과 신설에 따른 인사발령을 지난 6일자로 냈다. 재난관리과 신설에 따라 늘어난 사무관(5급) 자리에는 임봉택(50·사진) 예산담당이 발탁됐다. 서면 연죽 출신인 임 전문위원은 환경도시과 자원회수담당과 환경관리담당을 거쳐 2003년 7월부터 예산담당 업무를 맡아오다 이번에
21건 13억 8800만원 예비비로 조정보육시설 증개축비 5억원과 금산 진입로 확포장사업비 2억원이 삭감됐다. 남해군의회(의장 김노원)는 지난달 25일부터 군 집행부가 제출한 2005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 증액분 321억원에 대해 심사를 벌이고 예산 지원에 형평성이 제기되거나 타당성이 적다고 판단한 21건 13억 8800만원을 삭감했다.군의회는 이번 심사에
누굴위한 공사인가?
미조면 출신 이조일(61)의원이 손종문 전 부의장의 사퇴에 따른 보궐선거에서 군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남해군의회는 지난 2일 제1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부의장 보궐선거를 갖고 이조일 의원을 부의장으로 뽑았다. 이 의원은 1차 투표에서 강상태 의원과 함께 같은 3표를 얻었으나(기권3표) 2차 투표에서 총 9표 중 5표를 얻었다. 2차 투표 결과 강상
남해군이 기존의 경찰서와는 별도로 지방자치단체에 생활안전, 지역교통, 경비업무 등을 담당하는 경찰조직을 두는 자치경찰제 시범사업 실시 신청서를 지난 20일 행정자치부에 냈다. 군 기획감사실 박형재 혁신분권담당은 “자치경찰제는 군민생활과 복지측면에서 큰 진전을 이룰 수 있고 시범기간을 통해 오류를 미리 짚어볼 수도 있어 먼저 시범적으로 실시해 보고자 하는 것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예산 편성 요구도 최채민 군의원이 지역내 시급한 현안중 하나인 남해지역의 고가사다리 소방차 배치와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예산 편성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최 의원은 지난 25일 제 11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우리군에는 5층 이상 아파트 20동에 1135세대 3800여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으며 76동에 1
군은 지난 2일 남해군의회 11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한 ‘남해군 인구증대 시책에 관한 조례’에 대한 시행지침을 22일 발표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이 조례는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를 늘리기 위해 출산을 장려하는 한편, 다른 지역 사람들의 전입을 유도하고 시책을 담고 있다. ▲출산 장려 시책 = 셋째 아이부터 30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하는 한편, 모
남해군이 1975억 1472만원 규모의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오는 25일부터 열릴 예정인 118회 남해군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이것은 당초예산 1657억 6178만원보다 317억 5294만원(19.2%) 증가한 금액으로 일반회계에서는 285억 3171만원, 특별회계에서는 32억 2122만원 정도가 늘었다.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추가
남해군이 중앙정부의 권고에 따라 그동안 투명성에 의혹이 제기돼오던 수의계약 내역을 인터넷 상에 공개키로 했다. 군 재무과 김태주 경리담당은 "지난달 25일 군에서 발주하는 500만원 이상의 수의계약 내역을 공개키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홈페이지 배너설치 등을 통해 이 달말께 부터 수의계약 내역이 공개할 예정"이라 말했다. 군이 수의계약 내역을 공개하면 투명
5월 중 3개 시도 공동협의체 구성, 특별법 제정 추진도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남해안시대 구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ꡐ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남해안시대 구현 세미나ꡑ가 지난 8일 남해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남해안 개발이 국토의 균형발전 필요성과 정치적 관심과 맞물리면서 탄력을 받고 있어 앞으로 어떤 성과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의 열린우리당 지도부 진출이 좌절됐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일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진 열린우리당 제2차 정기전당대회 당의장 선거에서 상임중앙위원 후보 8명중 5위에 그쳐 당 지도부 진출에 실패했다.당초 각 후보측의 여론조사 결과 2∼3위권에 들어 지도부 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 김 전 장관의 낙선은 중앙정가나 지역
손종문 의원이 군의원직을 사퇴했다. 김노원 군의회의장은 “손 의원이 지난 6일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를 수리해 선관위와 집행부에 통보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손 의원의 의원직 사퇴에 따라 보궐선거가 실시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행 선거법 규정에 따르면 3월 31일 이전 사직시 4월 재보궐 선거 실시여부를 결정하게 되나 손 의원의 경우 4월 6
최채민 조례특위위원장이 본회의에서 조례심사보고를 하고 있다. 남해군의회(의장 김노원)가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제 117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을 심사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그러나 당초 예정돼 있던 손종문 의원의 부의장 사퇴에 따른 보궐선거의 건은 의원들간의 합의로 이번 회기의 안건에서 제외됐다. 군의회를 통과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