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체육인들이 전국 단위 체육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선발돼 훈련에 돌입했다.오는 9월에 열리는 장애인전국체육대회에 주남식(41) 선수가 탁구 경남 대표로 선발된 데 이어, 10월 중순께 열릴 전국체육대회에는 남해군청 복싱팀 전원(한성문·안병오·신경선·양민석 선수)과 태권도에 문현식(제일고 3년) 선수, 궁도에 박해동(48·9단) 선수가 선발됐다.이들은
▲ 제61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경성대와 경남대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제61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지난 22일부터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려 각 대학 야구팀들이 열띤 토너먼트 전을 펼치고 있다.간단한 개회식과 함께 경성대와 경남대 간 경기를 시작으로 11일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될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일까지, 32개 팀이 31게임
창단 1년 8개월만에 전국 3위, 해성중 축구부를 찾아서 2006 한국중학교추계축구연맹전에서 남해해성중학교 축구부가 창단 1년 8개월만에 전국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성과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해성중 축구부의 김승기 감독(67)을 만나 축하도 하고, 김 감독의 지도 방침에 대해서도 들어보았다. 또 해성중 축구부 주전 선수 중 유일한 남해군 출신인
▲ 지난 6월 치러졌던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남해초 축구부. 지난 24일 막을 내린 2006 눈높이컵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에서 남해초등학교가 선전을 펼치고 돌아왔다.고학년부와 저학년부터 나뉘어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해초 고학년은 22일 8강에 진출했으나 인천석남서초등학교에 1대 0으로 패해 아쉽게 준결승행은 접어야 했다. 그러나 저학년은 준결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열려제61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다.22일 9시 50분에 경남대와 경성대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32개 전국 대학 야구팀들의 열전이 열흘간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결승과 준결승전은 케이비에 스 스카이(KBS SKY)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험멜코리아배 전국추계대학연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경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06 대교눈높이컵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에 남해초등학교와 해양초등학교 축구부가 출전해 선전하고 있다.특히 남해초 고학년부는 지난 17일 1차 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시흥초와의 대전에서 4대 0으로 승리해 조 1위로 2차 리그에 진출한다. 남해초 저학년부도 대 통영 두룡초 전에서 2대 0으로 이겨 16강 진출
제2회 남해군수기 영·호남 사회인 야구대회 3차 경기가 지난 12일과 13일에 남해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열렸다.이 날 3차 경기에서는 남해 샤크팀이 순천 레드폭스를 7대 4로 물리쳐 지난 경기의 부진을 다소나마 만회했다. 그러나 남해 마이다스는 순천 허리케인에 10대 14로 패했다.또 여수의 원포나인이 진주 매니아를 10대 5로 꺽으며 승리했고 하동 적토마는
▲ 중학추계축구연맹전에서 3위로 입상한 해성중 축구부. 2006 한국중학교 추계축구연맹전에 참가했던 남해해성중학교가 전국 3위의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군산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전국 138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었으며, 해성중은 5조인 충무조에 속해 경기에 임했다. 해성중은 예선에서 만난 부천의 여월중학교와의 경기에서
제2회 남해군수기 영·호남 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 6월부터 남해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일과 13일, 3차 대회가 열린다.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두 경기가 펼쳐지고 다음 날인 13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네 개의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29일, 준경승과 결승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 이동중 배구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훈련 중이다. 남해고등학교와 이동중학교 배구부는 불볕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배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남해고의 박영남 교사와 이동중의 이명호 교사의 지도 아래, 지난 1일부터 3주간 배구 훈련이 돌입한 이들은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3시간씩 남해고 실내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매년 2차례 방학을 이용해 이
▲ 창원서포터즈의 열띤 응원이 결승경기 내내 펼쳐졌다. ▲ 창원시청과 울산현대미포조선의 결승전. 2대 1로 창원이 승리했다. 경기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전적을 기록하던 창원시청이 내셔널리그 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케이(K) 리그로 승격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달 28일 남해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창원시청과 울산현대미포조선 간의 결승 경기에서 창원이 2대
2박 3일 동안 자지 않고 215킬로미터를 42시간 안에 달리는 동서화합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 참가하기 위해 훈련 차 남해를 방문한 이홍걸(54·)씨. 이홍걸씨는 가마솥 더위가 한창인 지난달 28일 밤 10시 30분 남해공설운동장을 출발해 2박 3일 37시간 동안 자지 않고 달려 200킬로미터 가량 되는 남해전역을 완주했다. 이씨가 달린 코스는 남해공설운동장을
대통령배 복싱대회, 남해군 복싱팀 출전제36회 대통령배전국 시·도복싱대회에 남해군 복싱팀인 안병오(-97kg), 신경선(-54kg), 한성문(-60kg) 선수가 출전했다.김봉철 지도자의 지도아래 지난 11일부터 합숙훈련을 통해 기량을 닦은 남해군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필승을 다짐했다.특히 한성문 선수는 지난 해 대회에서 1위와 엠브이피(MVP)의 성적을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내셔널리그 마지막경기인 울산현대미포조선과 창원시청의 결승경기가 오늘 오후 2시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지난 23일까지 예선 조별리그를 마치고 본 대회격인 8강전을 치렀다. 이번 대회의 최대 이변으로 불리는 창원시청의 약진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창단 2년째를 맞는 창원시청이 25일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벌어진 대회
▲ 생원골 축구회가 어린이축구교실을 열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축구 꿈나무들을 육성하기 위한 ‘어린이축구교실’이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문을 열었다.생원골축구회가 운영하는 축구교실은 지난 24일 남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군내 초등학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생원골축구회의 박희신 감독은 “1994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프
▲ 지난 21일부터 사흘 간 상주에서는 비치발리볼대회가 열려 열정의 한판 승부를 벌였다. 프라임그룹 2006케이비에스스카이(KBS SKY) 남해상주 전국비치발리볼선수권대회가 남해상주해수욕장 백사장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간의 일정을 마쳤다.이번 대회에서는 여자 일반부에 흥국생명에이팀, 여자 고등부에 송원정보고팀, 남자 고등부에 부산동성고에이팀이 우
케이비(KB)국민은행컵2006내셔널(NATIONAL)축구선수권대회가 지난 18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사진>고르지 못한 일기로 이날 계획됐던 개막식은 취소하고 고양국민은행과 울산현대미포조선간의 개막 경기를 시작했다. 또 잔디보호를 위해 주경기장에서 치자구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첫 경기를 치렀다.전국 13개 실업 아마추어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
남해군축구연합회가 2006년 상반기에 실시한 한마음리그와 주말리그의 결과를 게시합니다. <표> 하반기에 진행될 리그 준비를 위해 대회 관계자들과 군민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주말리그 골득점 현황 ▲8골 최종철(생원골) ▲6골 유종수(우정), 고기덕(상덕) ▲5골 윤영민(남면)/ 경고 및 퇴장 현황 ▲퇴장 4라운드(6월 24일) 조용환(다초)◎한
지난 20일 남해군청 회의실에서는 경상남도 생활체육협의회(이하 생체) 제3차 이사회가 열렸다.각 지역 생체 회장들과 경남생체 회장단과 이사들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의령군에서 열릴 도생활체육대축전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