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중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9일 남면공설운동장에서 제14회 동문 체육대회를 열고 화합의 장을 가졌다.이날 열린 체육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김봉윤 재경동창회장, 이기수 재부동창회장, 김부종 남면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고 다채로운 행사에 참가한 해성동문과 가족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동문들은 축구, 배구, 훌라후프 등의 경기로 선·후배간
고현초 제11회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지난 9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경향 각지에서 가족과 함께 모교를 찾은 1000여명의 동문들은 교정에 핀 벚꽃 속에서 그 옛날의 향수를 달래며 동문의 발전 위한 화합의 한마당을 벌였다. 고현면 내 주민들도 이날 행사에 대거 참여해 이번 대회를 빛냈다. 정원주 총동창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고향을 지키며 지역발전과 동
▲ 창선중고총동창회를 이끌어나갈 새 임원진들. 사진 오른쪽은 전임 회장으로부터 동창회기를 전달받은 박서동 신임회장. 각계각층에서 창선인의 긍지를 내세우며 끈끈한 정을 이어온 창선중·고등학교 선후배들이 한데 어우러져 화합과 친선의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창선중·고 총동창회(회장 정홍찬)는 지난 9일 모교에서 1000여명의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제14회 총회 및
▲ 지족초 교직원과 학생들이 금연 캠페인을 벌이며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지족초등학교(교장 이강기)는 지난 12일, ‘흡연예방선포식 및 금연캠페인’을 가졌다. 지족초는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흡연예방·금연교육 솔선수범학교로 지정받아,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날 행사를 열었다.이강기 교장은 선포식에 앞서 “건강을 위해 금연이 필요하다”며
▲ 다초초 11회 동창회가 회원들에게 회무보고를 하고 있다. 다초초등학교 11회 동기들이 지난 8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초등학교 졸업 후 처음 만나는 동창들은 얼싸안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난 추억의 이야기꽃을 피웠다.류길수 11회 회장은 “우리가 올해 환갑”이라며 “뜻깊은 해에 고향에서 다시 만나는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또 “다초초가 폐교되지
남명초등학교 51회 동창회는 지난 4일 동창회 발기모임을 갖고 32년 만에 만난 동기들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다음 동창회에는 은사님들을 모셔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 파평 윤씨 종친회가 남면 우형마을회관에서 정기 총회를 가졌다. 파평 윤씨 화수회 종친들은 지난 8일 남면 우형마을회관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총회 및 예절교육을 펼쳤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회계보고를 하고 ‘바르게 절하는 법’이란 주제로 예절교육을 했다.윤희연 종친회 회장은 “작년 서면에서 보고 올해 남면에서 다시 보니 반갑다”고 인사하며 “올해는 시조
▲ 지난 8일 삼동초 32회 동기회가 졸업 4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동기간의 우정으로 똘똘 뭉친 삼동초등학교 32회 총동기회가 지난 8일, 9일 이틀동안 졸업 42주년 기념행사와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동기회는 먼저 정기총회를 열어 2005년 회계보고와 감사보고를 하고 임기를 마친 현 회장단의 유임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어 열린 2부 오랜만에 만난
▲ 이동면 주민자치센터 스포츠 댄스 회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동면 여성단체협의회가 10번째 경로위안잔치를 열고 면 내 노인들을 초대했다.이번 경로 위안잔치는 지난 13일 이동면의 학생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행사를 주관한 여성단체협의회는 초대된 노인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 증정하는 등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미자 협의회 회장은
남면 당항마을의 청년회(회장 탁인수)와 부녀회(회장 하정희)가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잔치를 벌였다. <사진>지난 4일(화), 남면 당항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번 경로잔치는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쳤다.탁인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41회째 이어오는 행사”라고 밝히며 “뜻 있는 분들의 성의가 오늘에 이르게 했다”고 후원인들과 마을주
▲ 전년도에 우승했던 회룡마을 대표가 이충엽 회장에게 우승기를 전달하고 있다. 중현초등학교가 제 17차 정기총회 및 동문화합 체육대회를 열었다. 지난 2일 옛 서면중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의 감사 및 결산 보고가 있었다.이어진 동문들의 체육대회에서는 축구, 윷놀이, 줄다리기 등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체육대회의 종합 우
▲ 1일, 제일고 총동창회 총회에 모인 동문들이 식전 행사였던 재학생 동아리들의 축하무대를 관람하고 있다. 남해 제일고가 총동창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해 동문들의 화합의 장이 펼쳤다. 1일(토), 제일고 강당에서는 총회 전에 재학생 동아리의 축하무대가 이어졌으며 본회는 박정순(34회) 동창회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기수별 회장들이 하종준 총동
▲ 지난 31일에는 탁구협회·연합회의 회장 취임식 및 단체의 첫 출범식을 가졌다. 남해의 탁구인들이 하나가 됐다.남해군 탁구협회와 연합회의 두 단체가 통합돼 ‘남해군 탁구협회·연합회’로 거듭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군 생활체육협의회장, 경상남도 탁구연합회 사무국장 등의 내빈들과 탁구 동호인들이 모여 탁구인의 화합과 건승을 기원했다.통합된 탁구협회·연합
▲ 제 4회 전국 남녀 궁도대회가 금해정에서 열렸다.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3일에 걸쳐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궁사들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이번 대회는 단체전, 노년부·남자부·여자부 개인전으로 나뉘어 선수들간의 기량을 다투었다.각 부문별 1위는 단체전에 성남 한성정 소속 선수 5명(남상욱, 엄성용, 서안식, 김태곤, 유동훈),
▲ 창단 12주년을 맞은 화전축구단이 지난 26일 영·호남 지역 우수팀을 초청해 친선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축구대회는 창단 12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영·호남 축구인들의 교류를 확대코자 마련되었다.대회에 참가한 팀은 통영 충의, 남해 우정, 광양 금당, 남해 생원골이다.대회 최종 우승은 광양의 금당팀, 준우승은 남해 생원골팀이었으며 남해 우정팀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회장 이정춘)는 29일 문화체육센터에서 회원 54명을 비롯해 군내 기관단체장, 류종열 진주보훈지청장과 도내시군 지회장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이번 창립행사는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운영위원회가 올해 지회로 승격됨에 따라 고엽제 전우들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의 활동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이정춘 지회장은
테니스 동호인들의 유대와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가 주최하고 남해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제7회 농협 군지부장배 테니스대회가 26일 남해전문대 테니스장과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사진>이번 대회에는 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해 일반부(A,B,C)와 베테랑(55세 이상), 개나리부(여성) 혼합조로 나뉘어 열렸다.대회 결과 △A조 이철
▲ 제 19회 남해군 수산업 경영인 대회 및 수산유관기관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수산업 경영인 남해군 연합회 주최로 지난 25일(토)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설천면 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졌다.이날 행사는 김석훈 부군수 외 여러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신동명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한·미 FTA 반대 의사를 뚜렷이 하며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역설했
▲ 남해군 육삼연합회가 지난 26일(일) 설천중 운동장에서 13번째 체육대회를 열었다. 남해읍 외 8개 면이 참석하여 축구, 400m 계주 등의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의 종합 우승은 남해읍 팀이 준우승은 서면 팀, 우정상은 미조면 팀에 각각 돌아갔다.특히 이날 행사 중에는 잠시 애도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우정상을 받은 미조면, 총무 고 손강일 씨가
▲ 66년 말띠 연합회가 지난 26일(일) 가족 친선 체육대회를 열었다. 오전 9시경에 A, B 각 구장에서 열린 축구 예선을 시작으로 어린이 릴레이, 씨름, 피구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최종 우승은 해양초에 돌아갔다.66년 말띠 연합회 등록 회원과 가족들이 팀별 열띤 응원을 펼치며 종일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남면 공설운동장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