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평소 남해를 사랑하고 글쓰기와 사진편집 등 SNS 운영이 활발한 이들을 대상으로 제1기 ‘남해군 SNS(Social Network Service, 사회관계망서비스) 알리미단’을 모집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4월 10일까지다.
내달부터 남면 평산지구 지적재조사 측량이 실시된다. 남해군이 실시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조사·측량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사항을 바로 잡기 위해 시행된다. 올해 실시되는 남면 평산지구는 평산 1·2리 일원의 441필지로 토지면적은 11만9000㎡이다. 이
내달 3일부터 남해읍 도심지역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문전수거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하던 음식물쓰레기를 전용용기에 따로 배출, 야생동물에 의한 종량제 봉투의 파손을 막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남해읍 북변 1·2리, 유림 1·2리, 서변, 남산,
주변이 훤한 대낮인데도 도로변에 켜져 있는 가로등, 새벽 동이 텄는데도 불을 밝히고 있는 가로등.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법한 이런 광경이 이제는 거의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남해군이 최근 중국의 사드배치 제재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긴급 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한다.‘사드 피해 관련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경남도 주관으로 추진되어 총 150억 원의 융자를 지원하며, 현재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 중인 사드 제재 피해 중소기업은 기존 대출금의 대출기간도 1년 연장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중국의 사드 경
남해군은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사업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로 차량 총중량 2.5톤 이상, 남해군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특히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
남해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얼굴을 가린채 흉기로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한 뒤 현금 등 65만원 상당을 강취한 A씨를 범행 후 하루만인 11일 새벽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피의자 A씨는 지난 10일 새벽 4시 15분경 남해읍 소재 한 편의점에 들어가 일하던 편의점 종업원 B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한 뒤 금고내에 있던 현금 40만원과 문
남해군이 남해읍내 교통체계 개선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일 박영일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읍 교통체계 개선 기본계획 용역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경찰서(서장 박병기)는 지난 6일 오후, 남해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올해 신규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새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를 미연에 예방하고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경찰은 이날 캠페인 중 학교폭력 예방과 신고 유도 등 학교폭력 예방
지난 6일 오전 10시 50분경, 남해군 남면 평산마을 진입로 포장공사 구간에서 도로포장 작업 중이던 롤러가 도로 옆 3m 아래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롤러 운전기사 A(60)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운전기사 A씨가 도로 포장 작업을 위해 롤러를 후진하던 중 도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진상훈)가 오는 4월 12일 치러지는 경상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남해군선거구)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지난 8일 선관위 1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남해군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올해 본격적인 체납세 징수 업무에 돌입한다.군은 지난해 결산 지방세 이월 체납액을 총 4억5500만원으로 파악하고, 이달부터 연말까지 이월 체납액 중 50%인 2억2800만원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다.군은 신도천 부군수를 총괄단장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체납액 징수기간을 설정해 상반기는 금액별 3개
남해군이 올해 남해읍 내 음식물 쓰레기 문전 수거제도 시행에 앞서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 현실 여건에 맞춰 음식물 쓰레기 처리 수수료 인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남해군 물가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일)는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대책위원 위원 9명이 참석해 올해 첫 위원회를 열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 수수료 인상 안을 심의했다.이날 대책
남해경찰서(서장 박병기)는 대낮에 지방도에서 견인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난폭운전을 한 30대 렉카 기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남해경찰서에 따르면 운전자는 지난달 21일 오전 10:10경 남해 이동면 난음마을로 주택가가 밀집한 지방도에서 시속 90km이상 과속운전에, 3차례 이상 신호위반으로 현장단속 경찰관의 정지신호도 무시한 채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로 조사
영국의 코스 평가 사이트인 톱100코스(top100golfcourses.co.uk)가 지난해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코스 중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00위 내에 이름을 올렸던 사우스케이프오너스가 올해 선정한 ‘2017 대한민국 톱 30골프 코스’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오는 4.12 경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바른정당 문준홍 예비후보가 지난 1일 공약 발표를 통해 군민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자신이 가진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상력 제고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4.12 경상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남해군선거구)에 출마하는 바른정당 소속 정당 공천 후보는 경선을 통해 결정될 방침이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남해군 고현면~설천면 국도 19호선 확장도로를 일부 구간 개통한다고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사업비 551억원을 투입해 국도 19호선 구간 중 고현면 도마리에서 덕신리까지 5km 구간 도로를 확장·신설하는 공사를 완료해 오는 27일 오후 3시 부분 개통한다. 이번 일부 구간 부분개통으로 이 구간의 차량 통행시간은 기존 15분에서
이동면 화계마을 청년들이 마을 홍보 및 주민들의 화합, 마을 발전에 팔걷고 나섰다. 화계마을 청년회(회장 박성환) 회원들은 내일(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을앞 바닷가에서 ‘화계마을 자연산 숭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남해군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광시·이하 경남신보)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육성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