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상 금지되는 기부행위란 무엇인가요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하여 금전이나 물품, 음식물을 주거나 선심관광을 시켜주는 것 등을 말하며, 종류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상대방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제공하면 모두 기부행위가 됩니다. 다만, 사람이 살아가는 도리로써 꼭 필요한 의례적인 행위와 불우이웃 돕기와 같은 구호·자선적 행위는 가능합니다.▲누구에게 주는
관광객 볼거리 제공 위해 사회단체 적극 나서 보물섬이 꽃향기 가득한 가을을 준비한다. 지역민들이 맞춤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요 도로변과 공한지를 활용해 꽃길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서면을 비롯한 6개 읍·면 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여건과 조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변환경 정비와 병행해 꽃길 조성을 대
남해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교통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군도 중 차선퇴색이 심한 군도에 대해 차선도색을 실시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군이 관리하고 있는 군도 총 21개 노선 127.3킬로미터 가운데 차선퇴색이 심한 9개 노선 65.7킬로미터 등에 대하여 사업비 3200만원을 투입하여 도색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차선도색작업에 대해 본격적인 농번기
남해군이 벼 수확기인 10월 한달 간 주민들의 행정민원 편의를 위해 ‘민원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군에 따르면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감소로 인해 본격적인 벼 수확기에 일손조차 구하기 어려운 실정에 행정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읍·면사무소 등에 직접 나가기가 힘들어 적잖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민원인들이 필요로 하는 서류를 직접 발급해 현장까지 직접 배
주민들, ‘읍․면 계약내역까지 모두공개’ 요구남해군이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수의계약 내역공개’를 별다른 이유 없이 5개월째 미뤄오다 네티즌들의 계속된 요구로 지난 26일 5건의 수의계약 내역을 군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하지만 군의 공개내용을 본 일부 주민들은 ‘겨우 5건을 공개하는데 5개월이나 걸렸느냐’는 비난과
하군수, ‘부담은 하겠지만 주민여론 수렴 필요’입장전국시군구 자치단체가 내년 지방선거비용의 예산편성을 거부해 파문을 낳고 있다. 지난 22일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 회장단은 창원에서 모임을 갖고 내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용과 내년부터 실시되는 지방의원유급제로 인한 비용 등 1조300억원에 대해 부담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중앙정부와 심각한 마찰을
국민들의 고충을 수렴해 보다나은 행정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남해를 찾아 지역민들의 고충을 듣는다. 군은 다음달 20일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송철호)가 남해를 방문해 현지에서 억울함을 해결해 주는 고충민원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방문 상담은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지역 주민들을 현지 방문해 그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정치관계법(공직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이 개정됐다. 본지는 선관위와 함께 이번에 개정된 정치관계법의 주요개정 내용을 중심으로 묻고 답하기 형태로 독자들에게 연재한다. 【문】기초자치단체의 의회구성에도 정당공천을 허용하되, 광역의원선거와 같이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고 지역구는 중선거구제를 채택하였다지요?【답】읍·면·동 단위로 획
남해군은 건물을 건축할 경우 아름다운 우리군의 자연경관과 어울릴 수 있는 경사지붕 및 밝은색 건물을 건축하여 우리지역을 더욱 아름다운 관광지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군은 ‘아름다운 건축물’을 건축 시 가정용 태극기 증정(깃봉, 깃대포함)과 설계서를 무료로 작성(30평이하 주택)해
신진 출마예정자들 “공정한 경쟁 위해 참석 자제” 요구내년 지방선거가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을 주민들이 대규모 참석하는 행사나 주민 접촉이 쉬운 행정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재출마를 기정사실화한 현직 인사(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들의 사전선거운동의 장이 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현역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이들
남해군은 지난 7월 1일을 기준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열람 및 의견 제출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은 9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대상 필지수는 모두 2811필지이다.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은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5
신활력사업 발전 위해 상호 지원체계 유지남해군이 행정자지부 지방행정본부 자치제도팀과 고객서비스지원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하고 지방행정 발전에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회의실에서 하영제 군수와 김노원 군의회 의장, 전태헌 행정자치부 자치제도팀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과 행정자치부 자치제도팀간의 1팀 1신활력군 지원사업의 일
가능성 저울질 위해 눈도장 찍으며 바쁜 발걸음2006년 5월 31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이 날로 인해 출마를 희망하는 인사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 6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 공직선거법으로 기초의원 선거제도가 크게 달라지면서 지역에서도 내년 선거를 준비중인 출마예정자들의 머리 싸움이 선거를 8개월여나 앞둔 현재 조금씩 복잡해지고 있다
박의원, “과장이고 승복할 수 없다” 전면부인지난 총선당시 재산신고 축소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던 박희태 의원이 또다시 탈세의혹에 휩싸이면서 추석을 앞두고 정가와 지역사회에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케이비에스는 저녁뉴스를 통해 ‘공직자 재산검증’이라는 연속기획보도에서 박의원이 신고누락, 이중계약서 작성 등으로 20여억원의 임대소득을 올리고 최소 10
▲ 미국마을 조성 목적과 앞으로 구체적 계획은 무엇인지요.=우리 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모든 시책이 지역실정에 부합하는 맞춤식 개발에 초점을 두고 추진되어야 한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이미지를 활용하여 은퇴생활을 준비하는 재미 한인들이 남해군으로 터전을 옮겨서 제2의 인생을 뜻있게 마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고, 군은 인구유입 효과와
군민을 위해 헌신하는 모범공무원을 군민이 직접 추천해 선정한다.남해군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군민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모범공무원을 군민이 직접 추천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추천을 받으며 추천 공무원 중 3명을 선발하여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0회 군민의날 화전문화제’ 행사시에 표창을 할 예정이다. 이 상은 올해로 5번째 이어지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정치관계법(공직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이 개정됐다. 본지는 선관위와 함께 이번에 개정된 정치관계법의 주요개정 내용을 중심으로 묻고 답하기 형태로 독자들에게 연재한다. 우선 그 첫번째로 추석을 앞두고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의원 입후보예정자 등이 추석인사나 세시풍속과 관련하여 위반하기 쉬운 선거법위반사례를 소개한다.
남해군은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7일 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군청과 읍·면, 사업소 비정규직을 포함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혁신교육을 열었다. ‘CS(고객만족, Customer Satisfaction) 마인드 혁신교육’이라는 주제로 교보생명 고객서비스실 씨에스 컨설턴트 황장희 강사를 초빙해 열린 친절 혁신교육에는 고객의 정의와 고객에게
남해군은 지난 1일 신규 임용된 공무원 등 총 36명에 대해 신규 및 전보발령을 단행했다. 이번에 남해군에 신규 임용받은 공무원은 32명으로 이들의 충원으로 그동안 인원 부족으로 고충을 겪었던 각 실과소와 읍·면사무소의 업무가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신규 및 전보 발령 받은 공무원 명단이다. ( ) 안은 전임지. ▶전보문화체육시설사업소 조성제
남해군의회가 상위법 개정에 따른 일부 조례 개정을 위해 임시회를 열었다. 군의회는 지난 8일 의정활동비 조정, 결산검사위원선임, 농업기계은행설치 등의 조례 제·개정을 위한 제121회 임시회를 열었다. 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군의회는 선거법 개정에 따라 의원들의 의정활동비(회기수당)를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개정했고, 군결산검사위원들의 수당도 의정활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