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사고피해 우려도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과 정기점검 지연, 불법 주·정차에 따른 과태료 체납이 심각한 지경까지 이르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군 세외수입 체납액 6억5700만원(10월말 현재) 중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과 정기점검 지연, 불법 주·정차에 따른 과태료 체납액이 78%인 5억1000만원에 달해
남해군이 현재 교류하고 있는 국외 도시와는 최초로 중국 정강산시와 ‘관광교류협정서’를 체결했다. 군은 지난 22일 중국 강서성 정강산시 왕효봉 시장 등 대표단과 ‘관광교류 협의서’와 ‘공무원 상호파견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서 체결은 양 도시의 공무원들을 선발해 서로의 문화와 행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파견하고 도시간 관광자원 개발에도 협력해 나가기
지역 도의원의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지역구 챙기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김영조 도의원(남해 제1선거구)이 경남도의 재정건의사업비로 내려온 예산 12억원 중 75% 이상을 자신의 지역구인 남해읍·고현·설천·서면 지역의 마을회관 신축 등에 일방적으로 배정해 선거를 위한 선심성 예산배정이라며 빈축을 사고 있다. 김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국·도비 확보 올해보다 23.9% 증가남해군의 내년도 예산은 민선 3기 공약사업 마무리와 사회복지, 농어업에 집중 투자될 전망이다. 지난 22일 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예산보다 17.6% 증가한 1949억원으로 정하고 군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군에 따르면 2006년도 예산규모를 일반회계가 19.5% 증액된 1635억원, 특별회계는 8.3% 증액된
남해 민자유치 1호인 공용터미널이 새로운 주인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남해터미널개발(주)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레저라는 업체와 채권매각계약을 맺고 다음달 15일 잔금 정산만 남겨둔 상태라고 밝혔다. 터미널개발 관계자에 따르면 매각결정에 대해 그동안 모회사인 대우건설이 매각협상을 벌여왔기 때문에 매각업체인 서울레저와 매각금액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밝
민선시대 이후 자치단체장들의 공약사업으로 많은 공공시설물이 만들어졌지만 안일한 운영 등으로 전시성 공약의 산물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군내 공공시설물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모색해 본다. 그 첫 번째로 향토역사관의 운영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 2주에 나눠 싣는다. 향토역사관의 활성화를 위해 사이버역사관 운영, 참여 프로그램 개발 등 인식의 전환이
지방자치제가 올해로 시행 10년이 흐르고 있다. 지난 10년간 지방자치제는 지역발전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각종 사업 공약으로 관선에 비해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시설들이 크게 늘었다. 지역에서도 스포츠파크, 보물섬마늘나라 전시관 등 민선시대 이후 많은 공공시설물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들 시설물이 안일한 운영 등으로 전시성 공약의 산물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남해군이 감사원으로부터 국고보조금 집행과 관련한 감사를 받고 있다.감사원은 올 상반기 지자체에 지급한 국고보조금이 9월까지 실제 집행된 경우가 절반에 미치지 못하고 20%는 내년으로 이월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남해군을 비롯한 전국의 36개 지자체에 대해 1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집중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올해 국고보조금으로 34
앞으로 행정의 업무추진과 관련해 주민감사를 청구하는데 있어 청구인 수가 기존 220명에서 200명의 주민들만으로도 가능하게 됐다. 남해군의회는 지난 10일부터 제122회 임시회를 열고 2005년 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과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재래시장 관련조례 제·개정 등을 다뤄 주민감사 청구인 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군, 화전한우 혈통단지조성 등 긍정적 평가지난 15일 하동군청에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성경륭 위원장 등과 남해군 하영제 군수를 비롯한 도내 9개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 신활력사업 합동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 남해군은 신사업으로 국제 탈공연 예술촌 건립사업을, 지속사업으로 화전한우 혈통 번식사업과 감자종서 및 겨울감자 재배사업에 대한
▲정치자금 기탁제도란 무엇인가요기탁금제도는 국가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을 기부하고자 하는 개인으로부터 이를 받아 일정한 요건을 갖춘 정당에 지급하는 제도로써 이는 정치자금의 기부자와 기부받는 자간의 발생할 수 있는 청탁 등의 폐해를 예방하여 건전한 민주정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누구나 정치자금을 기탁할 수 있나요「정치자금법」에서는 정
남해군이 세계화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중국․일본어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중국과의 교류 등 세계화시대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남해군이 세계적인 스포츠메카와 관광도시로 발돋움 해 나가기 위해 중국어와 일본어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군은 최근 영문 홈페이지 개편에 이어
행자부 ‘정부 비용분담 반대’입장 변화 없어내년 1월부터 실시하는 지방의원 유급제를 놓고 남해군이 고민에 빠졌다.군은 현재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작업이 하고있지만 지방의원 유급제에 따른 비용부담을 어떻게 해결할지를 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고민은 의원 유급제에 따른 비용을 지자체에서 해결해야한다는 정부의 입장 때문. 정부
군, 남해전문대 매입 등 적극적 논의 지난 30여년간 남해군민의 문화체육시설로자리해 온 군민회관이 남해실내체육관 건립과 함께 새로운 활용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남해실내체육관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30여년 동안 군내 각종 행사를 치러온 군민회관의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군은 지난 7일 남해실내체육관 건립에
고의체납자 등 하반기 징수에도 총력남해군의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다양한 세금징수활동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말까지 징수된 도세 60억3900만원과 군세 67억원 등 127억3900만원의 세금에서 97%인 총 123억7600만원이라는 징수율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그동안 군이 지속적으로 펼쳐온 징수활동의 결
2002년 국책사업 선정 후 잠잠하다 최근 논의 활발 남해군이 여수시와 공동으로 한려대교 조기가설을 위한 건의문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달 군민의날 기념식에서 건의문을 발표하는 차근열(남해·오른쪽)·김선규(여수) 양지역 추진위원장. 남해군이 여수시와 손잡고 한려대교 조기가설을 촉구하고 나섰다.군은 여수시와 함께 영·호남의 벽을 허물고 남해안시대의 주역으로서
경남도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중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9개의 기관이 들어설 혁신도시로 진주시가 최종 결정됐다. 또 대한주택공사 등 3개의 공공기관 이전지로 마산시가 준혁신도시로 결정됐다. 이에 유치활동에 나섰던 남해군은 경남도가 탈락 지자체에 대해 어떤 지원책을 내놓을지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31일 혁신도시입지선정위가 도내 19개 시·군 지역
남해군이 자치경찰제 시범실시를 위해 준비단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달 26일 전국 16개 자치단체와 함께 내년 하반기부터 자치경찰제 시범실시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김석훈 부군수를 단장으로 3개반 26명으로 구성된 ‘자치경찰제준비단’을 구성하고 시범실시를 위한 업무를 준비하고 나섰다. 준비단은 김석훈 부군수
4년 만에 열리는 제20회 화전문화제 및 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인 ‘남해군민대상’과 ‘모범공무원상’후보자 추천 접수가 완료돼 현재 접수된 후보자에 대한 실사가 이뤄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후보자에 대한 추천을 접수받은 결과 남해군민대상에는 총 3개 분야(사회·문화·체육)에 6명의 후보자가 추천이 이뤄졌으며 모범공무원상에도 5명의
남해군의 보물섬 상징석이 이번에 복원된 서울 청계천에 놓여 남해를 알리는 홍보물 역할을 하게 됐다. 남해군은 7일 서울 청계천 두물다리 부근 산책로에서 남해군을 알릴 ‘보물섬 상징석’제막식을 가진다. 군에 따르면 서울시가 청계천을 복원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는 나무를 한 그루씩 심을 계획이었으나 남해군은 나무 대신 상징석을 만들기로 결정해 보물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