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경상남도와 한국마사회에서 지급하는 ‘2006∼2007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 장학금 선정위원회’를 열고 초중고 59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지난 19일 장학금 지급 선정위원장인 이재룡 부군수를 비롯해 하종준 기획감사실장, 이수익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남해교육청 김범수 장학사, 남해군체육회 박재열 사무국장 등 선정위원 5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
▲ ‘장애우와 함께 하는 한마음운동회’가 지난 14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려 장애우와 자원봉사자들이 맘껏 뛰고 소리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 남해군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해 남해군 사랑의 집, 소망교회, 한아름센터의 장애우들과 함께 한 이번 운동회는 꼭지점댄스로 몸을 풀고 풍선게임, 비닐통과게임, 카드뒤집기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 게임에 참가한 장애우들
▲ 서면 게이트볼전천후 구장 전경. 서면게이트볼회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전천후구장이 지난 11일 완공돼 준공식을 갖고 이를 기념하는 서면지구 게이트볼 대회도 함께 열렸다.남해스포츠파크 비자 구장 옆에 게이트볼잔디구장과 함께 조성된 전천후구장은 기존에 있던 게이트볼장에 지붕을 얹어 날씨에 민감한 게이트볼의 단점을 보완하게 됐다. ▲ 서면 게이트볼전천후 구장
▲ 남해해성중·고등학교 축구부가 창단 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남해해성중·고등학교 축구부가 창단 2주년을 맞아 군내 축구 관계자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이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지난 9일 해성고 교정에서 열린 이번 창단기념식에서 중·고 감독들은 각 부 선수들에게 고마움과 격려를 표현하는 꽃을 전하며 사제의 정을 나누었고, 식후 잔디구장에
▲ 남해군 이동면 출신의 한그루(풍생고 2년) 선수가 지난 달 27일부터 이 달 6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린 2007년 한국고교 축구연맹 상비군 선발 및 해외파견 선수 선발전을 겸한 전국고교 축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한 선수는 이동초등학교 시절 축구로 두각을 보여 여러 스카웃 제의 끝에 경기도 과천초등학교 전학을 간 후 풍생
오지영(남해해성고 3년) 선수가 지난 4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엘피지에이 큐스쿨(LPGA Qualitifying School)을 통과해 내년 미 엘피지에이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따냈다.오 선수는 지난 10월 열린 큐스쿨 1차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엘피지에이 진출에 희망을 보였고, 최종 2차전에서 합계 3언더파 357타를 기록해 9위로 엘피지에이 출전을
▲ 제4회 엘아이지(LIG)손해보험배 남해군직장친선볼링대회에서 남해군청팀이 단체전 우승과 준우승을 석권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군내 직장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으나 총 점수 1779점으로 군청씨(C)팀이 우승, 1652점으로 군청에이(A)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직장인 단체전 최강자의 자리에 앉았다.또 개인전에서는 남해신문사 엄상언 선수가 평균 점
▲ ▲ 지난 2일 열린 제7회 남해군족구연합회 회장기족구대회에서 소방서팀이 1부 2연패를 달성해 족구 황제의 자리를 고수했다.남해읍 족구전용구장에서 이른 오전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초겨울 칼바람에도 아랑곳없이 반바지차림의 선수들이 강슛을 날리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 초청된 이천 아이텍과 사천 이글서의 수준 높은 경기에 참가자들은
당초 올 2월 착공 예정이었던 남해실내체육관 건립이 행정적인 승인절차로 인해 공사발주가 늦어져 내년 2월에나 공사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군은 설계에 대한 기술심의와 입찰방법에 대한 심의, 공원구역변경승인을 마친 상태다. 현재 실시계획인가신청을 군에 제출해 둔 상태며 최종승인단계인 군과 조달청의 인가가 내려지면 내년 2월에나 착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남해군족구연합회장기 족구대회제7회 남해군족구연합회장기 족구대회가 오는 2일 오전 8시30분부터 남해읍 공설운동장 아래 족구전용구장에서 열린다.8개조 24개 팀이 리그전을 펼치게 될 이번 대회의 기념식은 오전 10시에 펼쳐질 예정이다.LIG손해보험배 직장친선볼링대회제4회 엘아이지(LIG)손해보험배 남해군 직장친선볼링대회가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남해터미널
▲ 남해읍 빅토리헬스클럽(관장 하경태)은 지난 달 12일 회원·가족 40여명과 함께 전남 해남의 두륜산에 올라 심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빅토리헬스클럽은 매년 회원 간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자는 뜻으로 이 같은 행사를 치르고 있다.
▲ 남해배구클럽이 박계조배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해배구클럽이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는 제44회 박계조배전국남녀9인제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금의환향했다.지난 달 24일부터 26일 까지 3일 동안 전북 정읍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해배구클럽은 클럽2부와 장년부에 출전, 클럽 2부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두었다.남해배구클럽은 정·준회원 40여
▲ 남면축구회 고문기 친선축구대회가 열려 인근 축구회와 하나되는 시간을 보냈다. 제2회 남면축구회 고문기친선축구대회가 지난달 26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이들은 남면축구회, 관음축구회, 다초축구회, 설천축구회, 상덕썬더스축구회, 재부해성축구회, 사천조기축구회 이상 7팀이다.남면축구회 홍보성 직전회장
▲ 남해초등학교 축구부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려 축구 꿈나무들에게 격려와 힘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제2회 남해초등학교 축구부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달 30일 열려 군민들이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소방방재청 문원경 청장(49회 동문)과 김영태 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학교 동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선수들과 지도자에
▲ 힐튼남해골프장에서 펼쳐진 에스비에스코리안투어 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힐튼남해골프앤스파리조트의 개장과 함께 시작한 에스비에스코리안투어(SBS KOREAN TOUR) 에머슨퍼시픽그룹 오픈골프대회가 신인 배상문(20) 선수의 첫 승으로 4일 간의 대회 일정을 마쳤다.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힐튼남해골프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배
▲ 남해스포츠파크 완공으로 기념탑 제막식이 열렸다. 지난 1999년부터 진행된 남해스포츠파크 조성 공사가 입구의 아치 문과 기념탑 건립과 함께 완전 마무리 돼 지난 3일, 기념탑 제막식을 하고 공식적으로 스포츠파크가 완공됐음을 알렸다.하영제 군수와 군의원,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제막식에서 하 군수는 “문패 단장으로 스포츠파크 시설물 설치 공사 마무리를
▲ 해성중 강경원 선수 해성중학교 축구부 강경원(2학년) 선수가 대한축구협회 중등연맹이 선발하는 중국 상해 파견 선수 명단에 유일한 경남권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달 경기도 파주에서 전국 15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발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은 강 선수는 15세 이하 국가대표선수라 할 수 있는 상비군으로 선발되기도 했다.강 선수는 울산
제2회 남해군생활체육대회 성적▲축구 : 우승- 생원골 준우승-설천 공동3위- 동산·서면▲게이트볼 : 우승-고현(도마) 준우승-다초1조 3위-다초2조▲테니스 : 우승-창선클럽 준우승-일요클럽 3위-군청클럽▲배구 : 우승-남해 준우승-서면 공동3위-미조·군청 최우수선수상 : 남해배구동우회 최화두▲야구 : 우승-마이다스, 최우수선수상-한재중, 우수선수상-이재정
브라질 리오 팀 김에녹·김윤영 선수 에녹(12) “서울 신정초등학교에 있다가 브라질 리오 클럽에 가게 됐어요. 한국에서는 축구를 좀 심각하게 했는데 브라질에서는 즐기는 축구를 하는 것 같아요. 드리블 같은 기본기랑 킥을 배우고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처럼 훌륭한 국가대표 선수가 되고 싶어요 ” 윤영(13)“서울 남성초등학교에서 축구를 하다 올해 1월에 브라질
인터뷰 브라질 리오 선발팀 베베토 감독 ▲ ▲승리를 축하한다. 기분이 어떤가.= 한국과 남해군의 환대 속에서 즐겁게 대회를 치렀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어갈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이번 대회의 참가국들과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나 우리 팀에게도 좋은 경험이 됐다.▲남해의 인상은 어떤가.= 매우 아름답고 시원한 곳이다. 축구를 할 수 있는 시설도 잘 돼 있고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