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중학교 25회 동창회(회장 박한언)는 지난 16일 설천초 강당에서 제2회 동창회 모임을 갖고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사진>“반갑다 친구야”를 외치며 전국 각지에서 속속 모여든 60여명의 동기생들은 김인권, 권화선 은사님을 모신 가운데 옛 추억을 되새기며 웃음꽃을 피웠다.이날 동기생들은 재학당시 음악을 담당했던 권화선 선생님으로부터 귀
남해교육자 볼링대회가 지난 11일 남해볼링센터에서 있었다.전교조남해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교사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열렸으며 주최측은 이 대회를 올 하반기에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여자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남해 정민점 선수의 경기 장면. 경상남도권역 농아인들의 친선을 도모하고 체력을 향상하기 위한 경남농아인볼링대회가 지난 8일 남해터미널볼링장과 남해볼링센터에서 열렸다.경남농아인협회에서 주최하고 농아인협회 남해군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진주시가 종합우승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예년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보인 남해군은 40세
남해군볼링협회(회장 김창길)에서는 지난 11일 터미널볼링센터에서 제5회 남해군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볼링대회에는 군내 볼링클럽 14개팀이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단체전 경기결과 각자가 획득한 점수순에 따라 남녀 각각 4위까지 개인등위를 정해 파라마스(4위와 3위가 맞붙어 이긴 승자가 2위와 겨루는 경기)방식으로 개인성적을 최종 결정했다.경기결과
동남해라이온스클럽 2006-2007년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8일 삼동면 남해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최창렬씨가 제32대 동남해라이온스 회장으로 취임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박평근, 홍장호씨가 새로운 동남해라이온으로 입회하는 입회식도 함께 가졌다.
남해군68연합회가 지난 8일 스포츠파크 인조구장에서 제2회 가족단합대회를 가졌다.동·서·남·북팀으로 구성된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악천후 속에서도 68연합회원 가족 200여명이 모여 축구를 비롯한 2인3각경기, 윷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웃고 즐기며 친구간의 우정을 확인하는 알찬 하루가 됐다.특히, 어린이를 위한 키다리삐에로와 페이스페인팅, 가족이어달리기
지난 8일 제2회 사회단체간 친선체육대회를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남해청실회 주관으로 개최했다.이날 친선체육대회는 남해청실회를 비롯한 JCI Korea-남해, 한국농업경영인남해군연합회, 한국수산업경영인남해군연합회 4개팀 1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친선도모를 위한 배구경기뿐만 아니라, 로비에 마련된 만남의장에서 회원 상호간 서로 인사를 나누고 식사도 같이하며,
▲ 미조면 남해수고 동문들이 지난 8일 미조중학교에서 재미조면 남해수고 총동문회 창립총회를 갖고 동문회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미조면의 수고인들의 이름을 드높일 동문회가 탄생했다.미조면 남해수고 동문들은 미조면 수고인들이 하나되는 모임인‘재미조면 남해수고 총동문회 창립’을 위한 총회를 지난 8일 미조중학교에서 갖고 힘찬 출발을 선언하는 한편 동문회 활성화
▲ 가락남해군종친회는 지난 4일 회관 이전 개관식과 함께 제45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가락남해군종친회(회장 김영환)는 지난 4일 각 읍면별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옮긴 회관(옛 남해유치원)에서 제45차 정기총회와 더불어 회관 이전 개관식도 함께 열었다.이날 총회에서는 김영환 군회장이 중앙종친회장 표창을, 김윤실 전 설천면회장이 도종친회장 표
▲ 남해라이온스클럽의 박임용 신임회장과 부인 김화심 씨가 회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J 지구 남해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일 하얀집 웨딩홀에서 열렸다.남해라이온스의 38대 김두영 회장으로부터 39대 박임용 신임 회장이 바톤을 이어받았다. 이로써 ‘사랑으로 하나되고, 기쁨으로 봉사하자’는 38대
▲ 2006∼2007년도 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정미자·이상환·박천규 신임회장(왼쪽부터) ▲ 로타리클럽에 새로 가입한 신입회원들이 입회선서를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달 30일 남해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3590지구 김정관 총재와 부산·진주 등 타 지역 회장단, 각계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행사는 축하의 인사와 화합
한국과 토고의 예선 첫 경기에서 한국팀의 선전을 기대하며 길거리를 응원전을 펼칠 군민들의 기대와 흥분의 열기로 가득 찼던 지난 13일 읍 중앙사거리.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삼삼오오 짝을 지어 붉은 옷으로 갈아입은 3000여명의 12번째 남해군민 선수들은 거리를 가득 메우고 모두가 하나 되어 힘찬 응원전을 펼쳤다. 최선을 다해 응원
지난 19일 이른 새벽 친구 · 연인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문화체육센터 소 공연장으로 모여 들기 시작했다.2006독일월드컵 G조 예선 2차전인 프랑스전에서, 한국 팀 승리기원 응원전을 함께 하기 위해서다. 트리플컬러 댄스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응원전에 참석한 400여 남해군민들은 하나 된 힘찬 함성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며 승리를 위한 열띤 응원을 펼쳤다
남해64년생연합회가 지난 25일 남면 남명초등학교에서 가족친선 체육대회를 가졌다.남면용진회 주관으로 4회째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악천후 속에서도 많은 회원가족들이 모여 배구대회를 비롯한 윷놀이, 부부2인3각경기, 팬티갈아입고달리기, 단체줄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웃고 즐기며 친구간의 우정을 확인하는 알찬 하루가 됐다.김광석 64년연합회장은 대회사
서면 중리마을이 지난 25일 마을회관을 준공하고 기념식을 열었다.<사진>신축된 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번 준공식에서는 회관 준공에 열성을 보이며 도움을 준 이들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사람은 시공업체의 이상현 대표(생림건설)와 김동석 향우, 최채민 군의원이며 공로패는 중리마을 곽복기 부녀회장에게 수여됐다.이춘진 중리마을
▲ 고현면 차면마을이 지난 24일 마을회관을 준공했다. 고현면 차면마을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24일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하영제 남해군수를 비롯해 재부향우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에 준공된 차면마을 회관은 2억 1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무실과 경로당, 주방, 다용도실, 찜질방, 회
태극전사들이 끝내 16강 벽을 넘지 못했다.지난 24일 태극전사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1000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남해문화체육센터에 모여 그 어떤 경기보다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2대 0으로 패했다.비록 태극전사들이 16강에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그동안 잘 싸워준 태극전사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릴 월드컵에
제이씨아이 코리아(이하 제이씨) 경남 · 울산 지구 회장배 비 · 디지역 친선체육대회가 서부경남 제이씨 가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렸다.남해제이씨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축구, 족구, 어린이를 위한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인근에서 생활하는 로컬 회원끼리 인사를 주고받으며 서로간의 돈독한 우호증진의 시간을
남해읍 신기마을은 지난 17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하영제 군수, 최병규 읍장, 이상웅 농협장 등 내빈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새롭게 단장한 신기마을 회관은 총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사무실, 경로당, 회의실, 주방, 화장실 등으로 꾸며졌다.이정표 개발위원장은 “
상주해수욕장의 입구를 알리는 새로운 조형물이 조성돼 제막식이 거행됐다. <사진>지난 22일 상주해수욕장 주차장 입구에서는 하영제 남해 군수를 비롯해 상주면 이장단, 상주번영회원,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같은 제막식을 갖고 한층 밝아진 상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제막식은 상주번영회장이 작품을 제작한 정희욱 작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