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초등학교 축구부가 지난 14일 막을 내린 스토브리그 고학년 초등부 우승을 거머쥐며 열띤 경쟁의 종지부를 찍었다.7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23득점 7실로 우승을 차지한 남해초는 2위인 밀성초등학교 축구부(7층1무 1패 22득점 6실)를 1골 차로 따돌리며 최강자의 자리에 우뚝 섰다.남해초 축구부 박진희 감독은 “지난 대회보다 기량이 나아진 것 같아
남해군체육회는 오는 5월 20일 시행되는 ‘보물섬남해마늘마라톤대회’를 실질적으로 기획·운영할 기획사의 대회 운영 안 제안서 제출을 공고하고 오는 25일 업체를 확정하기로 했다.마라톤 주관기획사로 5년 이상 활동했고 연 3회 이상, 최근 3년간 9회 이상의 마라톤 실적을 가진 업체로 제출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현재까지는 2개 업체의 경합에 예상되며 적절한 예
▲ 지난 6일 이재진·송성모 등 국가대표선수가 소속돼 있는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이 남해를 찾아 이번에 창단된 남해민턴클럽(회장 정양우)과 친선을 도모했다.해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시범경기를 선보인 밀양시팀은 남해팀에 기본기를 가르치며 짧은 일정을 마무리했다.
▲ ▲고현면 갈화 출신이라고 들었다. 고향에 온 소감이 어떤가.= 진주로 고등학교를 진학하며 고향을 떠나긴 했지만 아버지(한주씨)가 남해초 교사로 정년퇴직하시는 등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에 고향에 자주 왔었고 지역 언론과도 두 번 정도 만나 익숙하다. 이렇게 늘 반겨주고 환영해 줘 역시 고향이 좋고 따뜻하구나 생각한다.▲축구와의 인연은 어떻게.= 어릴 적 꿈
▲ 지난 9일 남해초등학교 축구부 학부모들이 스토브리그로 남해를 찾은 초등부 축구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담소를 나누었다.이 날 남해군축구협회는 지역특산물인 유자청을 전달하기도 했다.
▲ 남해군수배 스토브리그 초등부 경기가 남해읍 공설운동장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띤 리그전으로 뜨겁다.지난 5일 초등 고학년부인 해양초등학교와 양산초등학교, 남해초등학교와 밀성초등학교의 경기로 문을 열고 2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이번 대회에서 남해초와 해양초도 선전하고 있다.현재 고학년 리그에서 남해초가 4승 1무 1패, 해양초는 3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국민생활체육 남해군테니스연합회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2007년도 어린이 체능교실 및 청소년 체력교실을 운영한다. 테니스에 대한 기초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열리는 이번 체능교실은 8일부터 31일까지 남해전문대 테니스장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낮2시부터 4시까지이며, 테니스화와 운동복을 착용하고, 라켓을
▲ 생원골축구회가 무료 축구교실을 열어 군내 초등학생들의 알찬 방학을 돕고 있다. 남해생원골축구회는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한 ‘동계무료어린이체능(축구)교실’을 운영한다.군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남해중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번 축구교실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진행되며 10년이 넘은 전통 있는
우수선수 발굴ㆍ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보물섬 남해의 한 겨울을 뜨겁게 달굴 겨울철 스토브리그 축구대회가 5일부터 2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와 공설운동장에서는 전국 우수 초ㆍ중ㆍ고ㆍ대학 남여 69개팀 1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해군축구협회의 주최ㆍ주관으로 제4회 남해군수배 전국 초·중·고 축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스토
엘리트체육 인프라 구축 ‘과제’명실상부한 스포츠의 명가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남해군 스포츠계는 올 한해 어느 분야보다 다사다난하고 시끌벅적한 소식들이 가득했다.연초부터 엠비씨(MBC) 재단의 꿈나무축구 겨울리그가 시작돼 전국의 어린이 축구 유망주들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MBC 재단 측은 이후 엠비씨(MBC)국제꿈나무축구대회(U-12)로 다시 한번 남해를 찾았
남해군 유소년 축구 이대로 좋은가 올 한해 남해군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두드러진 활약은 지역의 위상을 높이며 더불어 군민들을 마음까지 뿌듯하게 했다.그러나 좀더 들여다보면 초등학교 축구 선수들은 진학할 시기가 오면 으레 지역을 떠났고 군내 유일한 중·고 축구부가 있는 해성학원은 다른 지역의 선수들을 스카웃하기 위한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다.유소년 축구에 대한
김성철(53·읍 심천) 향우의 자녀인 김단비(17) 선수가 한국 프로 여자 복싱의 유망주로 활약하고 있어 지역의 화제가 됐다. 김 선수는 현재 한국 여자복싱 챔피언으로 등극해 있으며 내년 1월 27일에 있을 동양타이틀매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내년 6월께 열릴 세계챔피언전에 출전하게 된다.
남해군축구협회는 지난 23일 군내 축구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축구인의 밤’행사를 열고 화합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 날 행사에서는 군내 유소년 축구선수를 비롯해 각 지역 동호회 회원, 각계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격려했다.축구협회 박규진 회장은 “축구는 단합의 스포츠로 오늘 모인 이들은 이같은 스포츠맨십을 잘 알고 있을 것
▲ 남해군체육회와 축구협회가 주최한 ‘2006 전국우수고교초청축구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열려 고교축구팀들이 전지훈련을 겸해 남해를 찾았다.전국 16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진주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내년 5일부터 25일까지 남해군스포츠파크에서 남해군수기 스토브리그가 열린다.5일부터 14일까지 열흘동안은 초등부 경기가,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동안에는 고등부 경기가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창선-삼천포대교 개통기념 제5회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내년 3월 4일 열린다.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출발하게 되는 이 대회는 사천시와 남해군이 격년제로 돌아가며 주최하는 것으로 올해는 사천시 차례다.내년 1월 31일까지 참가자 신청서를 받으며 선착순 5천명까지 인터넷(http://www.4000run.co.kr)을 통해 접수받는다.참가비는 10km(하
내년 5월 마늘축제와 함께 열려 남해군이 창선-삼천포대교 마라톤과 별도로 ‘보물섬 마늘마라톤대회(임시 명칭)’를 개최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자 ‘제대로’치러내야 한다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서울에 거주하는 남해달리기모임(일명 남달모)의 제안으로 올해 예산이 책정돼 대회가 성사됐으나 1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굳이 마라톤 대회를 하
지난해 4월 16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렸던 제1회 아시아여자청소년(17세 이하)선수권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을 맡았던 김종건 감독이 12세 이하 선수와 14세 이하 여자유소년대표팀 전지훈련을 위해 또 다시 남해를 찾았다. 이제는 대표팀 감독이 아닌 한국 대표선수를 육성하는 지도자로서 남해를 찾은 김종건 지도자. 지난 20일 남해스포츠파크
▲ 올 겨울, 남해군은 전지훈련을 오는 축구, 야구 등의 100여개 팀의 선수들의 열기로 후끈 거릴 전망이다. 명실상부한 동계훈련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남해군에서 올해 동계(내년 2월까지) 전지훈련을 하기로 결정한 팀은 축구와 야구 등 88여개 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군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축구와 야구에서 전지훈련을 왔거나 올 예정인 프로팀
남해군은 경상남도와 한국마사회에서 지급하는 ‘2006∼2007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 장학금 선정위원회’를 열고 초중고 59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지난 19일 장학금 지급 선정위원장인 이재룡 부군수를 비롯해 하종준 기획감사실장, 이수익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남해교육청 김범수 장학사, 남해군체육회 박재열 사무국장 등 선정위원 5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