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명 아난티그룹 회장이 대한골프협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중명 회장은 지난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로 실시된 회장선거에서 총선거인 166표 중 투표 참여는 157표(94.58%), 이중 당선인은 101표(득표율 64.33%)를 득표해 회장으로 선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선거인단 166명은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자투표로 새로운 회장을 선출했다. 이중명 당선인은 “골프 종목의 장기적인 발전은 최전방 지역골프에서 시작된다. 시도와 산하 연맹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제 경
남해군실버축구회 (회장 이긍기)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스포츠파크 비자인조구장 야외 주차장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 선출 결과 박견태 신임회장이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긍기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겸한 대회사에서 “제 임기동안 회장으로서 실버축구회의 화합과 단합으로 최고의 실적을 내도록 노력하려고 했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로 공식적인 경기도 제대로 개최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지난 11월경 안동시에서 개최된 대통령기 전국대회에 경남도대표로 출전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VS박정환 바둑 슈퍼매치(이하 남해 바둑슈퍼매치)’ 대회의 스폰서십 효과가 총 36억 2529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브랜드 마케팅 전문기업 ‘더폴스타’가 최근 발표한 ‘남해 바둑 슈퍼매치 스폰서십 효과분석 보고서(중간 집계)’에 따르면, ‘남해 바둑 슈퍼매치’는 TV·인쇄매체·온라인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효과를 거뒀다.총 대회비 2억 9000만원을 투입해 10배가 넘는 홍보 효과를 거두었음은 물론, 세계 바둑계를 호령하고 있는 ‘신진서 마케팅 효과’의 가능성까지 남겼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코
경남 생활체육 체조대회에서 군내 클럽이 활발한 활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남도 생활체육 대회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창원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동클럽’이 어르신부 기구체조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꽃보다 언니’팀이 일반부 기구체조 분야 2위를, ‘설천클럽’이 어르신부 댄스체조 분야 3위에 입상했다. 또한 이번에 남해군체육회 이선화 지도자는 경남체조협회 지도자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체조대회 참가 방식은 경기 영상을 촬영한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클럽’ 팀원 13명은 이동복지회관2층에서,
「보물섬남해FC U-12, U-15 출범 및 창단 기념식」이 지난달 28일 오후 2시 남면 남구체험휴양마을에서 보물섬남해FC 박춘식 대표와 이철호 후원회장 등 보물섬남해FC 관계자와 박규진 남해군체육회장, 최청기 축구협회장, 군의원들이 참석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에는 애초에 보물섬남해FC U-12, U-15 출범ㆍ창단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맹위를 떨치기 시작한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고 유소년 축구선수들과 축구 가족, 일부 군의원들과 기관장들이 참석하는 소규모 기념 행사로 진행됐다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VS박정환 바둑 슈퍼매치’가 지난 2일 유배문학관에서 열린 제7국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로써 지난 10월 19일 이순신순국공원 관음루에서 치러진 제 1국을 시작으로 개막한 ‘바둑슈퍼매치’는 약 40여일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그동안 남해의 아들로 불리던 신진서 9단과 박정환 9단은 ▲독일마을(제2국, 10월 21일) ▲상주은모래비치(제3국, 10월 22일) ▲남해각(제4국, 11월 14일) ▲노도문학의 섬 김만중 문학관(제5국, 11월 16일) ▲설리스카이워크(제6국, 12월 1일) 등 남해
당초 오는 28일(토)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었던「(사)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출범식 및 보물섬남해FC 창단식」이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우려와 전국적인 확산으로 취소됐다. 기존 ‘남해초등학교축구부’가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으로 변경되면서 ‘보물섬남해FC 축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로 창단식을 가질 계획이었지만 인근 사천시와 하동군, 진주시 등으로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맹렬한 기세로 확산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차원에서 창단 출범식을 취소하게 됐다. 보물섬남해FC 관계자는 “많은 분들 앞에서 우리 팀의 앞으로의
(사)남해군파크골프협회(회장 지소종철)는 지난달 24일 회원 53명이 참가하는 ‘제3회 남해군파크골프협회 친선 파크골프대회’를 하동 섬진강구장에서 개최했다. 생활체육인 파크골프를 전 군민에게 보급하고 회원간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서 회원들은 남해팀(12명)과 화전팀(12명), 고설팀(18명), 서면팀(11명)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치면서 우애를 다졌다. 이날 경기는 총 36홀 기준 개인타수 경쟁경기인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시니어부와 일반부, 여자부, 특별상으로 나눠 시상했다. 지소종철 회장은 “오늘 대회를 통
8월말로 예정됐다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제4회 남해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드디어 지난 24일~25일 이틀간 남해스포츠파크 일원과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마음을 기지개 켜듯 활짝 열어젖힌 대회였다. 이날 남면축구회가 최종 승리의 컵을 움켜쥐었다. 올해초부터 전국을 강타한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체육계의 활동을 앞서 열어젖혔던 이번 축구 대회에는 장충남 군수와 이주홍 군의회의장 등 기관장들과 남해군체육회, 남해군축구회 등 군내 축구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해 경기대회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남해군축구협회가
제10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대회가 11월 14-15일 이틀동안 경북 안동시에서 개최된다. 경남대표로 출전하는 남해군실버축구회와 황금부 축구회의 훈련하는 모습을 지난 22일과 25일 인터뷰 했다. 남해군실버축구회(회장 이긍기 감독 유영남)와 황금부축구회 (회장 정형인, 감독 황진)를 만나 직접 연습하고 훈련하는 과정을 듣고 종합했다. ▲먼저 경남대표로 출전하게 된것을 축하드리며 출전하게 된 배경과 출전소감은= 작년 10월경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우승하여 출전자격을 얻었고 전국 규모 축구대회에 출전한 것을 기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 VS 박정환 바둑 슈퍼매치’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남해군 국민체육센터에서는 다면기와 특별대국 행사가 펼쳐졌다.다면기에는 한국기원 소속 유명 프로기사 6명(서능욱 9단·김수장 9단·정대상 9단·이홍열 9단·박정환 9단·이영구 9단)이 참여해 군민 40여 명과 대국을 했다. 이와 함께 신진서 9단과 장충남 남해군수, 박정환 9단과 윤정근 군의원 간 특별대국도 이어졌다. 다면기 참여 군민들과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들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대국을 했다. 장충남 군수는 행사에 앞서 “군의회의 도움과 바둑을
남해군의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며 세계 최정상급 국내 두 기사가 펼치는 ‘바둑 슈퍼매치’가 19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한국기원에서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신진서 9단·박정환 9단·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일정과 의미 등을 알리는 ‘미디어 데이’ 행사가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국내 주요 언론사뿐 아니라 중국 CCTV 역시 취재 대열에 합류해 신진서 9단과 박정환 9단 간의 일곱 차례에 걸친 대국에 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음을 방증했다.세계바둑랭킹 1위(신진서)와 3위(박정환) 간의 대결
군은「남해군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및 시행규칙안」을 이달 25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0조에 의거 남해군청 직장운동경기부(복싱선수단)를 설치·운영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또 선수단 구성, 단원의 임용, 보수 등의 지급 등 복싱선수단의 지원을 규정하고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체육관련 법인이나 단체, 체육기관 등에 위탁하여 운영 할 수 있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남해군청 복싱선수단은 2005년 창단돼 5명(감독 김봉철)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체육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도체육회가 올해 ‘도 종합체육대회(경남도민체육대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미개최하기로 결정하고, 개최 시기를 1년 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올해 도 종합체육대회를 취소한다는 것이다. 경남도와 도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대회 참가선수들과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도에 따르면, 그동안 도와 관계기관(도교육청, 창원·거제·양산시, 도체육회 등)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2020년 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잠정 연기하고 적
남해군서면파크골프클럽이 지난달 7일 창립식을 갖고 초대회장에 지소종철 씨를 선출했다. 이어 첫 월례회를 가졌다. 첫 월례회와 함께 지난달 20일 서면 한려횟집에서 개최된 이번 모임에서 남해군서면파크골프클럽(회장 지소종철)은 파크골프 대중화와 저변확대, 생활체육으로써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신입회원에 대한 가입절차를 확인하고, 회칙을 검토했고 이날 월례회 이후 경기일정과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곽주호 총무부장은 남해군스포츠파크에 8746㎡에 18홀, 코스 총연장 1140m 규모의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오는 9월 13일(일) 아난티남해에서 예정됐던 ‘제9회 남해군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남해군골프협회(회장 조경호)는 코로나19 확산 추세 피크가 이번주까지일 것으로 보고 수그러들면 대회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기세가 꺾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지난 1일 임원회의를 거쳐 대회의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 조경호 회장은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임원과 회원들이 함께 준비해 왔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미칠 영향을 우려해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며 “대회를 기다려 온 플레이어
오는 29일(토)~30일(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제4회 남해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남해군축구협회(회장 최청기)는 지난 24일 회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최청기 회장은 “재확산되는 코로나19 시국 되다보니 그 무엇보다도 안전과 예방이 중요해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남해군체육회(회장 박규진)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지난 2019년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전국 229개 시군구 중 농어촌형 부문 ‘우수 체육회’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각 시군 체육회가 보유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성과관리를 통해 국민의 생활체육 체감만족도와 생활체육 지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사에서 남해군체육회는 사업운영능력과 참여자 만족도, 지도자 업무성과 지표를 합산해 85.8점으로 평균 76점을 훨씬 웃도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남해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
남해군이 10억원(국비 3억원, 군비 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스포츠파크 일대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파크골프란, 일반 골프채보다 작고 나무로 만든 클럽(채)으로 골프공보다 약간 작은 플라스틱 공을 쳐서 잔디 위 홀에 넣는 스포츠이다. 공원(park)와 골프(golf)의 게임 요소를 합친 개념인 파크골프는 장비나 비용이 일반 골프에 비해 저렴하고 공간의 제약이 적어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되고 있는 레저스포츠다. 1998년 진주 상락원 노인복지관에 우리나라 최초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된 후, 2020년 현재 (사)대한파크골
남해군체육회(회장 박규진)가 주최하고 남해군배구협회(회장 강숙희)가 주관한 ‘제31회 남해군배구협회장기 직장 및 단체 친선배구대회’가 지난 25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주홍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배구협회 임직원, 유도협회 등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본 대회 전에 가진 기념식에서 남해군배구협회 강숙희 회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 박규진 남해군체육회장은 격려사에서 “대회 준비에 노력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대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