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심정은.=먼저 하영제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낙선한 정현태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짧은 선거운동 기간에 남해섬 발전을 위해 평소 저의 소신을 공약으로 제시했고 이 공약을 실천할 수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앞으로 남해섬 발전을 위해 저의 공약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향후 거취와 남해발전을 위한 행보는.앞으로의 거취문제는 차차
▲지금 심정은.최선을 다한 결과이고 군민들이 신중하게 판단해 선택한 결과이기 때문에 선거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현태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서는.=이번 선거를 통해서 남해경제를 살려야 남해의 미래발전이 있겠다고 생각했다. 남해군을 전국에서 가장 잘사는 군으로 만드는데 미력이나마
▲당선 소감은. =먼저 50만 내외 군민께 감사 드린다. 저는 이번 선거기간 동안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앞으로 이러한 의견들을 받들고 다른 후보의 의견들을 수렴해 남해군을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만들어 가겠다. 특히 함께 선거운동에 임했던 다른 후보에게도 심심한 격려의 말을 전해드린다. 군민들도 다른 후보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전해 주길 바란
▲ 사진을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정현태후보
▲ 사진을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하영제군수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남해에서 이변을 겪었다. 한나라당의 깨지지 않는 아성이자 ‘텃밭’인 남해에서 군의원 선거 8석 중 3석을 내주는 쓰라린 경험을 했다. 당초 남해군수를 비롯한 2석의 도의원 선거와 8석의 군의원 선거를 모두 석권할 것으로 기대했던 한나라당은 군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에게 1석, 무소속 후보에게 2석이나 내주며 불과 5석에
지난 한 주 본사에는 주민들로부터 법에서 허용된 시간내 일지라도 주민들이 깨어나지 않은 이른 아침이나 잠자리에 드는 심야시간대에는 가급적 확성장치의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보도해 달라는 전화가 많이 걸려왔다.이번 지방선거는 여러가지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 관계로 후보자의 수가 많아 확성장치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선거구내 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군수 지지도 군의원 가선거구(남해읍.서면) 여론조사 결과 군수후보 지지도에 대해서는 열린우리당 정현태 98명(24.69%), 한나라당 하영제 225명(56.8%), 무소속 김용직 13명(3.27%), 잘 모르겠다에 61명(15.37%)이 응답했다. 군의원 나선거구(고현면.설천면) 여론조사 결과 군수후보 지지도에 대해서는 열린우리당 정현태 86명(28.6%)
도의원 제1선거구 군의원 가선거구(남해읍, 서면)여론조사 결과 제1구 도의원 후보 지지도에 대해서는 열린우리당 강명규 48명(12.1%), 한나라당 김영조 159명(40.1%), 무소속 곽종환 45명(11.3%), 무소속 박득주 48명(12.1%), 무소속 조세윤 23명(5.8%), 잘 모르겠다에 74명(18.6%)이 응답했다. 군의원 나선거구(고현면.설천
남해군수 후보 진주MBC 초청토론회 지상중계 열린우리당의 정현태 후보와 한나라당 하영제 후보, 무소속 김용직 후보가 이번 선거를 과거 정당중심의 선거가 아니라 정책 중심의 선거(매니페스토)로 치를 것을 약속하고 남해군수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또 군민들도 본지 여론조사에서 과거 정당위주의 선거문화풍토(35.3%-본지 창간 16주년 특집 군민여론조사 참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정치포탈사이트(http://epol.nec.go.kr)에 가면 ‘참공약 선택하기(메니페스토)’운동의 일환으로 16개 광역단체장선거와 27개 기초단체장선거 등 총 43개 선거구의 후보자의 공약을 미리 볼 수 있다.게시한 공약을 보려면 ‘정치포탈사이트’ 상단의 ‘정보마당’메뉴의 ‘정책비교’프로그램으로 가면 볼 수 있다.‘정책비교 프
5ㆍ31지방선거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군수선거도 더욱 가열되면서 한 표라도 더 다지려는 후보자간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과 세몰이가 한창이다. 남해군수 선거는 당초 한나라당 후보인 하영제(52) 후보의 독주가 예상됐지만 열린우리당이 정현태(43) 전 청와대 행정관을 공천함에 따라 지난 2002년에 이어 하 후보와 재대결이 이뤄지게 됐다.여기에다
지난 19일부터 22일 까지 4일간 본사에서는 남해군 선거별 군민여론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1324명이 응답했으며 군의원 선거구별로 조사됐다.지역별로 남해읍 292명, 서면 105명, 고현면 164명, 설천면 137명, 남면 118명, 이동면 116명, 상주면 70명, 미조면 56명, 삼동면 121명, 창선면 145명을 표본 추출해 조사됐다.이번 여론조
5.31 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둔 지금 표심잡기 거리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본 동영상은 5월23일 군수후보자 거리유세 장면이다. <편집자주>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기호1번 정현태후보/열린우리당
5.31 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둔 지금 표심잡기 거리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본 동영상은 5월23일 군수후보자 거리유세 장면이다. <편집자주>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기호6번김용직후보/무소속
5.31 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둔 지금 표심잡기 거리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본 동영상은 5월23일 군수후보자 거리유세 장면이다. <편집자주>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기호2번하영제후보/한나라당
이번 여론조사는 공표 또는 보도를 목적으로 조사됐으며 여론조사시 피조사자에게 여론조사기관과 조사의뢰자(남해신문)의 신분을 분명히 밝혔으며, 본지 5월 24일자에 보도됨을 피조사자에게 알렸습니다. 그리고 피조사자 선정은 당해 조사대상의 전계층을 대표할 수 있도록 읍.면별(군의원 선거구별)로 선정했습니다.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편향되도록 하는 어휘나 문장을
남해군이 2008년도부터 성과중심의"사업별 예산제도"로 전환됨에 따라 군 실정에 맞는 예산제도 도입을 위해"사업별 예산제도 연구회"를 발족한다.지방재정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별 예산제도’는 40여년간 시행해 온 통제중심의 품목별 예산제도와는 달리 성과목표에 근거하여 자치단체의 자율과 책임 하에 편성된다.이에 따라 군은 예산제도의 변환기에 군 공
진정한 문화복지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남해군이 추진해오던 ‘찾아가는 한글교육??이 읍?면 평가를 통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된다.이에 대해 군은‘찾아가는 한글교육'이 이제는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한글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읍.면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군은 올 연말 평가항목에 의해 ‘찾아가는 한글
남해군이 마늘산업 발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학교 연구기관과 마늘 가공식품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남해마늘의 경쟁력 제고와 세계화에 전력을 쏟고 있다.군은 지난 11일 열린 보물섬마늘축제 개막식에서 경상대학교 경남바이오비전누리사업단과 (주)천호식품, (주)코스트플러스코리아와 ‘마늘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약 조인식’을 갖고 마늘 산업 발전을 위해 제반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