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이 관광객 편익을 위해 남해각 지하 1층 남해관광플랫폼에서 ‘일회용품 없는 남해 유자티 DIY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남해각 지하 1층 관광플랫폼은 현재 여권스탬프투어, 여행사진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활기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엔 야외 휴게 공간에 빈백과 의자 등 휴식 공간까지 마련해 기존 남해각 포토존과 더불어 여행자들에게 환영받는 공간이 되고 있다. 이처럼 방문객이 늘고 있지만, 카페 시설이 없어 식·음료를 찾는 관광객들의 요구에는 부응하지 못했다. 재단은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군내 식당이나 카페, 숙박지 등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 제도를 도입하는 ‘탄소중립 남해여행’에 나선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최근 친환경 가치소비에 따른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탄소절감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친환경 여행 상품인 탄소중립, 탄소제로 여행을 지향하는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를 오는 9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탄소중립 남해여행’에 함께하는 업체는 방문고객이 업종별 분류된 친환경 행동을 하면 재단에서 개발한 QR코드 기반 적립 시스템을 통해 포인트(탄탄코인)를 적립해주면 된다. 적립한 포인트는 관광플랫폼 남해각에서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규모의 ‘SNS 감성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하루’다. 기존 관광지 위주의 사진, 영상을 주 대상으로 했던 공모전과는 차별성을 두고자 일상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들을 응모 받는다. 응모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응모자격에는 따로 제한이 없다. 사진부문은 개인으로만 참가 가능하며 1인 3점 이내, 영상부문은 개인 또는 3명 이내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2점 이내로 접수가 가능하다.사진은 남해문화관광홈페이지 공모전 참여 게시판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각 관광플랫폼’과 함께할 관내 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플랫폼 홍보에 함께 하고자하는 관광사업체는 오는 8월 3일(수)까지 신청할 수 있다. 희망업체는 재단 홈페이지(www.namhaetour.org) 공고 게시판 내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dse319001@gmail.com)로 제출하거나 사무실(주소: 남해군 고현면 남해대로 3883번길 100 남해관광문화재단)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8월 3일(수) 18시까지다.남해각 지하1층 관광플랫폼에서는 벽면 대형 스크린을 통해 27개의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에 남해군이 초대되어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알렸다.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행사기간 동안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여름휴가철 피서객들의 인기만점 여행지인 상주은모래비치 등 보물섬 남해 해변 등을 홍보했다. 또한 ‘남해 꼭 방문 서약서’ 인증 이벤트와 재단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이번 기념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디자인 패키지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사업체 온라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디자인 패키지 사업’은 온라인 홍보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관광사업체 30개소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며, 전반적인 온라인 노출컨설팅과 디자인(웹페이지, BI, 포장 패키지, 상품 사진 등)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올해 초 문체부 2022 지역관광추진조직(DMO)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한국스마트관광협회를 초청해 관광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케어 행사를 진행했으며, 여행분야 OTA 플랫폼 기업과의 잇단 MOU 체결을
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은 기초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 최초로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Asia Pacific Cities)에 가입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4월 부산 북구에 소재한 TPO사무국을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제출했으며 TPO는 ‘제38회 TPO운영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가입을 승인했다.TPO는 2002년 8월 ‘제5회 아시아·태평양 도시 서미트’에서 창설된 국제기구로, 아·태 지역 주요 도시와의 공동마케팅 사업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관광기념품(굿즈) 판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각 관광플랫폼에 기념품 판매 특화 공간을 조성한 바 있으며, 입점 업체 대표들과 함께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는 ‘거버넌스 데이’ 행사를 개최해 지난 4일부터 기념품 스토어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 남해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관광 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군내 관광사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남해각 관광기념품 판매 사업은 지난 6월 판매 입점 업체를 공식 모집해 최종 11개 사업체 입점을 확정했다.입점된 기념품으로는 △남해각 손소독제 △다랭이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남파랑길 길해설사를 지원한다. 남파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6년부터 한반도 외곽을 도보로 여행하도록 설계된 코리아둘레길 4500㎞의 남해안길 1470㎞를 지칭하는 공식 길 이름이다. 남해안 동쪽 끝인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을 시작으로 서쪽 끝인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23개 기초지자체를 경유하며 90개 코스를 이루는 국가탐방로이다.재단에서 실시하는 ‘남파랑길 길동무 지원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은 남파랑길 중에서 남해군 구간에 해당하는 11개 코스(36~46코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3일간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와 메가이벤트인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홍보했다.102개사 334개 부스가 참가해 각 시군의 관광자원을 자랑한 ‘2022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한 행사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내나라 여행박람회’ 동안 ‘여름 바캉스는 남해군으로’ 라는 주제로 남해의 해변을 중점으로 알린 데 이어 이번 경남관광박람회에서는 올 가을 남해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떠나라! 자유롭게! 내나라로!’라는 주제로 서울 DDP에서 열린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내나라 여행박람회에는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여행사 등 15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270여 개 부스가 배치됐다. 전국의 여행정보가 한데 모인데다 많은 참여업체들이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2년 여름 바캉스는 경남 남해군으로!’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조성했으며, 상주은모
남해군은 부산광역시와 통영시, 그리고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남쪽빛 감성여행 광역 관광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4권역인 남쪽빛 감성여행에 포함된 3개 지자체(남해군, 부산광역시, 통영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역투어패스권(이하 패스권)의 경우, 부산·통영·남해의 관광시설 11곳 중 지역 간 관광지 2곳을 가볼 수 있는 ‘투어코스패스권’(6코스)과 한 개 지역의 관광지 3곳(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남해관광 매력 다변화를 위한 ‘워케이션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8일 관광을 통한 관계인구·생활인구 유치 및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워케이션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업인 (주)스트리밍하우스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스트리밍하우스는 비대면 원격 근무환경에 발맞춰 지역 워케이션 기획 및 개발, 상품 예약부터 일정 조율 등의 워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휴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우수기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남해 미조면 일원에서 바다를 지키며 여행을 즐기는 친환경 캠페인 ‘그린 트럭 체인지 마켓’을 진행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난 4일 실시한 친환경 캠페인은 사전 모집을 통해 50명의 참여자를 선정해 남해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설리스카이워크를 체험하고 송정솔바람해변에서 남해 바다를 정화하는 쓰레기 줍기 활동을 전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송정솔바람해변에서 진행된 비치코밍(해변 정화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쓰레기 수거 도구를 들고 해변가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남해관광문화재단과 한국관광공사는
남해군이 남해관광의 온라인 시장 안착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오래전부터 여행시장의 소비구조가 전통적인 여행사 패키지 상품 판매에서 개별관광객으로 재편되었으며, 개별관광객 시장은 여행 OTA(Online Travel Agencies, 온라인 여행 대리점) 플랫폼의 등장으로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남해관광의 온라인 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앞장서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문체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의 일환으로 남해관광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비롯해 ‘온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각에서 전시·판매될 남해군 관광 기념품(입점 업체)을 모집한다.현재 남해각 지하 1층에서는 남해관광플랫폼이 조성돼 감성 피크닉소품 대여·남해여권스탬프투어·추천 관광지 캡슐 뽑기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운영 중에 있으며, 관광기념품 판매 시 플랫폼 내 콘텐츠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남해각 관광 기념품 판매 입점 업체들에게는 △재단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다양한 소품 활용한 기념품 전시 △남해 관광기념품 전시회 참가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신청 자격 및 입점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0일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완주, 울진, 익산 등 3개 지자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상생 트래블마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하는 4개 시·군이 상호 협력하여 수도권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하고 각 지역의 매력 넘치는 관광자원과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시·군은 “코로나19 위협에서 벗어나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과 지역 방문의 해 맞이 국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주말을 이용해 친절 개선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에 앞장서는 단체는 ‘친절 매니저단’과 ‘공식 서포터즈단’으로,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전 읍면과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친절교육과 청결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이번 친절 운동은 관내 위생업체, 숙박업체, 운송업체 등 관광 분야와 관련된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개된다. 지난 4월에는 설천면 노량지구, 미조면 미조항 음식특구, 상
여행자와 현지인이 추천한 최고의 바다 여행지는 남해군이 포함된 남해안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바다·해변 볼거리 부문’에서 남해군이 가장 많은 추천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군에 따르면 데이터 융복합·스마트리서치 전문 연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한 ‘코로나19 엔데믹, 해양레저관광 전망 및 대응전략 포럼’에서 ‘2021 여행자·현지인의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 자료를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여행자원 중 ‘바다·해변’의 추천율이 가장 높은 기초지자체(시군구)는 경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공식 서포터즈단(이하 서포터즈단)이 지난 5일 어린이날에 하동군 최참판댁에서 찾아가는 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은 인근 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남해의 관광정보를 알려주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이번 캠페인은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하동군에 위치한 최참판댁에서 펼쳐졌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서재심 서포터즈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통해 남해의 아름다움을 관광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