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설천면 3개 초교(설천초·진목초·덕신초교) 합동산행이 지난 20일 영도 봉래산(395m) 일원에서 펼쳐졌다.오전 10시, 최초 집결지인 절영 해안로 입구에는 3개 초교 동문들과 향우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오랜만에 설천인의 단합력을 과시했다.특히, 황보승희(부산 중구·영도구) 국회의원이 참석해 영도구에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주어 고맙다는 환영사를 전하고 끝까지 안전산행을 기원했다.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친 참석자들은 류준영(설천초) 지상석(덕신초) 두 산행대장의 인솔에 따라 영도구 절영 해안로를 시작으로 목장원을 거쳐 봉래산
재부상주초등학교총동창회(이하 동창회)는 지난 11일 충무동 향원정 식당에서 임원회의를 열었다.서수민 회장은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후배 기수들이 들어오지 않아서 현재 동창회가 많이 어렵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주중학교와 통합동창회를 만들어 운영하기로 코로나 전부터 논의가 있었다. 오늘 이 문제에 대한 좋은 의견 많이 개진해 달라”고 인사했다.재부상주면향우회 정재주 회장도 “상주면은 9개 마을로 타 면에 비해 인구나 재정 면에서 많이 열악하다. 향우회나 동창회나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특히 동창회의 경우 양아초교 졸업생들
재부서면서호향우회(이하 서호향우회)는 지난 13일 전남 광양에서 제38차 정기총회 겸 가을 야유회를 갖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서호향우회는 이날 광양읍 금목서광양불고기 식당에서 제3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는데 정창준 회장 후임으로 정재곤 씨를 차기회장으로 추대했다.정창준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얼마나 힘들었을지, 모두 잘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이어서 반갑다. 임기동안 한 번도 야유회를 갖지 못해 정기총회와 동시에 개최하게 된 점 널리 이해 바란다. 이뤄 놓은 거 없이 물러나게 되어 많이 아쉽다. 오늘 하루 맛있는
전직 10개 읍·면향우회장을 역임한 회장들의 친목모임 향원회 정기모임이 지난 9일 동광동 부산호텔 옆 영빈한정식에서 열렸다.김종윤 회장은 “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코로나와 독감 조심해서 따뜻한 연말 맞이하자”고 인사했다.이어 조준기 사무국장은 한 달간 회원동정과 재정 상태를 보고하고, 다음달 송년회는 기억에 남을 멋진 곳에서 준비할 것을 공지했다.회원들도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창선산악회 제1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협성뷔페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창선산악회는 김종박 수석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고 한 단계 발전을 다짐했으며 회칙 일부를 개정해 산악회 운영에 능률을 꾀했다.대회사에 나선 박정호 회장은 “전국 명산을 골라서 추억에 남는 산행을 함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제대로 된 산행은 물론이고 모임 전체가 금지되어 여러분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슴 아팠고 회장 책무를 제대로 못해서 미안한 마음뿐이다. 오늘의 열정과 응원으로 차기회장님
재김해남해군향우회는 지난 6일 김해시 생림면 무척산 관광예술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갖는 야외행사라 향우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사무국에서 준비한 버스를 타로 행사장으로 이동했다.이날 행사장에는 곽명균 재부서면향우회장과 이종표 차기회장 내정자, 김현호(성명) 정동호(중현) 학구회장들이 참석해 이춘철(남상) 회장에게 힘을 실어줬으며 고향에서 심재복 서면장도 올라와 김해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했다.이춘철 회장은 “마침 날씨까지 화창해 우리들의 축제를 반겨주는 것 같다. 오랜만에 야외 행사를 펼치는 것이니 마음껏
고현초등학교 제45회 동기회(회장 정구주)는 지난 13일 금정산 일대에서 전국 단합행사를 갖고 오랜 우정을 확인했다. 올해 환갑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며 자축의 시간을 가진 고현초45회 동기회는 전국 동기들을 동래산성마을에 불러놓고 금정산 고당봉 등반 후 산성마을 고기집에서 지역별 대항 족구경기 등을 펼치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이날 장길표 고현초교총동창회장도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총동창회에 많은 협조를 구했다.
재부이동중학교총동창회(이하 이동중동창회) 제17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12월 16일(금) 부산진역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동중동창회는 지난 1일 집행부를 대상으로 정기총회 사전 준비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나섰다. 우두원 회장은 “코로나가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 기별 임원회의 소집이 조심스러웠다. 또, 소통과 신속한 의사결정,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신·구 집행부를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된 점 많은 이해 바란다”고 인사하고 “이번 정기총회를 잘 준
재부설천초등학교동창회(이하 설천초동창회)는 지난 3일 충무동 자갈치시장 3층 갤러리 룸에서 기별대표자 회의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각 기수별 회장과 총무, 임원들이 참석한 이날 설천초동창회는 차기임원 선출의 건과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설천면 3개초 합동산행 참가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먼저, 차기임원 선출에서는 서학일 씨를 차기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으며 2023년 정기총회는 12월 중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장소는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확정하여 나중에 공지키로 했다. 또, 20일 영도 봉래산 일원에
재부남해향우등산동호회(남우산악회)는 지난달 1~2일 강원도 동해안에서 1박2일 가을 여행을 펼쳤다. 송세운 회장을 비롯해 총 45명이 참석한 이번 여행에서 회원들은 동해안 주요 관광지를 돌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동해안 바닷바람에 날려버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재부미조면향우산악회 미산회는 지난 6일 지리산 피아골에서 제66차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최준곤 회장은 “취임하고 첫 나들이인데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널리 양해 바란다. 오늘의 부족함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앞으로 차츰차츰 개선해 나가겠다. 오늘 많은 참석 고맙다”고 인사하고 끝까지 안전산행을 강조했다. 3년 만에 시외로 장거리 산행을 가진 미산회 회원들은 이날 자연이 주는 선물인 지리산의 오색 단풍을 즐겼다.
재부고현면향우 8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향우들이 모여 고향 선·후배간의 우애를 나누고 있는 삼봉회 정기모임이 지난 4일 중앙동 바래식당에서 열렸다.이날 모임에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도 참석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내 준 회원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조준기 회장은 “두 달 만에 얼굴 뵙는 것인데 모두 건강하신 모습이어서 반갑다. 올해도 어느덧 마지막 정기모임이다. 코로나가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니 모두 조심, 또 조심하시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니 독감도 조심해서
도마초등학교 제24회 동창회는 지난 5~6일 남해로 1박 2일 가을소풍을 떠났다. 첫날, 전국에서 모임 45명의 회원들은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4년 만에 재회해 간단한 기념식을 갖고 늦은 밤까지 담소를 나누며 우정을 돈독히 했다. 둘째 날, 아침 일찍 해맞이로 원기를 충전한 회원들은 아침식사 후 삼동 자연휴양림을 산책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마른 생선과 서대회 등 고향의 맛이 가득한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겼다.
재부사하구다대동남해향우회는 지난 8일 다대씨파크 신성횟집에서 월례회를 갖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이기춘 회장은 회원들의 안부를 묻고 “항상 남해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지역에 봉사하자”고 인사했고 김을주 고문은 겨울철 건강유의를 당부하고 “향우회 발전을 위해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태완 다대청년회장은 “지역에서 고향 선배들을 모시고 생활하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이다. 항상 청년들의 모범이 되어 바른 길로 인도해 달라”고 인사했다.다대향우회는 내달 모임은 12월 13일 청년회와 합동 송년회로 열어 한 해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남해군 남면 유구마을 출신인 이종래 향우가 시집 를 발간했다.이 향우는 지난해 5월 계간종합 문예지 38호로 등단하여 문단의 서열에 오르게 되어 문인의 이름을 얻었으며 당시 등단 작품으로 , , , , 등이 있다.문화와 문학타임 발행인 양은순 문학박사는 “이종래 시인은 2010년대에 문학에 대한 이상적인 꿈을 실현하기 위한 문학적인 수업을 다 방향으로 연구수학, 연마하였다. 이 시인의 지적 내면세계는 자연과의 합일화된 문학정
재부중현초등학교동문회(이하 중현초동문회) 제26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부산진역 옆 협성뷔페에서 열렸다.중현초동문회는 이날 9월 임원회의에서 추대된 정동호(35회) 수석부회장을 제20대 회장으로 추인하고 정주관 사무국장을 감사로 선임했다.또, 동문회 발전에 헌신한 한용균 직전회장과 정주관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김숙희, 이선자, 정귀련 여성부장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임사에 나선 정동철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시간과 일상생활을 희생하면서 동문들에게 헌신한 사무국장과 부장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재부대서초등학교총동문회(이하 대서초동문회)는 지난달 30일 서대신동 구덕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제2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대서초동문회는 이날 김경태(22회) 수석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고 임정택(18회) 여명숙(22회) 감사는 연임시켰다.이날 총회에는 재부서면향우회 곽명균 회장과 이영균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현호(성명) 정종호(중현) 이춘철(남상) 학구회장들과 사무국장, 이국진 서면사랑산악회장, 백춘길 재부남해중동창회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고향에서 김두길 총동문회장과 임원들, 심재
창선중학교 제25회 동창회는 지난달 무주에서 정기총회 겸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갖고 학창시절 추억을 되새겼다.박기성 회장은 “바쁜 일정인데도 전국에서 모인 사랑하는 이오 창중 친구 모두 함께해 주어 정말 고맙다. 1박 2일 동안 조용하고 고즈넉한 가을 풍경과 친구들의 훈훈한 우정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 깊이 새겨지길 비란다”고 인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80여 명의 동기생들은 열정과 우정으로 함께 어우러져 무주의 밤을 불태우고 마이산을 산행하는 등 오랜 우정을 확인하며a 친목을 다졌다. 또, 내년 총회까지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고
재부남해군고현면청년회(회장 김성환)는 지난달 23일 금정산 땡초집에서 단합대회를 열고 회원들의 친목을 돈독히 했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되었터라 많은 청년회원들이 참석해 서로 정담을 나누었고 청년회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다초초교 동문골프회 다우회는 지난달 23일 여수 세이지우드CC(경도CC)에서 1박2일 원정경기를 가졌다. 회원들은 딱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초록의 그린위를 누비며 골프공에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며 심신을 치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