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접수 첫날, 566명 예약 완료지난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내달 7일 영·유아와 임신부, 만성질환자에 대한 신종인플루엔자(이하 신종플루) 예방접종에 앞서 먼저 만3세부터 미취학 아동 대상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중대본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남해군보건소에서도 예방접종 대상자에 대한 접수로 분주한 손길을 놀렸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군
▲ 지난 1월 열린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 모습. 결혼이민자 생활 편의는 현재 남해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하면 대다수 해결방안이나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언어장벽에 막혀 불편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와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에 센터에 연락하면 센터에서 확보하고 있는 자원봉사 인력 지원으로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영어, 인도네시
전문 통·번역인력 군내 확충에 관심 가져야본지는 지난 959호 9면 ‘군내 소아의료시설 딱 한 곳 뿐’이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군내 소아 진료 의료인력 부족으로 인해 군민들의 불편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보도한 바 있다. 급한 마음에 인근 도시 병원으로 내달리는 군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마음이야 한결같이 답답하지만 이런 현실에 벽에 부딪힌 듯 난감
지난해 7월 단기보호시설에서 생활보호시설로 전환해 시설 증개축을 마쳤던 사회복지법인 남해사랑의 집(원장 김충효)이 개원 1주년을 맞았다.지난 8일 남해사랑의 집은 사랑의 집 2층 쉼터에서 장애인생활시설 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진우이벤트에서 후원한 이날 기념식에는 시설 장애인 및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내빈으로는 이재열 군의회의장, 김영조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대성) 장애인 탁구단이 지난 3일 복지관에서 창단식을 가지고 출발을 알렸다.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5월 지체장애인부 탁구단을 구성, 정기훈련을 시작했고 이날 창단식을 가졌다.창단식은 복지관 직원 및 장애인 50여명과 김종철 군의회부의장, 남해군생활체육협의회 조재욱 회장, 지체장애인협회
예전에 비해 점점 살기가 편해지는 세상이다.건물, 공원, 거리 등등의 시설들이 갈수록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방향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토록 살기 좋은 세상이지만 아직까지 단순한 외출에도 목숨을 걸고 길을 나서는 사람들이 있다.바로 시각장애인이다. 남해군 시각장애인들도 예외일 수 없다.한 발 짝을 내딛는데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군내 곳곳에서는 시각장애인
▲ 남해군 여성인력 개발센터 조감도. 남해군은 여성의 사회교육 활성화와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참여 구축을 위해 여성인력 개발센터가 들어선다.오는 5월 말 착공에 들어가는 여성인력 개발센터는 올 연말까지 준공할 예정으로 총 1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해읍 아산리 361-5번지에 총면적 991㎡규모로 들어설
군내 인구가 이농, 저출산 등으로 인해 계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전국의 지자체에서는 인구늘리기의 한 방법으로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남해군에서도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들을 마련해 놓고 있다. 가임기 여성부터 임산부, 그리고 영유아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을 알아보자. <편집자
남해군은 여성의 사회교육 활성화와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1기 여성교양교실'을 개강했다. 지난 2일 한국웃음 리더십 협회 박성욱 강사의 '웃음치료사 지도자 과정'으로 활기차게 시작한 제1기 여성교양 교실은 5개 과목 230여명이 참여해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여성교양교실 과정은
진주시 소재 미래여성병원과 남해군이 함께해 지역적으로 의료 환경이 취약한 농촌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 오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합사회복지관 1층 청소년쉼터에서 실시한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함께 하는 이번 검사는 특수초음파
남해문화원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이 다른 언어와 문화를 극복하고 한국사회에 적응해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9년 이주민 한국어·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의 예산지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강의는 지난 12일부터 시작해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3시간동안 진행된다. 첫 번째 강의시간에
남해군에서는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여건 조성과 사회적응 및 전문기술 자격취득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위한 ‘결혼이주여성 Work -Net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09년 한 해 동안 연중 실시될 ‘결혼이주여성 Work -Net 지원사업’은 전문 자격증 취득 및 창업·취업 위주교육으로 피부미용, 헤어미용, 네일아트, 봉제, 의복수선, 제과․
지방자치시대 여성의 정칟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도정발전에 기여하며,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12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위탁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이며, 총 130시간 이상(위탁 대학교별 특성에 따름)을 교육받게 된다. 모집인원은 경상대,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등 학교별로
남해어촌을 사랑하는 여성들의 모임으로 여성어업인들에 대한 사회문화교육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전개로 여성어업인들의 위상과 권익신장을 도모하고 어촌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하고 어업인의 문화혜택 증대 등을 통해 살맛나는 어촌을 만들기 위한 남해군수협 어촌사랑 주부모임(이하 어춘사랑 주부모임)이 교양강좌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오후 2시 문
남해군이 여성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지원 교육으로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하여 정서순화와 자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2009년 제1기 여성교양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올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운영되는 제1기 여성교육 교실에는 군내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웃음치료사 지도자 과정, 조화공예 민간자격증 취득 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대성)은 재가장애인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에 지원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중증재가장애인 가정 방문 무상 PC 점검․수리 연중 50명, 중증 재가장애인(1~3급) 중 가정 도움 및 민원업무 지원을 담당할 일상생활 도우미 10명, 월 1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엄마손 반찬 나눔 10명, 재가복지서비스․재가상담이
이동면생활개선회가 지난 20일 이동면 면사무소 2층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설맞이 6色 가래떡 만들기와 곶감 오림’ 강의를 열었다. <사진> 이 날 이동면생활개선회 하미자 회장은 가운데 호두를 넣어 만드는 색다른 곶감 오림과 단호박, 고구마, 백련초, 쑥, 복분자, 흰 쌀 등을 이용한 6色 가래떡을 만들었다. 하미자 회장은 “설
지난 920호 31면 ‘희망담은 벽지’ 제호로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근식, 이하 협의회)가 군내 어려운 이웃가정에 도배 봉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협의회는 현재 도배 봉사를 시행할 봉사단의 명칭을 ‘무지개 도배 봉사단’으로 명명하고 오는 31일까지 모집신청을 받기로 했다. 활동기간은 올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될 예정이며,
▲ 겨울철, 마을 경로당에서 삼삼오오 모여 여가를 보내고 있는 노인들의 모습 군내 221개 마을 226개 경로당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됐다. 군 사회복지과가 지난 6일 ‘등록경로당 운영실태 조사 협조’ 제하의 공문을 각 읍면에 전달하면서 군내 등록경로당 226개소에 대해 지난 15일까지 10일간 전수조사를 마쳤다. 이번 전수조사는 각 경로당 등록회원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