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유치만 관심 여전, 방안모색 절실남은 2년 위해 구체적 계획 세워야 사진은 얼마전 남해에서 열린 k2리그 선수권 대회 결승전 장면. 하영제군수가 이끄는 민선 3기 군정이 들어선지 2년이 지났다. 이에 민선 3기 남해군정이 펼친 스포츠마케팅과 체육행정을 전반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편집자주>달라진 것 거의 없다 민선 3기 군정
올해 8월 남해의 잔디구장은 유달리 외국축구팀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될 것 같다. 프로팀부터 유소년 축구클럽까지 모두 6팀의 중국, 일본팀이 남해스포츠파크 잔디구장 사용예약을 해놓았기 때문이다. 이는 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에 기록된 8월 잔디구장 사용예약 현황에 따른 것. 그 내용은 ■중국 천진프로축구팀(6~14일) ■일본 도쿄고교축구팀 (1~4일)■도쿄주니어
각종 공사 마무리 안돼, 준비소홀도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 관광객들을 수용해왔던 남면 청소년 수련원은 지난 6월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본격 피서철인 이즈음 군내 주요 피서지 및 관광시설이 이런 저런 이유로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리는 현실이 초래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낳고있다.군내 일부 피서지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이번 기차여행프로그램은 남해군 사상 처음으로 민간에서 주관하는 열차여행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2년전부터 갯벌체험을 테마로한 여행상품을 군내 최초로 선보여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 여행사 (주)자연이야기가 이번 여름에는 기차여행을 주제로한 이색 여행상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이 여행상품은 '보물섬 남해! 춤추는 파도와 낭만 바캉스 기차여행'. 오는 24일
7월 말 집중, "어디가나? 고민되네" 상주해수욕장에서 열릴 여름해변축제 포스터.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말, 남해는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지역에 남은 군민들도 어떤 식으로든 더위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그런데 올해 여름은, 특히 7월 말은 유명가수 공연, 단편영화제, 해변축제 등 너무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준비돼 있어 피서객들이나 군민들
전학문제 난항 겪는 듯, 거취 '주목' 남해군이 전국 최초로 만들어 운영했던 선진축구시스템인 남해축구클럽. 남해에서 펼쳐졌던 이들의 축구실험은 4년만에 실패로 끝이 났다. 사진은 축구클럽 운영초기 모습. 남해군이 지난 2001년 전국의 축구꿈나무들을 남해로 불러 선진축구시스템을 통해 키우겠다며 의욕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던 남해축구클럽이 마침내 지역사회와 작별
깊이있는 관찰, 남다른 사고 '원동력'발명꿈나무 남해고 1년 강범철 발명꿈나무 강범철학생. 아이디어는 넘치는데 쓸 곳이 부족해 고민이 된다고 한다. 올해 열린 전국규모 발명대회에서 3차례나 입상을 했다.입상작품은 '잘리는 면이 떨어지지 않도록 만드는 가위' '팔 전체를 편히 기대어 컴퓨터 마우스를 쓸 수 있도록 한 책상', '360도 회전하는 선풍기' '화
일부 아침교육 곤란, 탑승부담 지적도 남해교육청이 도 교육청 지시에 따라 군내 초,중학교에서 운행해오던 통학버스의 수혜범위를 전면 확대, 지난 12일부터 시범운행중이다. 이에 예전에는 별도의 교통수단을 이용했던 학생들이 무료로 통학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의 내용은 통폐합 학교의 해당 학구내 학생들만 태우던 버스를 군내 전체 학생들
군, "곧 공사실시, 국고반납 없을것 " 자료출처:감사원 남해군이 문화관광부로부터 지원받은 국고보조금 가운데 2년이상 사용을 미룬 금액이 8억 5000만원이며 문화관광부는 이에 대한 환수까지 검토하라는 내용의 감사원 보고서가 발표돼 주목된다. 감사원은 지난 12일 발표한 '관광자원 개발및 리시책 추진실태'라는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전국 각 지자체에 내려준
타산안맞아 '이유', "너무 즉흥적" 비판도 지난해 전국 사회인야구대회가 열리고 있던 스포츠파크 군 공설야구장. 스포츠파크 호텔이 군과 맺은 스포츠파크 공설야구장에 대한 임대계약과 그에 따른 이용권한을 포기, 군이 다시 공설야구장 관리를 맡게 됐다. 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에 따르면 스포츠파크 호텔은 지난 1월 남해군과 연간 1800만원에 스포츠파크 공설야구장
의원 "투자자 비용부담 거부하면?"7일 오후 열린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이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남면 골프장 조성사업과 관련 성토비가 추가로 드는데 따른 문제점을 논의해 눈길을 모았다.골프장 성토작업 추가비용 논란 우선 논란거리가 된 것은 남면 골프장 조성사업 성토작업에 따른 추가비용 문제였다. 김재기의원이 매립지를 흙으로 메우는 작업이 문제가
기자는 지난 6일 열린 군의회 기획감사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졸지에 신문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데다 '군정발전에 크게 저해를 끼치지 않는 경미한 사안'이라 군이 그냥 넘어가 준 운 좋은 (?)사람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기자는 지난 3월 군 기획감사실에 올해 상반기에 지급할 사회단체보조금 내역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 기자가 당시 사회
수해설계, 사회단체보조금 등도 논란 군, 의원 독촉불구 홍보예산 사용내역공개 '미적' 군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던 고광훈 군 기획감사실장. 군의회의 군 기획감사실 행정사무감사는 원래 오전에 끝낼 예정이었지만 의원들의 질문도 많고 논란이 되는 사안이 많아 오후까지 감사시간을 연장하는 등 비교적 열기 속에 진행됐다는 평가다. 하지만 실제 감사대상인 군
클럽 "내쫓긴 격, 차라리 빨리 뜨자" 반발 군-축구클럽 물밑대화도 진척안돼 남해축구클럽 학생들이 숙소로 이용했던 대한야구캠프. 남해축구클럽과 대한야구캠프간의 갈등이 점입가경수준에 이르고 있고 학교, 남해군, 축구클럽 간의 물밑대화도 진척되지 않는 분위기여서 축구클럽의 남해이주가 확실시되고 있다. 얼마 전만 해도 대한야구캠프 2인용 숙소를 쓰던 남해축구클럽
정주철 신임 서면장 지난 7월 2일 군이 단행한 인사 결과 정주철 군 경영혁신과 지역경제 담당 계장이 5급 사무관으로 진급, 신임 서면면장으로 일하게 됐다. 정 신임 서면장은 서면 정포출신으로 지난 76년부터 공무원생활을 시작, 지난 90년 6급 계장에 승진한 바 있으며 이번 인사로 공무원 생활 30년 만에 사무관자리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다. 정 면장은 승
군민서비스 확대, 학생복지 향상 '약속' 남해전문대 김웅렬 신임학장. ■30년간을 행정공무원으로 일하다 교육공무원이 됐다.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2년전 거창 전문대 학장 직무대행을 맡으면서 인재육성을 해봤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 ■김태호도지사의 학장발탁 배경은 무엇이라 보나 =거창과 남해 두 도립전문대 학장대행을 지내 학교운영에
신임 과장, 계장 많아 의원 질의 답변 잘못해복지관 사후관리대책, 무연고묘지 대책 추궁사회복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6일 오후 4시 20분부터 5시 50분까지(가운데 20분 휴식) 남해군의회 1층에 있는 특위실에서 열렸다. 감사는 제1반(위원장 양기홍)이 맡았다. 감사를 받은 공무원은 이길한 신임 사회복지과장이었고 박윤범 신임 사회복지담당, 송도호
"연기군 지원 약속, 숙소.학교 정해"군내 관계자 당혹, 클럽과 물밑 접촉중 지난 2001년 남해군이 국내 최초로 만들었다 선진국형 축구지도 시스템인 남해축구클럽이 내부 갈등 끝에 전격적으로 남해를 떠나기로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연기군 인조잔디 무상제공 약속" 남해축구클럽(이사장 한동주)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숙소이자 클럽 이사장이 대표를 맡고있는
<제2신>김웅렬 도 기획실장, 직무대행 떼전문대, 5일 오전 11시 취임식 학장 직무대행시절 남해전문대가 주관한 행사에 참여한 김웅렬 신임 남해전문대 학장. 남해전문대 신임학장으로 김웅렬 전 경남도청 기획관리실장 겸 남해전문대 학장 직무 대행이 취임했다. 김태호 경남도지사는 지난 1일 단행한 경남도청 고위직 인사를 통해 남해전문대 제2대 학장으로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7월 1일부로 남해교육청 관내 행정직 직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아래는 구체적 인사 내용이다. ■ 승진 : 남해교육청 7급 곽정화( 6급 거제 신현초),남해도서관 7급 류호식 ( 6급 거제시 거제종고 ),물건중 7급 하명규 (6급 거제 진목초),이동초 9급 탁혜경 (8급 승진),성명초 9급 김동현 )(8급 승진) ■전보 및 신규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