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관리공단한려해상사무소는 지난 22일 노량분소 개소식을 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한려해상사무소는 지난 22일 설천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량분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노량분소는 해상공원의 적극적인 관리를 위해 신규 배치된 해양전문가와 탐방안내원이 고객접점 지역에 배치돼 해상
▲ 군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들이 중간 처리절차 없이 매립지로 들어보다 보니 빠른 속도로 매립장이 차 오르고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대안이 절실한 실정이다. 지난 2004년부터 가동을 멈춘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바이오컨(주)이 예산확보와 가동 당시 도출된 문제점 해결로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업체와 군의 처리비용에 대한 입장이 너무 달라
2006년 한해 환경·사회분야의 최대 이슈는 오랜 시간 공들여 개장한 나비생태공원과 골프장 개장이지 싶다. 7년 공사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나비생태공원 개장이나 헐값매각 감사청구 등으로 골치를 아프게 했던 골프장 개장 등 오랜 시간 공사로 인해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사업들이 속속 개장해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등장했다. 환경분야는 우리 땅의 역사를 고스란
▲ 서정민 유고 시집 ‘망가진 기타’ “가슴으로 불이 켜지고 가슴으로 불이 꺼지네”십 년 만에 다시 만난 마산 오동동에서 맥주에 살풋 취한 서정민이 비틀비틀 화장실을 다녀오며 던진 말을 나는 잊지 못한다. 불편한 몸이 가슴으로 불을 켜게 만들었지만 그 순간에도 그는 삶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는 시인이었다. 송창우 시인뇌성마비 장애인으로 지난 1999년부터
▲ 남해초등학교 53회 동기생들은 지난 16일 정기총회 갖고 새로운 임원진 선출과 회칙 등을 개정했다. 남해초등학교 53회 동기생들은 지난 16일 2006 정기총회를 갖고 조세윤 회장을 연임하고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53회는 30여명의 동기생들이 참석한 정기총회 자리에서 신임 임원진 선출과 더불어 재무보고, 감사보고, 회칙개정 등과 기타토의 시간을 통해
▲ 안동장씨 남해청년회는 지난 15일 청년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안동장씨 남해청년회가 첫 출발을 알렸다.안동장씨 남해청년회는 회원 20여명과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청년회 창립을 알리는 총회를 지난 15일 명가웨딩뷔페에서 가졌다.이날 열린 창립총회에서 청년회는 회장에 장명덕씨, 부회장에 장권홍씨, 감사에 장상웅씨와 장창석씨
지난해 4월 16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렸던 제1회 아시아여자청소년(17세 이하)선수권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을 맡았던 김종건 감독이 12세 이하 선수와 14세 이하 여자유소년대표팀 전지훈련을 위해 또 다시 남해를 찾았다. 이제는 대표팀 감독이 아닌 한국 대표선수를 육성하는 지도자로서 남해를 찾은 김종건 지도자. 지난 20일 남해스포츠파크
▲ 올 겨울, 남해군은 전지훈련을 오는 축구, 야구 등의 100여개 팀의 선수들의 열기로 후끈 거릴 전망이다. 명실상부한 동계훈련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남해군에서 올해 동계(내년 2월까지) 전지훈련을 하기로 결정한 팀은 축구와 야구 등 88여개 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군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축구와 야구에서 전지훈련을 왔거나 올 예정인 프로팀
▲ 상주면 김봉건 부면장의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정년 퇴임식이 지난 19일 가족과 상주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주면 김봉건 부면장의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정년 퇴임식이 열렸다.지난 19일 상주면사무소에서 열린 정년 퇴임식은 가족과 친지, 면민들이 참석해 오랜 공직생활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열어 갈 김봉건 부면장을 위해 아낌없는
남해군은 경상남도와 한국마사회에서 지급하는 ‘2006∼2007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 장학금 선정위원회’를 열고 초중고 59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지난 19일 장학금 지급 선정위원장인 이재룡 부군수를 비롯해 하종준 기획감사실장, 이수익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남해교육청 김범수 장학사, 남해군체육회 박재열 사무국장 등 선정위원 5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
▲ 남해금산로터리클럽이 지난 3일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남해거주 외국인을 초청, 무료 진료봉사와 송년 위안잔치를 열었다. 남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아주 특별한 잔치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국제로타리 3590지구 남해금산로타리클럽(이하 로타리클럽)은 송년을 맞아 힘든 외국생활을 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따뜻한 한국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촌스러운 내복을 요새 누가 입어요?’라고 하겠지만 이렇게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이미 요즘 내복은 다양한 기능성을 갖추고 겨울 패션의 기본으로 자리잡았다. 더불어 에너지를 절약하게 해주는 경제적인 효과도 대단하다.요즘 내복은 체온을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흘린 땀을 식기 전에 배출해주는 기능성적인 면을 가지고 있어 젊은 층에서도
▲ 남해군이 지난 11월 한달 동안 실시한 숨은 쓰레기 찾기 대회가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큰 효과를 거두었다. 남해군이 깨끗한 자연경관을 가꾸기 위해 지난 11월 한달 동안 실시한 ‘숨은 쓰레기 찾기 대회’가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큰 효과를 거두었다.군은 그동안 종량제 봉투 사용에 대한 의식이 많이 무감각해지고 봉투 가격에 대한 부
현대자동차 남해지점(지점장 신승목)이 동절기를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무상점검은 오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해문화체육센터 주차장에서 가진다.서비스 실시내용은 차량관련 각종 안전점검 및 저이상담, 소모소성 부품 무상교환을 받을 수 있다.현대차가 아닌 타사 차량도 무료로 점검을 받을 수 있다.무상점검에 관한 문의사항은 (
▲ 3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통영해양경찰 노량파출소 선소출장소 김성훈 수경(왼쪽)과 박봉철 초소장(가운데), 강창우 상경(오른쪽). 통영해양경찰 노량파출소 선소출장소 김성훈(22·울산)수경이 자신을 몸을 아끼지 않고 긴급구조에 나서 3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1일 밤 9시께 3명이 동승한 엑센트 차량이 남해읍 선소항 선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협의로 기소된 전 군청 공보담당 박 아무개 계장에 대한 판결이 지난달 22일 부산고등법원의 2심 판결에서 선고유예로 최종 확정됐다.군청 박 아무개 계장은 지난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편파적인 자료를 작성해 언론사에 제공한 혐의와 5월 16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린 한나라당 출마자 합동 기자회견을 알리는
▲ 중국 익양시 새마을운동 시찰단이 지난 5일 남해군을 방문,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관계자들과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현재 새마을운동의 추진방향 등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과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익양시에서 한국의 새마을운동 역사와 현재 새마을운동의 추진방향 등을 배우고자 지난 5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익양시 새마을운동 시찰단이 남해군을 찾았다
▲ 남해군환경개선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4일 군청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환경개선대책위원회(이하 남대위)는 지난달 24일 군청회의실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환경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자리를 가졌다.남대위는 설명회 자리에서 현재까지의 광양만권 환경현황에 대해 전반적인 상황을 보
▲ 남해제일고등학교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제28회 메나리제를 열고 그동안의 솜씨와 기량을 선보였다. 남해제일고등학교(교장 홍성렬) 교정 곳곳에서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솜씨자랑 한마당이 열렸다.제일고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진행된 메나리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장기와 솜씨를 펼쳐 보였다. 제일고 학생들이 마련한 솜씨들은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