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64년생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11일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인근 여수시의 관광명소로 가족사랑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남해에서 태어난 1964년생들의 모임인 이들은 그동안 체육대회를 개최해왔지만 올해는 소풍을 다녀오는 것으로 연중행사를 바꿨다. 이들은 이날 이순신대교를 거쳐 여수시의 관광명소인 여수해양바이크공원, 오동도 관광유람선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형일 회장(현대아파트 옆 미소담 식당 대표)은 이날 “전환기를 맞고 있는 우리모임이 오늘 행사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
▲ 사진오른쪽에서 3번째가 김현덕 신임회장 남해64년생연합회가 지난 18일 하얀집웨딩홀에서 2008년 정기총회 및 제 5·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1부 정기총회에서는 역대회장단 소개, 경과보고 읍면별 회원 보고 및 성원보고에 이어 감사보고, 결산보고, 안건토의, 정관수정, 기타토의 등이 있었다.2부 순서로 진행된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5대 박철환 전
남해64년생연합회가 지난 25일 남면 남명초등학교에서 가족친선 체육대회를 가졌다.남면용진회 주관으로 4회째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악천후 속에서도 많은 회원가족들이 모여 배구대회를 비롯한 윷놀이, 부부2인3각경기, 팬티갈아입고달리기, 단체줄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웃고 즐기며 친구간의 우정을 확인하는 알찬 하루가 됐다.김광석 64년연합회장은 대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