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9 09:52
새해 첫 만남에서 덕담은 ‘올해도 건강하세요’다.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3천 명의 ‘2024년 새해 소망’의 설문조사 결과 1위는 ‘건강'이다. 건강이 매년 1순위인 것은 동, 서양에서 건강보다 소중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인 JAMA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더 먹고, 덜 움직인 활동 제한으로 운동 부족, 잦은 간식, 과식에 의한 6개월간 약 4kg 체중 증가가 있었다고 한다. 비만으로 당뇨병 4배 증가, 심혈관질환(협심증, 심근경색)은 3배 증가, 자궁암 7.1배, 식도암 4.8배, 위암·간암·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