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교육감배 육상대회 및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선발전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거창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우리 군 학생 4명이 1차 선발전 발탁됐다. 우리군 선수단은 남해교육지원청 대표로 선발된 초·중학생 15명이 각 종목별로 출전해 남해중 김진욱(멀리뛰기 1위), 남해중 최우석(400m 3위, 800m 2위), 창선
세계 최강 대한민국 양궁을 대표하는 양궁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13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읍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이번 선발전에서 정성원이 3차 종합배점 58점을 기록해 런던올림픽 양궁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김법민(54.5점·배재대)과 임동현(53점·청주시
지난 봄 남해에서 열린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연세대축구부의 리틀 박지성, 남초축구부(감독 박진희) 3기, 자랑스런 남해의 건아 김도혁 선수가 ‘2010 카페베네 U리그 대학선수권 챔피언십’에서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해 군민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있다.김도혁 선수의 연세대학교는 지난 9일 열린 결승전에서 건국대를 1
남해여중·제일고 음악줄넘기 은상지족초·남수중 플라잉디스크 상위 입상 남해 학생 꿈나무들이 전국무대에서 날아올랐다.지난 10일부터 열린 학교스포츠클럽 전국 대회에서 우리 군은 지난해 첫 출전해 값진 은상을 획득했던 남해여중(교장 이창근) 음악줄넘기가 2년 연속 은상을 차지하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고, 남해제일고(교장 정대호) 여학생들
헤어지자는 애인을 둔기로 살해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남해경찰서는 지난 11일 애인 A(27·여)씨를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K(2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1일 오전 10시경 미조면 모 펜션에서 A씨를 둔기로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K씨는 이날 A씨의 정수리를 둔기로 한 차례 내려쳤으나 가벼운
지난 12일 오후 5시경 남해읍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한 자재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천막 자재를 쌓아둔 창고 및 승용차가 불타 소방서 추산 4,29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이날 화재는 돌풍이 부는 날씨에 유독성 물질을 내뿜고 쉽게 연소되지 않는 자재를 쌓아둔 창고에서 불이나 화재
남해경찰서(서장 신현정)는 지난 11일 오전 10시경 삼동면 영지리 음지마을 야산에서 보호자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집을 나가 실종된 치매노인을 약 2일간의 수색을 통해 발견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미귀가자 H씨(91)는 약 3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던 중 지난 10일 오전 7시경 집을 나가 그의 아들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이에 경찰관
지난 12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남해군 의용․여성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및 체육대회’가 열렸다.남해군 의용 및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차차봉 남해소방서장을 비롯해 정현태 남해군수와 지역인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600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개회식은 김효연 남해군 여
남해소방서(서장 차차봉)는 지난 13일 오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차차봉 남해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지역 인사들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올해는 1963년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소방의 날 50주년을 기념해 &lsqu
신명나는 전야제로 후끈 달아오른 열기는 양일동안 종목별 생활체육 경기로 이어졌다..총 18개 종목 경기가 군내 곳곳에서 펼쳐졌고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남해군생활체육대축전 그 대미를 군민 걷기 및 달리기 대회가 장식했다.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려 때 아닌 쌀쌀한 날씨였지만 군민과 생활체육인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었다. 행사장에는 가족, 연인, 친구, 동호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군부 3연패에 빛나는 남해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 ‘제5회 남해군생활체육대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 및 군민화합 축하공연이 지난 2일 남해실내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대축전에 참가하는 출전 종목별연합회기를 앞세워 각 연합회별 이색적인 입장 퍼포먼스를 선보인 입장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문을 열었다.소품
남해소방서(서장 차차봉)가 화재로 집을 잃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서순덕(48·창선) 씨에게 희망의 집을 선물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남해소방서는 지난 7일 오전 창선면 사포마을 서순덕 씨의 집을 찾아 군 및 소방서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 희망의 집’ 입택식을 열었다.이날
남해경찰서(서장 신현정)는 교통사고예방 일환으로 연초부터 각 읍·면사무소를 돌며 마을 앰프방송 통해 농번기 경운기 사고, 음주운전 사고, 과속운전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사항에 대해 홍보한 결과 사고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군내 교통사고 현황을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사망사고가 특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안 총 13명의 귀중
남해경찰서(서장 신현정)는 지난 1일 서면 정포마을 회관을 찾아 ‘보물섬 안전존’ 행사를 실시했다.‘보물섬 안전존’은 1주일에 1회씩 군내 각 마을을 경찰서장과 기능별 경찰관이 함께 직접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상담을 해주는 남해경찰서 특수시책으로 신현정 서장의 취임과 함께 실시하고 있
남해소방서(서장 차차봉)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국민의 자율적인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한 화재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시행한다.이번 공모는 관내 초·중·고교는 자유사생으로 표어, 포스터, 우리집 화재 대피도, 화재 또는 재난안전 체험수기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작품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학교별 학예 행사 후 우수한 작품
남해소방서(서장 차차봉)는 지난 1일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한 달간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화재예방 홍보 활동에 나섰다.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은 이달 1일부터 30일일까지며, 방화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행사 추진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안전 점점을 실시하고 화재 없는 우리지역 만들기를 위해 총력을
산불철이 돌아오면서 산불예방·진화·감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오후 2시 마늘연구소 대강당에서 ‘산불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이 발대식을 갖고 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발대식에는 윤태순 부군수를 비롯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감시원, 관계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
창선면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창선 공익장례식장의 준공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지난해 11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 창선 공익장례식장은 도비 7억원과 군비 15억원이 투입돼 창선면 동대리 3,620㎡의 부지에 건축면적 955㎡,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2개의 대형접객실과 3개의 분향실을 비롯해 휴게실 및 매점, 조리실
미조면민들의 축제 한마당, '제13회 미조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이 지난달 27일 미조면체육공원에서 펼쳐졌다.먼저 입장식에서는 각 마을주민들이 저마다 특색을 살려 이색적인 입장을 선보였고 뒤를 이어 미조면체육회기가 화려하게 입장했다.이날 개회식에는 지역인사가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수많은 미조면민들이
남해소방서(서장 차차봉)는 지난달 23일부터 양일간 삼동면 봉화리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의용소방대 대장의 자질향상과 경쟁력 제고 및 지역사회의 봉사자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의용소방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외 20명의 의용소방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차봉 서장의 의용소방대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특별강의를